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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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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이슈] 심각한 中 경제…핵심 실세 차이치, 시진핑에 비밀 보고
[특파원 시선] 졸업 시즌에 中 대졸생들 극도의 좌절
몽골 대통령 하나의 중국 지지 피력
런민르바오와 신화통신, 시진핑 방북 관련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인터뷰 보도
주북한 中 대사, 한국전 참전 중국군 묘역 참배
미국도 부러워하는 기업 TSMC(타이지뎬臺積電)를 앞세운 대만이 올해 경제 성장률을 최고 6.2%까지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야말로 가공할 수준에 이른다고 해야 할 것 같다. 반도체 산업의 위용이 뿜어내는 위력 하나 만큼은 한국은 말할 것 없고 중국도 도저히 감당불가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2일 전언에 따르면 올해 대만의 경제..
미국과 중국의 관세전쟁 치킨게임에 이달 말 경주에서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릴 예정이었던 미중 정상회담이 무산될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현재 분위기로 보면 무산 가능성이 높으나 막판에 극적으로 열릴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양국 관계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2일 전언에 따르면 약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정상회담에 임하는 양국의 그동안의 행보는 상당히 긍정적이었다고..
북한 노동당 창건 80주년 기념행사에 중국을 대표해 참석한 리창(李强) 국무원 총리가 11일 박태성 북한 내각총리와 만나 혼란한 국제정세에도 양국 협력을 강화하자고 제안했다. 중국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리 총리는 이날 평양 만수대의사당에 마련된 박 총리와의 회담 자리에서 "현재 국제정세가 혼란이 얽혀 있는 상황이다. 양국은 마땅히 더 긴밀하게 단결하고 협력해야 한다. 양국의 정당한 권익을..
중화권 연예계는 시장이 엄청나게 크다. 미국의 할리우드 저리 가라고 해도 좋다. 실제로 이곳에서 그 누구라도 한번 뜨기만 하면 엄청난 수입을 감당 못할 정도가 될 수도 있다. 인생 역전은 그야말로 시간 문제라고 해도 좋다. 하지만 밝은 면이 있으면 어두운 구석도 당연히 존재하기 마련이다. 잘 나갈 때 그렇지 않게 될 상황에 대비하지 않으면 인기가 떨어진다거나 나이가 들거나 할 경우 비참한 지경에 처하는 사례..
중국 정부가 라이칭더(賴淸德) 대만 총통이 중국의 무력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이른바 '대만판 아이언돔' 구축 계획을 밝힌 것과 관련, "대만을 위험에 빠뜨릴 뿐"이라면서 강력하게 반발했다.궈자쿤(郭嘉昆)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0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나온 관련 질문에 대해 "라이칭더 당국이 무력을 통해 독립을 꾀하고 있다. 무력을 통해 통일을 거부하려는 시도는 대만을 전쟁의 위험으로 몰아넣을 것..
라이칭더(賴淸德) 대만 총통이 10일 건국기념일(쌍십절) 연설을 통해 중국이 무력을 통한 대만해협에 대한 현상 변경 시도를 포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더불어 중국의 무력 압박에 대처하기 위해 2030년까지 국방비를 국내총생산(GDP)의 5%로 인상할 것이라는 입장도 피력했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 정보에 밝은 소식통들의 10일 전언에 따르면 라이 총통은 이날 오전 타이베이(臺北) 총통관저 앞에서..
중국이 10일 노동당 창건 80주년을 맞은 북한에 그야말로 파상적인 축하 인사를 보냈다. 한때 소원했던 양측은 기본적으로 함께 피를 흘린 혈맹이 맞는 것으로 보인다. 진짜 그렇다는 사실은 10일을 전후해 두드러진 중국 최고 지도부의 행보를 살펴보면 잘 알 수 있다. 우선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축전을 보낸 사실을 꼽아야 한다. 중국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10일 보도에..
중국 당정 공식 권력 서열 2위인 리창(李强) 총리가 북한의 노동당 창건 8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9일 평양에 도착했다. 10일 열리는 행사 직후에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중국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9일 보도에 따르면 리 총리는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와 북한 정부의 초청으로 노동당 80주년 경축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대표단을 이끌고 이날 오전 전용기편으로 베이징을 떠난..
중국이 자국의 대표적인 전략 광물인 희토류와 관련 기술의 수출을 한층 강화하는 명시적 조치를 발표했다. 공식적으로 공포하지는 않았으나 미국을 타깃으로 한 조치라고 봐도 무방할 것으로 보인다. 징지르바오를 비롯한 매체들의 9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 상무부는 이날 홈페이지에 발표한 '역외(해외) 희토류 물자 수출 통제 결정'에서 사마륨·디스프로슘·가돌리늄·터븀·루테튬·스칸듐·이트륨 금속과 사마륨-코발트 합금,..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와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따뜻하고 특별한' 생일 축하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이른바 북중러 연대를 더욱 확고히 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이 타스통신을 비롯한 러시아 매체들의 보도를 인용해 8일 전한 바에 따르면 유리 우샤코프 크렘린궁 외교정책 보좌관은 전날 73번째 생일을 맞은 푸틴 대통령이 "..
대만의 지난달 외환보유고가 사상 최초로 60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인구 차이를 감안하면 한국의 3배를 넘었다고 할 수 있다. 이런 대만의 넉넉한 외환 사정을 잘 알고 있는 미국의 입장을 감안할 때 곧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관세 압박 등이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이 8일 외신들의 보도를 인용해 전한 바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대만의 외환보유고는 전달..
중국 정부가 7일 자국의 리창(李强) 국무원 총리가 9일부터 11일까지 외신들의 예상대로 당정 대표단을 이끌고 북한을 공식 방문한다고 밝혔다. 북한의 조선노동당 창건 8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는 것이 기본 목적이다. 행사 전후에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면담할 것으로도 보인다. 중국 외교부는 이날 대변인 명의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어 "중국과 조선(북한)은 전통적인 우호 국가이자 이웃"이라면서..
제21호 태풍 마트모(MATMO)가 중국 남부 광둥(廣東), 하이난(海南)성 등에 상륙해 약 50만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다행히 아직까지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6일 보도에 따르면 마트모는 전날(현지 시간) 오후 광둥성 잔장시와 하이난성 하이커우(海口)시에 상륙한 다음 바다를 건너 6일 오전 1시10분께 광시(廣西)장족자치구 팡청강(防城港)시에 다시 상륙했다. 보도..
이른바 Z 세대로 불리는 중국의 청년들이 자국 정부가 미국과의 기술 경쟁 우위에 서기 위해서는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생각 하에 전격 도입한 젊은 해외 과학기술(STEM) 인재 유치 목적의 'K-비자'에 완전히 뿔이 난 것으로 보인다. 분노의 수위가 높아질 경우 정부에 대놓고 반발할 것이 확실하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현재 중국은 미국의 압박 때문..
중국 정부는 4일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극우 성향이 다분한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64) 전 경제안보상이 당선된 결과와 관련, "적극적이고 이성적인 대중국 정책을 실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홈페지에 올라온 관련 질문에 "선거 결과에 주목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일본 내부의 문제"라면서 이같이 답했다. 이어 "일본 측이 중일 4대 정치 문서에 명시된 원칙과 합의를 준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