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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재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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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하원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보이콧을 결의했다. 유럽연합(EU)에 이어 영국까지 보이콧 움직임에 동참하면서 중국 정부로서는 난감한 상황에 처했다. 영국 하원은 15일(현지시간)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외교적으로 보이콧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통과시켰다고 dpa통신이 전했다. 결정적인 이유는 중국 정부의 신장(新疆) 위구르 자치구 위구르족에 대한 인권 탄압이다. 결의안은 법적 구속력이 없지만 중국 측으로서는 상당..
일본 시즈오카현(혼슈) 인근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외국 관측 기관을 인용한 기상청에 따르면 16일 오후 1시 20분(한국시간) 시즈오카현 시즈오카 남남동쪽 218km 해역에서 규모 5.5의 지진이 일어났다. 현재까지 진앙은 북위 33.20도, 동경 139.40도로 확인되고 있다. 지진 발생 깊이는 10km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는 도쿄올림픽 개막을 1주일 앞두고 신종 코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인플레이션을 도전 과제로 보고 있다. 상황에 따라 적극적인 대응책이 나올 수도 있게 됐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15일(현지시간) 상원 은행위원회에 출석한 자리에서 “우리가 직면한 도전 과제는 이번 인플레이션에 어떻게 대응하느냐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가 보도했다. 파월 의장은 “이번 물가상승은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더 크다”며..
100년 만에 찾아온 독일 서부 라인 강변 폭우로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인접 벨기에 등도 홍수 피해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기상학자들은 기후변화를 이번 기상이변의 원인으로 보고 있다. 16일(현지시간) AFP·로이터통신은 서유럽을 강타한 폭우와 연이은 홍수로 숨을 거둔 사람이 최소 81명으로 늘었다고 보도했다. 앞서 독일 ZDF 방송이 집계한 사망자는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에서 30명, 라인란트팔츠 주에..
92명이 탑승한 필리핀 군용기 1대가 4일(현지시간) 필리핀 남부 술루주(州) 홀로 섬에 추락해 최소 17명이 숨지고 40명은 구조됐다고 AFP·AP통신 등이 보도했다. 시릴리토 소베자나 필리핀군 합참의장은 이날 오전 11시 30분 C-130 수송기가 홀로 섬에 착륙을 시도하다가 비가 내리고 있던 것으로 알려진 산악 지역 파티쿨에 추락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는 생존자를 찾기 위해 구조작업이 계속 진행 중이다. 정..
3일 발생한 일본 시즈오카(靜岡)현 산사태로 2명이 숨졌고 약 20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다. 4일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은 전날 오전 10시 30분쯤 시즈오카현 아타미(熱海)시 이즈산(伊豆山) 지역의 산사태 피해지 가옥 등에서 10명이 구조됐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약 20명은 행방을 알 수 없고 전날 심폐정지 상태로 발견된 2명은 사망했다. 폭우로 인한 산사태는 건물 약 80동을 덮쳐 인명 피해는 더 늘어날 가능..
전 세계적인 반도체 품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회상 회의가 미국 정부 차원의 주도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삼성전자도 참여했다. 20일(현지시간) 2명의 소식통을 인용한 로이터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장관은 이날 반도체 칩 품귀에 따른 생산 차질을 논의하기 위한 반도체 대책 화상 회의를 개최했다. 러몬도 장관이 주재한 회의는 지난달 12일 백악관 주재로 같은 주제의 회의가 열린..
미얀마 군부의 장기 집권 야욕이 ‘정년 규정 삭제’로 재확인됐다. 쿠데타 직후 군부가 가장 먼저 한 일 중 하나는 사령관과 부사령관 등 군부 수뇌진의 65세 정년을 없앤 것이다. 미얀마 군부가 지난 2월 1일 쿠데타를 일으킨 지 불과 사흘만인 4일자로 육군 총사령관과 부사령관의 정년 제한 규정을 삭제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현지 매체 이라와디가 21일(현지시간) 전했다. 앞서 미얀마는 2014년 민주 정부가 들어서면..
한국인 선장 등 5명이 서아프리카 가나 앞바다에서 해적들에 납치된 것으로 확인됐다. 해양보안업체 드라이어드글로벌을 인용한 20일(현지시간) UP뉴스에 따르면 가나 선적 참치 잡이 어선 애틀랜틱 프린세스호가 19일 오후 6시 30분쯤 가나 수도 아크라 동쪽 연안 도시 테마 앞바다에서 납치됐다. 이 배에서 피랍된 인원은 한국인 선장을 비롯해 중국인 3명·러시아인 1명 등 5명인 걸로 전해졌다. 드라이어드글로벌은 무..
기본소득을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적 상황을 토대로 심층적으로 다룬 책이 나왔다. 거꾸로미디어 출판에서 5월초 출간한 ‘이재명과 앤드류 양은 왜 기본소득을 말하는가’가 제목이다. 제목만 보면 ‘좌편향적이고 정치적인 책’으로 오해할 수도 있겠지만 이 책은 철저히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중심으로 작성됐다고 거꾸로미디어 출판 측은 설명했다. 일단 저자 3인(정재호, 박병기, 김희경)의 정치적 색깔이 중도적이고 정책을 기..
멕시코에서 지하철이 무너진 고가도로 아래로 추락해 수십명이 다치거나 숨지는 참사가 빚어졌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30분쯤 멕시코 수도인 멕시코시티에서 고가철도가 무너졌다. 마침 고가를 지나던 지하철이 이 여파로 추락했고 수십명이 죽거나 다쳤다. 멕시코 시민보호국(CNPC)이 밝힌 사고 지점은 멕시코시티 메트로 12호선 올리보스역이다. 12호선은 멕시코시티 지하철 가운데 가장 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생지옥을 경험하고 있는 인도가 군에 도움을 손길을 요청했다. 의료 체계가 거의 붕괴된 뉴델리는 병원 운영을 군이 맡아야 한다고 호소했다. 마니시 시소디아 델리주 부총리는 3일(현지시간) “보건이 압도된 상태”라며 코로나19 치료시설과 중환자실 운영을 군이 맡아달라는 요청을 했다고 영국공영 BBC가 보도했다. 미나시 부총리가 요청한 규모는 환자 1만명이 수용된 치료시설과 중환..
미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범위를 저연령대로 넓힌다. 부모들이 희망하는 청소년기 자녀들에게로 백신 접종을 확대해나가는 절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 백신을 12∼15세에게도 접종할 수 있도록 다음주 초까지 승인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NYT는 FDA 계획에 정통한 정부 관계자들을 인용해 “FDA 승인이..
일본에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이용한 새로운 취직 활동(슈카츠·就活)이 떠오르고 있다. 손으로 입사지원서를 써서 우편으로 지원하는 게 기본임을 감안할 때 상당한 변화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대학 졸업을 앞둔 젊은 학생들이 기업의 인턴쉽 기회는 물론 리쿠르팅, 면접 규모 등이 줄어들자 구직 SNS를 통해 일자리를 찾고 있다고 보도했다. 일본 기업들은 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등반이 통제됐던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8848.86m)에 산악인들이 몰리고 있다. 2년 만에 재개되는 봄철 등판은 코로나19 감염 가능성 때문에 우려를 낳기도 한다. 고산지대에서 산소 부족에 따라 숨을 가쁘게 쉬면 감염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간주되기 때문이다. AP통신은 17일(현지시간) 네팔 카트만두 관광부를 인용해 올 봄 300명 이상의 외국인들이 에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