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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장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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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영 외교부 1차관은 5일 대일 특사 파견 가능성과 관련해 “한·일 간 대화와 소통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특사를 보낸다고 해도 성과를 거두기는 쉽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조 차관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이낙연 국무총리가 특사로 가거나 대통령의 특사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의견에 대한 생각을 묻자 이같이 답했다. 조 차관은 “특사를 보내는 것이 때때로 좋은 결과를 보여주는 경우도..
지난 1~3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아세안(ASEAN) 관련 외교장관 회의의 의장성명에 ‘자유무역질서에 대한 역내 국가들의 지지 입장’이 포함됐다고 외교부가 4일 전했다. 일본 정부가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전략물자 수출심사 우대국 명단)에서 제외하는 등 경제보복 조치를 취하고 있는 데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가 반영됐다는 평가다. 외교부는 이날 한·아세안, 아세안+3(한·중·일), 동아시아정상회의(EAS), 아세안지역안보..
일본 정부가 지난 2일 화이트리스트(전략물자 수출심사 우대국 명단)에서 한국을 제외하는 2차 보복을 감행하면서 한·일 관계가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 1965년 수교 이래 가장 안 좋은 상황이란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정부는 정치·외교·경제·산업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단계적 대응으로 해법을 찾아갈 것으로 보인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4일 국회에서 열린 고위 당정청 협의회에서 “정부는 일본의 경제 공격에 대해 상세한 산업 대..
야당은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2일 일본의 화이트리스트(전략물자 수출심사 우대국 명단) 배제에 따른 비상대책회의 직후 일식집에서 오찬을 한 것에 대해 이율배반적 행위라며 강한 비판에 나섰다.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3일 논평 등을 통해 이 대표가 일본 술(사케)을 곁들였다는 언론보도를 인용, 이 대표의 일식집 오찬을 집중 비판했다.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글에서 “우리 당에 감..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3일 일본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전략물자 수출심사 우대 명단)에서 제외한 조치가 역내 번영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며 심각한 우려를 표했다. 강 장관은 이날 태국 방콕에서 열린 한·메콩 외교장관회의에서 일본 정부의 일방적이고 자의적인 조치가 지닌 부당성을 지적했다고 외교부가 전했다. 한국과 메콩 양측은 자유무역주의라는 가치를 최우선에 두고, 양자 또는 다자 간 어떤 맥락에서도 자유무역을 저해..
이총리 "日, 넘어선 안되는 선 넘어…단호하게 대응"(속보)
이총리 "日 폭주 멈추도록 하는 외교적 협의 위해 노력"(속보)
일본 정부가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전략물자 수출심사 우대국 명단)에서 제외하면서 한·일 관계가 파국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한·미·일 외교장관이 태국 방콕에서 2일 만났다. 미국이 상황 악화를 막기 위해 나설지 주목되고 있지만 표면적으론 미국 정부의 의중이 아직 드러나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이날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과 만나 약 30분 간 한·미·일 3국 외교장관..
북한은 2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최근 북한의 탄도미사일·발사체 발사와 관련한 비공개 회의를 개최한 것과 관련해 한반도 정세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비난했다. 앞서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영국과 프랑스, 비상임이사국인 독일의 요청으로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는 지난 1일(현지시각) 북한 탄도미사일 문제를 다루는 안보리 비공개회의가 열렸다. 이날 비공개회의 종료 후 유엔주재 영국과 프랑스, 독일 대사는 비핵화를..
일본 정부가 2일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전락물자 수출심사 우대국 명단)에서 제외하는 2차 경제 보복을 감행했다. 한·일 갈등이 전면전으로 흘러갈 수 있다는 우려가 현실화 되고 있다. 일본 정부는 이날 아베 신조 총리 주재로 각의(국무회의)를 열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는 수출무역관리령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교도통신 등이 긴급뉴스로 전했다. 지난달 4일 반도체·디스플레이 핵심소재 3개 품목에 대한 수출 규제 조치를..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등 아세안(ASEAN) 관련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하고 있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2일 오후 4시(현지시간) 태국 방콕에서 한·미 외교장관 회담을 한다. 이어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이 합류한 한·미·일 외교장관 회담도 열린다. 한·미 외교장관 회담에 앞서서는 미·일 외교장관 회담도 열린다. 한·미·일 3국 외교장관이 만나는 시점이 일본 각의에서 한국을 화이트리스..
일본의 보복성 수출규제 조치로 촉발된 한·일 경제갈등이 한·미·일 안보 공조의 균열로 이어질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미국이 적극적으로 나서 한·일 갈등을 풀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미국외교협회(CFR) 한·미 정책 프로그램 책임자인 스콧 스나이더 한국학 선임연구원은 31일 미 경제 전문지 ‘포브스’ 기고문에서 “일본과 한국이 3국(한·미·일)을 묶는 동맹국 안보 구조 해체로 이어지는 조치를 하는 동안 미국은..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로 촉발된 한·일 갈등이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1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에서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과 만나 ‘화이트리스트(전략물자 수출심사 우대국) 한국 제외 조치’ 등에 대해 논의했지만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이에따라 일본은 알려진 대로 2일 화이트리스트에서 한국을 제외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국 정부는 일본의 조치에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대응하겠다고 예..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이 1일 오전 태국 방콕에서 한·일 외교장관 회담을 하고 ‘화이트리스트 한국 제외 조치’ 등에 대해 논의했지만 서로의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회담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일본 측 반응에는 큰 변화가 있지 않았다”며 “양측 간 간극이 상당했다”고 전했다. 이 당국자는 “강 장관이 기존 수출 규제 문제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화이트리스트 제외 조치를 보..
한·일, 방콕서 외교장관회담 시작…‘화이트리스트 제외’ 논의(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