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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재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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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35)이 2022시즌 첫 선발 등판 경기에서 난조를 보였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텍사스 레인저스 타선을 막지 못하고 집중타를 얻어맞은 뒤 강판했다. 류현진은 11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벌어진 텍사스 레인저스와 개막 홈 3연전 3차전에 선발 등판해 3.1이닝 5피안타(1홈런) 6실점(6자책) 2볼넷 4탈삼진 등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물러났다. 이로써 류현진은 시즌 평균자책점(ER..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청주 KB가 먼저 웃었다. 중요한 1차전을 잡은 청주 KB는 약 70%의 확률로 3년만 우승 탈환을 앞뒀다. KB는 10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5전 3승제) 1차전 아산 우리은행를 78-58로 제압했다. 20점차 대승으로 자신감을 얻은 KB의 우승 확률은 69%로 껑충 뛰었다. 역대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1차전 승리 팀이 우..
장수연(28)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2시즌 개막전에서 우승했다. 장수연은 10일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6370야드)에서 벌어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7억원)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작성했다. 장수연은 최종 합계 9언더파 279타가 되며 2위 이소미(23)를 1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섰다. 2016년 이 대회 우승자인 장수연은..
한국인 최초 UFC 챔피언에 재도전했던 정찬성(35)이 실력 차를 극복하지 못하며 무릎을 꿇었다. 정찬성을 TKO로 누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4)는 UFC 페더급 3차 방어에 성공했다. 정찬성은 10일(한국시간) 오후 미국 플로리다 잭슨빌 비스타베테런스메모리얼 아레나에서 마무리된 UFC 273 메인이벤트 페더급 타이틀전에서 챔피언 볼카노프스키에게 4라운드 TKO를 당했다. 강력한 볼카노프스키의 연이은 펀치가 정..
임성재(24)가 첫날 단독 선두에 나섰던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꾸준히 우승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반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7)는 이틀 연속 주춤하며 순위가 크게 떨어졌다. 임성재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계속된 마스터스 3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때렸다. 중간 합계 4언더파 212타의 임성재는 선두 스코티 셰플러(9언더파 207타)에 5타 뒤진 3위다...
한국계 복서 게나디 골로프킨(40·카자흐스탄)이 일본 복싱 영웅 무라타 료타(36)를 누르고 또 한 번 통합 챔피언에 등극했다. 불혹의 복서는 라이벌 사울 카넬로 알바레스(32·멕시코)와 3차전을 고대하고 있다. 골로프킨은 지난 9일 WBA(세계복싱협회)·IBF(국제복싱연맹) 미들급 세계 통합 타이틀전에서 무라타를 9라운드 TKO승으로 눌렀다. IBF·IBO(국제복싱기구) 챔피언 골로프킨이 WBA 챔피언 무라타를..
프로배구 V리그에 대한항공 ‘천하’가 활짝 열렸다. 경력이 일천한 젊은 외국인 감독이 부임하고 시즌 초반 중위권에 머물러있던 팀이 급반전해 2연속 통합우승을 달성할 수 있었던 데는 두려움 없는 과감한 변화가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정규리그 1위 대한항공은 9일 KB손해보험과 벌인 3전 2선승제 챔피언결정 3차전에서 역대 최장인 2시간 57분의 혈전 끝에 세트 스코어 3-2로 신승하며 두 시즌 연속 우승에 성공했다...
손흥민(30·토트넘)이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역대 두 번째 해트트릭(3골)을 터뜨렸다. 경쟁자들보다 ‘득점의 질’이 월등히 높은 손흥민은 아시아 선수로는 역대 최초 EPL 득점왕 가능성을 현실화했다. 손흥민은 10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끝난 2021-22시즌 EPL 32라운드 아스톤빌라와 원정 경기에서 혼자 3골을 몰아치며 토트넘의 4-0 대승을 견인했다. 이날 경기는 두..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에서 대한항공이 2회 연속 통합우승을 일궈냈다. 지친 노우모리 케이타가 5세트 21-21에서 서브 범실을 저지르고 후위 공격마저 곽승석의 블로킹에 막히며 길었던 끝장승부가 마무리됐다. 대한항공은 9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3전 2선승제) KB손해보험 스타즈와 3차전에서 세트 스코어 3-2(25-22 22-25 24-26 25-19 23-..
한국 여자 배드민턴 에이스 안세영(삼성생명)이 2022 코리아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코리아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 진출, 한국선수로는 7년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안세영은 9일 전남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인도의 푸살라 신두를 2-0(21-14 21-17)으로 제압했다. 신두는 도쿄올림픽 여자 단식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강호다. 한국 선수가 코리아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 오른 것도 2016..
올해 한국 프로야구 무대로 돌아온 김광현(SSG 랜더스)과 양현종(KIA 타이거즈)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국가대표 예비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KBO는 9일 프로 선수 158명과 아마추어 선수 14명으로 구성한 예비 엔트리 172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KBO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이들 선수 중 최종 엔트리 24명을 선발한다. KBO 기술위원회가 최종 엔트리를 추리면, 협회 경기력 향상위원회가 명단..
오타니 쇼헤이가 개막전에서 100마일 강속구를 선보였지만 승리와 인연을 맺지는 못했다. 이른바 ‘오타니 룰’이 발동돼 마운드를 물러난 뒤에도 타석에 들어섰는데 무안타에 그쳤다. 박효준은 개막전 2루수로 안타를 신고했고 김하성도 개막 선발 명단에 올라 볼넷 하나를 골라냈다. 이날 공교롭게 아시아 3인방이 속한 팀들은 나란히 패배를 안았다. LA 에인절스의 오타니는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우승이 목표라던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7)가 성공적인 복귀 데뷔전을 치렀다. 관중들의 엄청난 환호 속에 난이도 높은 경기장에서 녹슬지 않은 실력을 과시하며 첫날 우승권에 근접한 성적표를 손에 들었다. 우즈는 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벌어진 마스터스 토너먼트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작성했다. 공동 10위에 오른 우즈는 깜짝 단..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인천 신한은행을 누르고 4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에서 패권을 다투게 됐다. 상대는 최강자 청주 KB스타즈다. 우리은행은 7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2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PO·3전 2승제) 신한은행과 2차전에서 66-60으로 이겼다. 2연승의 우리은행은 이로써 2017~18시즌 이후 4년 만에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확정했다. 이날 승부는 팽팽했다. 우리은행은 배수의..
노우모리 케이타가 벼랑 끝에 몰린 KB손해보험을 구해냈다. 대한항공을 제압한 KB손보는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고 최종 3차전을 맞게 됐다. KB손보는 7일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배구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 2차전에서 대한항공을 세트 스코어 3-1(18-25 25-19 27-25 25-18)로 제압했다. 지난 5일 1차전에서 1-3으로 패한 KB손보는 홈에서 똑같은 세트 스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