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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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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이슈] 심각한 中 경제…핵심 실세 차이치, 시진핑에 비밀 보고
[특파원 시선] 졸업 시즌에 中 대졸생들 극도의 좌절
몽골 대통령 하나의 중국 지지 피력
런민르바오와 신화통신, 시진핑 방북 관련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인터뷰 보도
주북한 中 대사, 한국전 참전 중국군 묘역 참배
중국 정부의 '기술 굴기' 노력 속에 칭화(淸華)대를 비롯한 중국을 대표하는 명문대들이 컴퓨터과학 분야 평가 순위에서 세계 정상 자리를 차지하는 등 압도적 위용을 과시했다. 미국을 제외한 서방국가들이나 한국과는 비교조차 되지 않는다고 해도 좋을 것 같다.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이 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의 이날 보도를 인용해 전한 바에 따르면 중국 수도 베..
여러모로 운명적인 '앙숙 관계'일 수밖에 없는 중국과 인도가 이달 말 직항편 운항을 재개할 예정으로 있다. 양국의 국경지대 유혈 충돌과 코로나19 이후로 직항 운항이 중단된 지 5년 만이다. 이처럼 하늘길이 정상화되면서 양국 간 긴장도 상당히 완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디이차이징(第一財經)을 비롯한 매체들의 3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남부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의 바이윈(白雲)국제공항은 이날 공식..
중국과 브라질의 주요 은행이 미국이 추진하는 관세 전쟁에 맞서기 위해 10억 달러(1조4000억 원) 규모의 투자 펀드를 조성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의 무차별 압박에 대응하기 위한 생존 전략을 모색하는 차원의 행보가 아닌가 보인다. 양국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3일(현지 시간) 전언에 따르면 중국 국유 수출입은행(CEXIM)과 브라질 국영 경제사회개발은행(BNDES)이 각각 6억 달러,..
대만 반도체의 절반을 미국에서 생산하자는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의 이른바 '5대5' 제안에 대만 정부가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입장을 피력하면서 거듭 진화에 나섰다. 그러나 한번 비화된 논란은 좀체 가라앉지 않고 있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3일 전언에 따르면 정리쥔(鄭麗君) 대만 행정원 부원장(부총리)은 전날 가진 기자회견에서 대만의 반도체 생산 능력의 50%를..
중국이 세계 2, 3위 통신 장비 업체인 스웨덴 에릭슨과 핀란드 노키아의 중국 시장 진입을 제한하는 조치를 실시하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에 따라 양사의 중국 모바일 통신 네트워크 시장 점유율은 2020년 12%에서 지난해 4%까지 급락했다. 중국의 조치로 인해 치명상을 입었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3일 전언에 따르면 이동통신사들을 비롯한 중국의..
1일부터 시작된 8일 동안의 중국 국경절 연휴가 불러올 내수가 예상대로 폭발 기세를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이 분위기를 그대로 살릴 경우 하반기 들어 갑작스럽게 위축됐던 경기는 상당 부분 살아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 중국 당국이 목표로 내걸었던 5% 안팎의 성장률 목표 달성이 불가능하지만은 않다고 단언해도 과하지 않을 것 같다. 진짜 그런지는 연휴 첫날인 1일 관광 등을 위해 지역간 이동을 본..
북한과 러시아, 미국이 중국의 국경절 76주년을 축하했다. 북한과 러시아는 축전, 미국은 국무부의 공식 성명을 통해 축하 입장을 피력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 지난 4일 정상회담 을 가졌을 때의 모습이다./신화(新華)통신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일 전언에 따르면 우선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대만에 반도체 절반은 미국에서 생산하자는 압박을 가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대만 은 이런 제안에 절대 응할 수 없다는 입장을 강력하게 피력했다. 현실적으로도 실현 가능성은 그다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양측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일 전언에 따르면 러트닉 장관은 지난달 28일 뉴스네이션과의 인터뷰에서 "나와 현 정부의 목표는 반도체 제조시설을 대폭 국내로 유치..
1일부터 시작돼 8일까지 이어질 중국의 국경절 연휴 특수가 예상대로 폭발 조짐을 보이고 있다. 상반기와는 달리 극도로 위축된 하반기 경기를 부양시킬 단비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단정이 과하지 않다는 것은 우선 올해 국경절에 예상되는 이동 인원이 연 23억6000만명에 이를 것이라는 사실에서 잘 알 수 있다. 지난해의 20억명 전후보다 무려 3억6000만명이나 더 많다. 자연스럽게 이들이 관광..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30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소재 한중경제협력센터에서 방한 중인 유창진 중국 길림신문 총편집(편집국장)과 만나 한중 청소년 항일 역사교육을 공동 추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이날 전언에 따르면 양측은 이외에 한중 언론 교류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권 회장은 이를 위해 이른 시일 내에 지린(吉林)성 창춘(長春)시 소재 길림신문사를 방문, 구..
중국의 9월 제조업 활동이 6개월째 위축 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019년 이후 가장 긴 기간 부진을 이어가고 있다. 계절적 영향 등으로 소폭 개선된 것은 그래도 긍정적 요인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베이징칭녠바오(北京靑年報)를 비롯한 매체들이 국가통계국의 발표를 인용해 30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9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전달보다 0.4%P 상승한 49.8로 집계됐다. 외신의 전망치..
중국공산당이 최고권력기구인 중앙위원회 전체회의를 다음 달 20일부터 나흘 동안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29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당 중앙정치국은 이날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 주재로 정치국 회의를 열고 제20기 중앙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제20기 4중전회)를 오는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베이징에서 소집하기로 결정했다. 정치국은 이날 국민경제와 사회발전에 관한 제15차 5..
리창(李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3박4일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 중인 최선희 북한 외무상과 만나 양측의 협력 심화를 기대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중국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29일 보도에 따르면 리 총리는 이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최 외무상과 가진 회동에서 "중국과 조선(북한)은 산과 물이 인접하고 대대로 우호적"이라면서 "오랜 세월 동안 더욱 굳건한 깊은 우정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은 항..
나름 가능성이 없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던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다음달 사상 최초 남북한 교차 방문은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 주석은 10월 말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만 참석하기 위해 방한할 것으로 보인다. 10일 열릴 예정인 북한의 노동당 창건 80주년 열병식에는 불참할 것이라는 얘기가 된다.북중 관계에 정통한 베이징 외교..
왕이(王毅) 중국 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장관·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이 28일 베이징에서 최선희 북한 외무상을 만났다고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이 전했다. 그러나 양자 간에 무슨 얘기가 오갔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왕 위원 겸 부장의 초청으로 방중한 최 외무상은 이보다 앞서 지난 1∼5일에는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의 전승절 80주년 열병식에 참석한 후 시 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진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