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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재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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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호안 두란(24·미네소타 트윈스)을 보면서 깜짝 놀라는 까닭은 평균 구속 100.7마일(약 162km)의 포심 패스트볼(빠른공) 때문만은 아니다. 이 신인 구원투수는 평균 96.8마일(약 156km)짜리 스플리터(스플릿 핑거 패스트볼)성 계열의 독특한 공도 던진다. 홈 플레이트 앞에서 뚝 떨어지는 변화구성 공의 구속이 150km 중반이라는 사실에 야구 관계자들은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한다. 일본에서는 통상..
서울 SK와 안양 KGC가 맞붙는 프로농구 챔피언결정 4차전의 시간이 변경됐다. 28일 한국프로농구연맹(KBL)에 따르면 5월 8일 오후 6시부터 안양체육관에서 예정된 KGC와 SK의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4차전 시작 시각을 오후 2시 15분으로 바꿨다고 28일 밝혔다. 이 경기는 공중파인 KBS 1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7전 4선승제로 펼쳐지는 SK와 인삼공사의 챔피..
왼손잡이 골퍼 필 미켈슨이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의 지원을 받는 리브 인터내셔널 골프 시리즈 합류에 거금 3000만달러(약 375억원)를 선불로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오랜 지인은 우즈가 평소 라이벌로 미켈슨이 아닌 비제이 싱을 꼽기도 했다. 28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켈슨은 리브 인터내셔널이 올해 개최하는 8개 대회에 모두 출전하는 조건으로 3000만달러를 선불..
권순우가 지독한 2회전 징크스에 시달리고 있다. 올해 12번째 대회에서도 2회전을 통과하지 못하고 고개를 숙였다. 권순우는 28일(한국시간) 포르투갈 에스토릴에서 벌어진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에스토릴 오픈(총상금 53만4555유로) 단식 2회전에서 알베르트 라모스 비뇰라스(스페인)에게 1-2(7-5 1-6 2-6)로 패했다. 이날 권순우는 접전 끝에 1세트를 따내면서 2회전 징크스 탈출의 청신호를 켜는 듯..
축구 명가 리버풀이 시즌 ‘꿈의 4관왕’에 다가섰다. 4관왕의 가장 중요한 무대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결승 1차전에서 완승을 거두고 단숨에 결승 진출의 7부 능선을 넘었다. 리버풀은 28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끝난 2021-2022시즌 UCL 준결승 비야레알(스페인)과 홈 1차전에서 상대 자책골과 사디오 마네의 추가 골에 힘입어 2-0으로 이겼다. 리버풀은 유독 안방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중국이 약 4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예정대로 치르지 못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고개를 들고 있다. 9월 10일 막을 올릴 예정인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대회 개막을 136일 정도 남겼다. 그러나 이 시점까지도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가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산하 45개 국가올림픽위원회(NOC)에 대회 개최와 관련한 명확한 지침을 내리지 않은 것으로..
‘디펜딩 챔피언’의 저력이 발휘됐다. 3번 시드 안양 KGC인삼공사가 2번 시드 수원 kt를 제압하고 2년 연속 챔피언결정전에 올랐다. 인삼공사는 27일 안양체육관에서 kt와 벌인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5전 3선승제의 4강 플레이오프(PO) 홈 4차전에서 81-79로 이겼다. 정규시즌 전적 2승 4패로 밀렸고 1차전에서도 kt에 패했던 인삼공사는 이변의 주인공으로 우뚝 섰다. 거듭된 패배..
시즌 초반 한국인 메이저리그 타자들의 기상도는 ‘대체로 흐림’으로 나타나고 있다. 맏형 최지만(31·탬파베이 레이스)부터 김하성(27·샌디에고 파드레스), 박효준(26·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등 세 선수로 메이저리그 정규시즌을 열었지만 이중 박효준은 일찌감치 조기 낙마했다. 성적이 좋든 나쁘든 각자의 위치에서 나름 고민을 안고 있다. 최지만은 플래툰 시스템에 갇혀있고 27일(한국시간) 시즌 2호 홈런을 터뜨린 김하성..
임성재(24)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강한 의욕을 보였다. 지난해 2020 도쿄올림픽에 이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골프에 출전하는 임성재는 27일 대한골프협회로부터 대표팀 확정이 발표됐다. 임성재는 소속사인 올댓스포츠를 통해 “올해 9월 아시안게임에 출전하게 됐다”며 “전에는 프로선수가 못나왔는데 올해부터 규정이 바뀌어 나갈 수 있게 돼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올해는..
송민종(31)이 종합격투기 은퇴전이라는 생각으로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 3연승에 도전한다. 지난 22일 송민종은 원챔피언십 156번째 넘버링 대회 메인카드 제2경기(밴텀급)에서 조르기 기술로 2라운드 4분26초 만에 천루이(26·중국)로부터 항복을 받아냈다. 송민종은 “이길 수 있으니 한 번 더 기회를 달라”며 “다음 경기가 종합격투기 은퇴전이라고 생각하겠다”는 뜻을 원챔피언십에 전했다. 2015년 한국..
한국 남자 농구의 미래 이현중(22)이 고심 끝에 북미프로농구(NBA) 조기 드래프트를 결정했다. 이현중은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밝히며 “농구선수로서 장기적인 미래와 다음 단계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본 결과 이 시점에서 프로로 전향해 이번 6월에 NBA 드래프트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현중은 “지난 3년간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끊임없는..
임성재와 김시우 등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금메달을 다툰다. 27일 대한골프협회에 따르면 남자부 임성재·김시우·장유빈·조우영과 여자부 방신실·김민별·정지현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로 확정됐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골프 경기는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 동안 중국 항저우의 웨스트 인터내셔널 골프클럽에서 개최된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임성재와 김시우는 이번 아시안게임부터..
아시아 프로축구 맹주를 자처하는 K리그가 올해 동남아시아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동아시아 권역 조별리그가 팀당 2경기씩 남은 가운데 K리그 4개 팀은 16강 진출을 놓고 ‘경우의 수’를 따지는 처지에 놓였다. K리그는 이번 ACL에서 전북 현대·울산 현대·대구FC·전남 드래곤즈가 아시아 정상에 도전하고 있다. 당초 무난할 거라던 16강 진출은 고비의 연속..
김하성이 메이저리그 진출 후 통산 10번째 홈런을 터뜨렸다. 김하성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벌어진 신시내티 레즈와 원정 경기에 9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부터 시원한 솔로 홈런을 때렸다. 이날 김하성은 샌디에고 파드레스가 0-1로 뒤진 3회초 2사후 첫 타석에 들어서 좌완 선발투수 레이베르 산마르틴을 상대했다. 김하성은 산마르틴의 145km짜리 싱커를 그..
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재활이 가속도를 붙였다. 불펜피칭을 무리 없이 소화한 류현진은 상황에 따라 마이너리그 재활경기를 치르지 않고 복귀할 가능성도 열어놓았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류현진이 27일(한국시간) 불펜에서 공을 던졌고 이는 라이브 피칭으로 넘어가는 과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류현진은 17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 등판 뒤 왼쪽 팔뚝 통증을 호소하며 부상자명단(IL)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