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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재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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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합의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미·중 무역협상이 조만간 중국 베이징에서 속도를 낼 전망이다. 중국 대표단을 이끄는 류허(劉鶴) 중국 부총리는 지난 16일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과의 전화 통화를 통해 다음주 베이징에서 고위급 미·중 무역협상 개최를 제안했다고 미국 경제지 월스트리트저널(WSJ)가 21일(현지시간) 전했다. 류 부총리는 다음 주 미국 추수감사절..
경찰청 출신인 기타무라 시게루 일본 국가안전보장국(NSS) 국장이 12월 초 중국을 방문해 양제츠 중국 외교 담당 정치국원과 처음으로 회동할 예정이라고 22일 일본 교토통신이 보도했다. 교도에 따르면 기타무라 국장은 12월 5일쯤 베이징을 찾을 예정이다. 방문의 주된 목적은 연말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중국 방문과 내년 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방일을 사전 조율하기 위함인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정부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를 코앞에 둔 상황에서도 기존 입장만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대로라면 종료는 불가피하다는 게 일본 언론들의 반응이다. 22일 일본 공영방송 NHK는 이날 밤 12시 종료를 앞둔 지소미아에 대해 “한·일 정부가 협정 종료를 피하기 위해 수면 하에서 외교 당국 간 협의를 하며 타개책을 모색하고 있다”면서도 “일본 정부는 당국 간 협의를 통해 한국..
베냐민 네타냐후(70) 이스라엘 총리가 검찰의 사정 칼날 앞에 섰다. 역대 현직 총리로는 사상 처음 이스라엘 검찰에 기소되는 불명예를 안았다. 21일(현지시간) AP통신·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13년이 넘게 재임하고 있는 네타냐후 총리가 뇌물수수와 배임 및 사기 등 비리 혐의 3건으로 검찰에 전격 기소 당했다. 현직 총리가 검찰에 기소되기는 이스라엘 역사상 없던 일이어서 네타냐후 총리의 정치 인생 최대 위기라는..
사무실 공유업체 위워크가 직면한 위기 타개책으로 대규모 감원을 단행한다. 일본 소프트뱅크가 투자한 위워크는 최근 야심차게 추진했던 기업공개(IPO)가 좌초되면서 경영난에 처해있다. 미국 케이블뉴스 채널인 CNN은 IPO를 원하는 시기에 하지 못하면서 경영난에 빠진 위워크가 전 세계에 걸쳐 2400명에 달하는 직원을 정리해고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21일(현지시간) 전했다. 위워크 측은 “핵심 사업에 다시 집중하기 위..
러시아 대사관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의 러시아 방문을 공식 확인했다. 러시아 대사관에 따르면 최 제1부상은 18일(현지시간) 항공편을 이용해 평양을 출발했다. 이는 주북 러시아 대사관이 전한 내용과 같다. 대사관은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가 (평양) 순안 국제공항에서 러시아로 출발하는 최 제1부상을 배웅했다”고 전했다. 페이스북에는 마체고라 대..
이른바 ‘11·11(쌍십일·광군제) 쇼핑 축제’ 동안 중국에서 전자 결제 및 신용카드 결제로 확인된 공식 집계 금액이 거의 250조원에 달했다. 백화점·할인매장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현금으로 이뤄진 거래를 합하면 중국 최대 경제 이벤트에서 소비된 액수는 더 불어날 전망이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지난 11일 하루 동안 중국의 양대 결제망인 인롄(銀聯·유니온페이)와 왕롄(網聯·NUCC) 두 곳을 통해 결제된 건..
경찰이 쏜 실탄에 맞아 중태에 빠진 시위참가자가 나오면서 12일 홍콩 시위는 더욱 격렬해진 양상으로 치달았다. 시위대는 지하철 운행을 방해하는 등 출근길 교통대란을 유발해 시민들에게 큰 불편을 안겼고 경찰은 대학 캠퍼스 안까지 최루탄을 발사하며 강경 진압에 나섰다. 홍콩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이날 시위대는 철로 위에 돌을 던지거나 지하철 차량 문이 닫히는 것을 방해하는 운동을 전개했다...
태국 헌법재판소(헌재)의 판단에 따라 최악의 경우 80석으로 제3당인 퓨처포워드(FFP)가 해산될 위기에 처했다. 태국 헌재는 오는 20일 타나톤 중룽르앙낏 FFP 대표의 미디어 기업 지분보유 논란과 관련해 판결을 내리게 되는데 이 결과에 의해 지난 3월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당선된 타나톤 대표의 정치적 운명이 판가름 날 전망이라고 태국 일간지인 방콕 포스트가 11일(현지시간) 전했다. 선관위는 미디어 기업의 지분..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이 대통령직에서 물러난다. 모랄레스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오후 TV 연설을 통해 “대통령직에서 물러난다”고 선언했다고 볼리비아 일간 엘데베르 등이 보도했다. 그동안 모랄레드 대통령은 중남미 현역 최장수 지도자로 군림해왔다. 이로써 모랄레스 대통령은 4선 연임에 도전한 지난달 20일 대통령 선거 이후 3주 만에 사퇴하게 됐다. 그는 “이런 갈등 상황에 이르게 된 것이 무척 가슴 아..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대표이사가 지난 7일 필립 르포르 주한 프랑스대사를 만나 한·프랑스 간 우호증진 방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우 대표는 이날 오후 르포르 대사 초청으로 서울 서대문구 프랑스대사 관저에서 르포르 대사를 만났다. 우 대표는 르포르 대사와 한·프랑스 간 실질적인 민간 교류협력과 우호증진 방안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르포르 대사는 프랑스에 대한 한국인들의 관심이 관광을 넘어 프랑스..
이란 북서부에서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해 수백명의 사상자를 냈다고 이란 국영 프레스TV가 8일(현지시간) 전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지진은 오전 2시 17분쯤 이란 북서부 동아제르바이잔주(州) 하스트루드 마을에서 북동쪽으로 50km가량 떨어진 곳에서 일어났다. 진원의 깊이는 10㎞이다. 당국이 구조팀을 현지로 급파한 가운데 프레스TV는 5명이 숨졌다고 보도했고 독일 뉴스통신 dpa는 이란..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북한이 일본 상공을 통과하는 미사일 발사를 내비친 것과 관련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관련한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서 극히 유감”이라고 8일 밝혔다. 이는 전날 송일호 외무성 대사가 “일본의 하늘에 평온이 깃든 지 얼마 되지도 않았다. 우리 공화국에 한사코 도전하려 든다면 우리는 일본이라는 고독한 섬을 안중에도 두지 않고 우리 할 바를 하게 될 것”이라며 일본 상공을 통과하는 미..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9일 나오는 월간지 문예춘추와 인터뷰에서 좀처럼 해결 기미를 보이지 않는 한일 갈등 국면에 대해 “국정을 운영하는 정권으로서 지켜야 할 기본은 반드시 양보할 생각이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고 교도통신이 8일 보도했다. 교도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일본 기업에 배상을 명령한 징용공(강제징용 피해자) 소송 판결로 한국 측이 한일 청구권협정 위반 상태를 그대로 방치하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삼성전자의 접는 스마트폰인 갤럭시 폴드가 중국에 출시되기 무섭게 매진된 것으로 전해졌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근래 좀처럼 보기 드문 긴 줄이 늘어서기도 했다. 가격 1만5999위안(약 265만원)의 고가에도 갤럭시 폴드의 인기가 중국 시장에서 여실히 증명되고 있다. 중국 대형 전자상거래 업체인 징둥닷컴이 8일 오전 올린 공고에 따르면 갤럭시 폴드가 자사 온라인 매장에서 2초 만에 매진됐다. 이 같은 사실은 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