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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경제정책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하고 싶습니다. 재정경제부, 기획예산처, 공정거래위원회, 해양수산부를 취재하며 경제와 산업 현장의 변화를 독자들과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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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일자리 늘어도 채용은 '한파'…자본집약 구조탓 고용 제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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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기 "가격재결정명령 효력 정지 매우 유감…소비자 피해 우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인구 감소, 코로나19 등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5년간 127만개의 일자리가 생겨났지만 우리 청년들이 체감하는 고용상황은 여전히 어렵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통계청이 3월 고용동향을 발표한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5년간 정부의 일자리 정책을 돌이켜보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국정과제로 삼아 총력 대응해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20..
지난달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80만명 넘게 늘어나며 고용회복세가 이어졌다. 다만 코로나19 확산 영향에 증가 폭은 둔화됐고 숙박·음식점 등 대면서비스 업종은 취업자 수가 줄며 여전히 어려운 모습을 보였다. 13일 통계청이 발표한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775만4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83만1000명 증가했다. 이는 3월 기준으로 2002년(86만4000명) 이후 20년 만의..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12일 “고부가가치 신약·의료기기, 디지털 헬스, 첨단재생의료 등 유망 분야의 성과 창출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이 차관은 이날 국내 대표적 바이오헬스 클러스터인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를 방문해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의 지위, 바이오의약품 생산역량 등에 있어 우리나라가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는 바이오신약 및 생명과학기술(BT)..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이달 하순부터 23개 시·군, 1만6800명을 대상으로 여성농업인 영농여건 개선교육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3년차를 맞는 이번 과정은 전문 강사가 마을을 방문해 여성농업인정책을 소개하고 농작업 편이장비 사용법을 실습 과정을 운영한다. 참여를 원하는 여성농업인은 6월 30일까지 각 지역의 교육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농정부서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 세..
농림축산식품부는 농협경제지주와 함께 소 사육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소 사육방식 개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그동안 소 사육방식은 생산측면에서 품질 제고 등을 위해 사육기간 장기화 및 곡물 사료 의존도 심화 등의 고투입·장기사육 구조가 고착화되고 있어 농가들은 생산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다. 또한 환경측면에서는 장기 사육방식 등으로 인해 분뇨 및 온실가스 발생..
농촌의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이 전년보다 4.5%포인트 증가하며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통계청이 12일 발표한 ‘2021년 농림어업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일 기준 전국 농가의 고령 인구 비율은 전년대비 4.5%포인트 증가한 46.8%로 집계됐다. 1986년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우리나라의 고령 인구 비율인 17.1%와 비교하면 3배에 달한다. 어가도 마찬가지다..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3(한·중·일) 거시경제조사기구(AMRO)가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3.0%로 전망했다. 물가상승률은 2.9%로 내다봤다. 12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AMRO는 이날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2년 역내 경제전망’을 발표했다. 지난 1월 발표한 ‘2021년 수정 역내 경제전망’에서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을 3.0%로 전망한 AMRO는 이번에도 같은 전망치를 유지했다. 이..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등 41개 기관이 ‘우수’ 등급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등 104곳은 ‘미흡’ 등급을 받았다. 기획재정부는 12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1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서비스 품질의 향상을 위해 서비스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1일 불가피하게 늘어나는 재정적자에 대응해 조세 재정을 정상화로 이행해가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개원 30주년을 맞은 한국조세재정연구원(조세연)을 방문해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홍 부총리는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위기 상황에서 자영업자 소상공인의 버팀목이 되고 기업의 위기 극복을 지원하며 노동자의 고용유지 지지대를 제공한 마지막 보루가 세..
정부가 이사·상속 등으로 인한 일시적 2주택자에도 1세대 1주택자와 동일한 세제 혜택을 주는 방안을 추진한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발표한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세율 한시적 완화 방침은 내달 11일 새 정부 출범 후 시행될 전망이다. 기획재정부는 11일 “이사나 상속 등 부득이한 사유로 인한 일시적 2주택자에 대해 1세대 1주택자 혜택을 동일하게 부여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일시적..
해양수산부와 한국연안협회는 우리 연안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한 활동을 펼칠 ‘연안활동가’를 12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한달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안활동가 모집은 국민이 직접 연안관리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분야별 활동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교육·지역 모니터링·홍보 등 세 개 부문에서 총 33명을 선발해 약 6개월 동안 온·오프라인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교육 부..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 이른바 ‘스카이’(SKY) 대학에 다니며 국가장학금을 신청한 학생 중 절반 가까이는 고소득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김회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장학재단에서 받은 ‘2021년도 국가장학금 신청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SKY 대학의 국가장학금 신청 학생 3만4646명 중 고소득층인 소득 9·10분위 학생 수는 전체의 48.2%인 1만6710명으로 집계됐다. 소득 9·10..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대로 올라선 가운데 특히 외식물가 상승률이 두드러지면서 서민들의 살림살이가 팍팍해 지고 있다. 햄버거와 짜장면, 김밥 등 39개 외식 조사 품목의 물가가 모두 오른 탓이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달 세계 식량 가격이 두 달 연속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향후 외식물가에 대한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10일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3월 외식물가는 1년 전보다 6.6% 상승했다. 이는..
윤석열 정부의 첫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내정된 추경호 후보자가 10일 “새 정부의 최우선 과제는 서민 생활물가와 민생 안정”이라고 강조했다. 추 후보자는 이날 서울 통의동 인수위 기자회견장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내각 인선 발표 후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금 경제 상황이 굉장히 엄중하다. 대내외 여건도 녹록지 않고 국내에서는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고 성장률은 둔화되는 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