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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장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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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를 방문 중인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16일(현지시각)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통화하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과 중동 유조선 피격 사건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교부가 17일 밝혔다. 강 장관은 이날 오후 10시 10분부터 15분간 폼페이오 장관과 통화했다. 두 장관은 먼저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이 북한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비롯해 한·미 동맹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하는 중..
이낙연 국무총리는 17일 남북, 북·미 간 대화에 대해 “물밑 대화가 다시 이뤄지고 있다”면서 “머지않아 수면 위의 대화도 재개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이날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1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이같이 말했다. 이 총리는 현재 교착상태에 있는 한반도 관련 대화에 대해 “남북한과 미국의 최고 지도자들은 모두 북한 비핵화의 의미 있는 진전이 연내에 이뤄지기를 희망한..
헝가리 당국은 16일(현지시간) 허블레아니호 침몰 사고의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을 계속 이어갔다. 현지로 떠났던 사고자 가족 대부분은 이번 주 내로 귀국할 것으로 보인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헝가리 경찰 당국이 남은 실종자 3명에 대한 수색을 지속적으로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또 총 30명의 사고자 가족이 현지에 남아 있으며 이날 예정된 4차 귀국 인원을 포함해 대부분이 이번 주 내로 한국에 돌아올 것이라고 설명..
중국 염성(옌청)시 경제개발구에 위치한 염성 한·중 산업단지가 올 상반기 신산업 분야의 사업 프로젝트에서 잇따라 투자 계약과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을 이끌어내며 전망을 밝히고 있다. 태양광 발전과 반도체 등 분야의 사업 확장이 주목되는 가운데 유통·물류에서도 한국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16일 옌푸다중보(鹽埠大衆報)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염성 경제개발구에 등록된 신규 사업 프로젝트는..
이낙연 국무총리는 16일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대표팀에 대해 “여러분 덕분에 행복했다”면서 “더 좋은 미래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U-20 월드컵 준우승. 이강인 선수 골든볼 수상. 우리 선수들 잘 싸웠습니다”라면서 “정정용 감독님, 잘 하셨습니다”라고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 총리는 이어 “여러분 덕..
북한이 미국의 대(對) 이란 제재를 비판하며 관련국들과의 대화 교착은 미국에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조선중앙통신은 15일 ‘배격당하는 기만적인 대화타령’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미국이 이달 초 이란에 ‘조건 없는 대화’를 제안한 지 불과 일주일 만에 이란의 석유화학 그룹 페르시아걸프석유화학(PGPIC)에 대한 제재를 발표해 반발을 사고 있다고 주장했다. 통신은 이와 관련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이 “미국이 이란..
한국이 14일(현지시간) 유엔 총회에서 실시된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이사국 선거에 당선됐다고 외교부가 15일 밝혔다. 임기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다. 한국은 2008년 이래 5회 연속 이사국에 진출, 특히 유엔 가입 이래 현재까지 8차례 이사국을 수임했다. 외교부는 “우리나라는 이번 ECOSOC 이사국 연임을 계기로 유엔 및 국제사회의 경제·사회·개발 등 관련 논의에 지속해서 기여하도록 노력해 나..
스티브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에 앞서 한국을 찾을 전망이다. 14일 외교부 등에 따르면, 비건 대표의 방한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한미 양측이 정상회담에 앞서 제반 사항을 긴밀히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건 대표가 한국에 오면 카운터파트인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등과 만날 것으로 보인다.
헝가리 다뉴브강 하류에서 한국인 시신 1구가 추가로 발견되면서 허블레아니호 침몰 사고의 실종자가 3명으로 줄었다. 선체 내부에서 실종자가 발견될 가능성이 낮아져 남은 실종자를 찾기 위해 강 주변 수색을 강화할 필요성이 커졌다. 13일(현지시간) 정부 합동신속대응팀에 따르면 헝가리 경찰은 전날 오후 6시 30분 쯤 사고 지점에서 약 100㎞ 떨어진 뵐츠케 지역에서 시신 1구를 추가로 수습했다. 감식 결과 시신이 허블레..
헝가리 다뉴브강 하류 뵐츠케에서 발견된 시신이 허블레아니호에 탑승했던 60대 한국인 남성으로 확인됐다고 정부 합동신속대응팀이 13일(현지시간) 전했다. 이 남성은 전날 오후 6시35분 쯤 사고지점에서 약 110㎞ 떨어진 곳에서 헝가리 경찰에 의해 발견됐다. 이로써 허블레아니호 탑승 한국인 33명 중 사고 사망자는 23명으로 늘었고, 실종자는 3명이 남았다. 전날 헝가리 당국은 체펠섬에 정박해 있는 허블레아니호에 대해..
이낙연 국무총리는 13일 “광주 세계수영선수권 대회가 한달도 남지 않았다”면서 “정부와 조직위원회는 홍보를 강화하고, 부처와 공공기관 직원들은 경기를 많이 관람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81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7월12일 개막한다. 준비는 잘 돼 간다”면서 “대회의 성공을 위해 역량을 쏟아야 한다”고 주문했다. 다만 이 총리는..
헝가리 경찰이 다뉴브강 유람선 침몰 현장으로부터 약 110㎞ 떨어진 곳에서 아시아인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를 수습했다. 정부 합동신속대응팀은 12일(현지시간) 오후 6시35분 쯤 다뉴브강 하류에 있는 뵐츠케에서 수상 경찰이 시신 1구를 수습해 신원확인 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시신이 허블레아니호 탑승자로 확인되면 이번 사고의 한국인 사망자는 23명으로 늘고 실종자는 3명이 남게 된다.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의 가해자인 크루즈선 바이킹 시긴호의 우크라이나인 선장 ‘유리 C.’에 대해 보석 석방하라는 헝가리 법원의 결정이 내려졌다. 12일 정부합동신속대응팀에 따르면 헝가리 검찰은 크루즈선 선장의 보석 결정에 대한 항고가 기각된 사실을 이날 한국 법무협력관에게 전달했다. 크루즈선 선장 유리 C.는 지난달 29일 밤 앞서가던 허블레아니를 추돌한 후 구금됐으며 이달 1일 정식으로 구속됐다. 검찰은..
한국인 33명으로 태운 채 헝가리 다뉴브강에서 침몰한 유람선 허블레아니호가 13일만에 인양됐지만 실종자 중 4명은 끝내 배 안에서 발견되지 않았다. 정부와 헝가리 당국은 남은 실종자를 찾을 때까지 최대의 노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외교부는 12일 허블레아니호가 전날 인양된 뒤 약 9㎞ 떨어진 체펠섬으로 이동돼 헝가리 당국의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전날 인양 과정에서 시신 4구가 발견돼 이중 3구가 한국인..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부터 받았다고 밝힌 ‘아름다운 편지’에 대해 “그동안 전혀 대화나 접촉이 없었던 점을 감안하면 북·미 간에 새로운 가능성이 열린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 특보는 12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평화를 창출하는 한·미 동맹 세미나’의 기조연설을 통해 김 위원장의 친서 전달이 “상당히 고무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또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