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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성적으로 일하지 않겠습니다. 국회에서 민주당 취재하는 김동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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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준호, 민주당에 "지역구·비례 구분 없이 국무위원 겸직 못 하게 하자"
김민석, 추미애 향해 "與 중진 발언이라 생각 안 들어…본인 설명 필요"
김승원 "국힘 정당해산 검토"…野 "국민에 대한 도전"
'민심 역풍' 우려에도 김승원 못 놓나…李 최종 선택 주목
의혹은 못 풀고… '자료유출 檢' 탓한 김승원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5일 자신을 둘러싼 '코로나19 신약 로비 의혹'과 관련해 검찰 내부 자료의 유출 경위를 밝혀야 한다며 역공에 나섰다. 김 후보자는 이를 '정치검찰 잔존 세력의 저항'으로 규정하며 검찰개혁 완수 의지도 거듭 강조했다. 정작 본인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선 설득력 있는 해명을 내놓지 못했다. 김 후보자는 이날 인사청문회에서 김동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검찰 내부 자료 유출 문제를 질의하자 "검찰의 은밀한 내부 자료가..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국정 지지율 반등에 대한 책임이 당에 있다고 강조하면서 전당대회 100일 안에 지지율 10%를 올리겠다고 공언했다. 김 대표는 이날 민주당 중앙 당사에서 열린 시·도당 위원장 연석회의에서 "국정 지지율이 저조한 상태를 보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반등시켜야 하는 책임은 당에 우선적으로 있다. 지지율 하강세를 중단시키고, 상향 반등을 시작해야 할 책임이 있다"고 했다. 이어 "저는 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 문턱을 넘어 임명장을 받을지 정치권의 이목이 쏠린다. 국정 지지율과 여당 지지율이 동반 하락하는 상황에서 김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논란은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모두에게 부담이다. 그러나 정치권에서는 검찰청 폐지 이후 후속 검찰개혁 과제를 완수하기 위해 이 대통령이 결국 임명을 강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온다. 1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열고..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5일 조희대 대법원장을 향해 대법관 후보 재제청 요청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을 요구했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께서 대법관 후보 재제청을 요청한 지 보름이 넘었지만, 조희대 대법원장은 여전히 묵묵부답이다. 그 사이 대법관 두 자리가 공석이 됐고, 소부 운영과 전원합의체 심리에 차질까지 우려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미 적법한 절차를 거쳐 추천된 후..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한동훈 무소속 의원을 겨냥해 윤석열 전 대통령과 다를 바 없다고 비판하며, 조만간 피의자로 법적 절차를 마주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서 한 의원에 대해 "윤석열 이후의 보수 정치에 혹시나 긍정적 대안이 될까 하는 기대도 있었다. '혹시나'는 '역시나'였다. 윤석열과 다른 줄 알았는데, 같은 핏줄의 배다른 형제였다"고 했다. 그러면서 "장관 시절 대정..
국회가 2차 개각 인사들에 대한 '인사청문회 슈퍼위크'에 돌입했지만, 시작부터 '맹탕 청문회'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를 포함해 검증대에 서는 6명의 후보 모두 증인 없이 청문회가 치러지면서 절차적 구색만 맞춘 쇼에 그칠 것이란 지적이다. 특히 '증인 없는 청문회'가 이재명 정부 들어 관행처럼 굳어지면서,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강제성을 부여해서라도 청문회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장관에 취임하게 되면, 국민의힘에 대한 정당해산 심판 청구가 가능한지 검토하겠다고 14일 밝혔다. 김 후보자는 이날 '국민의힘 정당해산 청구에 대해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김용민 민주당 의원의 서면 질의에 "취임하게 되면 헌법재판소 결정 취지와 관련 사건 진행 경과를 면밀히 살펴 요건 해당 여부 등을 검토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헌법재판소의 정당해산은 정당 활동의..
오준호 기본소득당 대표가 14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지역구와 비례대표를 구분하지 말고 국회의원이 국무위원을 겸직하지 못하도록 하는 국회법 개정안을 논의하자고 밝혔다. 오 대표는 이날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에 요청한다. 국회의원과 국무위원의 겸직 문제를 정리하고, 비례성과 연동성을 높이고, 정당 간 선거연합을 제도화하는 정치개혁에 같이 나서자"고 했다. 오 대표는 "행정부와 입법부의 상호 견제 원칙이 중요하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이재명 대통령 비판 발언에 대해 민주당 중진으로서 발언이 적절치 않다는 점을 지적하며 "본인 설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민주당TV에서 "민주당의 책임 있는 정치인 또는 도지사의 발언이라고 하면 사람들이 의아하게 생각했을 것 같다. 왜 그렇게 말씀하셨는지 본인 설명이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민주당 중진 발언이라고 생각 안 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느꼈..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청년 고용 문제가 11일 치러진 대정부 질문에서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국민의힘이 세금 규제와 공급 정책 실패 등을 운운하며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한 것이다. 청년 고용과 관련해서도 하락 원인을 기업에 대한 과도한 규제로 꼽으면서 쓴소리를 내놨다.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대정부 질문에서 청년들의 고용률이 낮아지고 있는 점을 집중적으로 문제 제기했다. 송 의원이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를 '잘 된 인사'로 평가하면서 끝까지 지켜낼 것을 공언했다. 한동훈 무소속 의원 행태에 대해선 '관종 정치'라고 지적하며 불법 자료와 관련된 세력들을 모두 처벌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11일 충북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김승원 후보자는 지켜보면 지켜볼수록 잘 된 인사라고 판단된다. 지킬 것이다"며 "김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는 안정적으로 저희가 진행하면..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증인 채택을 두고 여야가 끝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국회 성평등가족위원회(성평등위) 회의도 무산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회의 파행을 두고 "의회 폭거이자 위원장의 독재"라고 지적한 반면, 국민의힘은 "증인 없는 청문회는 맹탕 청문회가 될 것"이라고 반박했다. 10일 국회 성평등위는 이날 오전에 예정돼 있던 회의를 돌연 취소했다. 용 후보자 인사청문회 일정 및 증인 채택..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가 10일 의원직 겸직 논란에 대해 "법률이 허용하는 원칙"이라고 밝히며, 겸직 의지를 재차 드러냈다. 그간의 침묵을 깬 용 후보자는 국고보조금·일감 몰아주기·언더조직 등 자신을 둘러싼 여러 의혹에 대해서도 모두 반박하며, 사실상 사퇴를 거부했다. 용 후보자는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국회의원의 국무위원 겸직은 법률이 허용하는 원칙이고, 야당 현역 국회의원을 장관..
국회 국방위원회가 강신철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오는 16일 열기로 10일 의결했다. 다만 증인·참고인 채택과 관련해서는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국방위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전체 회의를 열고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 채택의 건과 자료제출 요구의 건을 일괄 상정 후 의결했다. 증인·참고인 채택은 국민의힘이 증인 5명과 참고인 1명을 요청했으나 더불어민주당이 이를 거부하면서 관련 안건이 상정되지 못했다...
여야가 10일 오전 예정돼 있던 성평등가족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지 않기로 했다.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증인 채택 협상 과정에서 접점을 찾지 못하면서 잠정 연기한 것이다. 성평등가족위는 이날 회의 직전 "금일 예정돼 있던 회의가 취소됐음을 알린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선 용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 채택과 자료 제출 요구, 증인·참고인 출석 요구의 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었다. 이날 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