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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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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이슈] 심각한 中 경제…핵심 실세 차이치, 시진핑에 비밀 보고
[특파원 시선] 졸업 시즌에 中 대졸생들 극도의 좌절
몽골 대통령 하나의 중국 지지 피력
런민르바오와 신화통신, 시진핑 방북 관련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인터뷰 보도
주북한 中 대사, 한국전 참전 중국군 묘역 참배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23일 무슬림이 많은 인권 문제의 활화산인 대륙 서부의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 설립 70주년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성도 우루무치(烏魯木齊)를 방문했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은 이날 오후 시 주석이 우루무치에 도착했다면서 중국 당 역사상 최초로 국가주석 자격으로 신장위구르자치구 설립 경축행사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는 당이 신장 지역을 매우 중시할 뿐 아니라..
지린(吉林)성을 비롯해 랴오닝(遼寧), 헤이룽장(黑龍江)성을 대상으로 이른바 동북3성 진흥 전략을 강력 추진 중인 중국이 조만간 북중 접경을 따라 동북 지방을 동서로 연결하는 고속철도 노선을 이번달 내에 개통할 예정으로 있다. 개통이 될 경우 백두산 일원에 대한 관광이 본격적으로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23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교통 당국은 오는 28일 랴오닝성 성도(省都)..
중국 해군이 자국 세 번째 항공모함인 푸젠(福建)호에서 3종의 함재기를 이용한 전자기 캐터펄트(사출장치) 이착륙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에 따라 푸젠호의 공식 취역은 거의 임박했다고 단언해도 괜찮을 것 같다. 푸젠르바오(福建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23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해군은 전날 젠(J·殲)-15T, 젠(J)-35, 쿵징(KJ·空警)-600 등 총 3종의 함재기가 푸젠호 갑판에서 전자기 캐터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북한의 비핵화는 절대로 있을 수 없다고 강조한 것과 관련, 중국 정부는 한반도 문제에 대한 기존의 원론적인 입장을 되풀이했다. 궈자쿤(郭嘉昆)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이날 보도된 김 위원장의 발언과 관련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중국은 조선반도(한반도) 정세의 발전과 변화에 주목했다"면서 "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 프로세스를..
중국 중앙은행인 런민(人民)은행 수장이 향후 통화정책 방향과 관련해 "유동성이 풍부하도록 보증하겠다"고 밝혔다. 베이징르바오(北京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22일 보도를 종합하면 판궁성(潘功勝) 런민은행 당서기 겸 행장은 이날 제14차 5개년(2021∼2025년) 계획 성과와 관련한 금융당국 합동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런민은행은 향후 거시경제 운영 상황 및 형세의 변화에 근거해 다양한 통화정책..
중국 경제가 이른바 중간 경계 지점 없이 모든 면에서 완전히 극단으로 내달리고 있다. 이 현상이 장기화할 경우 2035년을 전후해 미국을 대체하는 G1이 되겠다는 중국의 야심은 급브레이크가 걸릴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우선 빈부 격차가 그렇다고 할 수 있다. 전국 곳곳 거리의 풍경만 대략 살펴봐도 중산층이 완전히 사라진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 간의 19일 전화통화가 끝나기 무섭게 미국 하원 대표단이 6년만에 중국을 방문해 '중국 당정 권력 2인자' 리창(李强) 국무원 총리와 양국 관계 안정화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양국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1일 전언에 따르면 리 총리는 이날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미국 민주당 소속 애덤 스미스 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미국 연방하원..
한국의 전지현은 김희선과 함께 중국에서는 한류(韓流) 1세대 스타로 손꼽힌다. 특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서는 거의 폭발적 인기를 얻었다고 해도 좋다. 이런 전지현이 최근 방영된 한 드라마 속에서 토해낸 중국 폄훼 대사로 인해 대륙 전역 네티즌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특별한 전기가 마련되지 않는 한 계속 저격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 연예계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의 21일 전언에 따르면..
오는 29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3인 이상의 중국인 단체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한 한국의 비자 면제 조치 실시가 1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중국 전역에 한국 바람이 불 조짐을 보이고 있다. 분위기만 감안하면 한류(韓流)가 재점화하는 것 아닌가 하는 섣부른 전망까지 부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런 단정이 절대 과언이 아니라는 사실은 베이징을 비롯한 전국 곳곳 관광업계의 표정을 살펴보면 잘 알 수 있다. 대..
지난 세기 80∼90년대에 독생자로 태어난중국의 M세대가 최근 '눈물의 낀 세대'로 불리면서 완전히 고난의 행군을 하고 있다. 위로는 부모 봉양, 아래로는 상당히 많은 돈이 드는 자녀 양육에 허리가 휠 지경이 되고 있다면 이런 단정은 진짜 과하지 않을 것 같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지난 세기 70년대 말의 이른바 '한 자녀 정책'의 반강제적 실시 이후 출생한 M세대..
미중 간 관세전쟁이 이어지고 있는 국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19일(현지 시간) 3개월여 만에 전화 통화를 가졌다. 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는 이날 "시 주석이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했다"면서 짧게 전했다. 이번 통화는 지난 14∼15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제4차 미중 고위급 무역 협상에서 중국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미국 사업 처리에 대해 큰..
리창(李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다음주 22일부터 5일 동안 유엔(UN)을 방문, 총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중국 외교부는 19일 대변인 명의의 발표문을 통해 "리 총리가 오는 22∼26일 뉴욕에서 열리는 제80차 유엔 총회 일반 토론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기간 동안 리 총리는 중국이 주최하는 글로벌 발전 이니셔티브 고위급 회의 등에 참석한다. 유엔 사무총장 및 관련 국가 지도자들과 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만에 대한 4억 달러(5550억 원) 규모의 방위 지원 패키지를 최근 승인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그의 성향으로 볼 때 앞으로도 비슷한 상황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미국이 트럼프 대통령 시대에는 대만에 대한 무상 군사 지원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얘기가 될 것 같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9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제국주의 731부대의 생체실험 만행을 고발한 중국 영화 '731'이 개봉 초반부터 기세가 예사롭지 않다. 현 분위기를 계속 유지할 경우 역대 최고 흥행 기록을 갈아치울 가능성도 농후해 보인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19일 보도를 종합하면 '731'은 만주사변 기념일인 전날 오전 개봉 후 5시간 만에 박스오피스 수익 2억 위안(元·394억 원)을 돌파한 것으로 추산되고..
둥쥔(董軍) 중국 국방부장(장관)이 베이징에 운집한 각국 군 및 안보 당국자들 앞에서 대만과 남중국해에 대한 '외부 간섭'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또 미국을 겨냥해서는 '무질서한 다극화', '정글의 국제화' 등 거친 표현을 동원, 경고 메시지를 발신했다. 둥 부장은 18일 베이징 국제회의센터에서 열린 제12차 연례 샹산(香山)포럼 개막식 기조 연설에서 "대만의 중국 회귀(回歸)는 전후 국제 질서의 중요한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