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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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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이슈] 심각한 中 경제…핵심 실세 차이치, 시진핑에 비밀 보고
[특파원 시선] 졸업 시즌에 中 대졸생들 극도의 좌절
몽골 대통령 하나의 중국 지지 피력
런민르바오와 신화통신, 시진핑 방북 관련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인터뷰 보도
주북한 中 대사, 한국전 참전 중국군 묘역 참배
중국 정부가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미국 사업권과 관련해 법에 따라 승인 절차에 나설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로 볼 때 틱톡이 진짜 중국의 손에서 떠나가는 것은 거의 확실하다고 해야 할 것 같다. 환추스바오(環球時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18일 보도를 종합하면 허야둥(何亞東) 상무부 대변인은 이날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틱톡의 미국 내 사업권 매각 문제를 놓고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벌인 미국과의 협상 합의 내용을..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최근 열린 전승절 80주년 행사를 결산하면서 '중국이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국제질서의 수호자'라는 사실을 강조했다. 더불어 책임 있는 대국으로서의 이미지도 보여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분히 이른바 '세계 평화의 수호자'에서 글로벌 경찰 국가로 전락한 것으로 평가받는 미국을 겨냥한 느낌이 없지 않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18일 보..
조현 외교부 장관이 왕이(王毅) 중국 당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장관·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을 만나 내달 말 열릴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한국을 방문하고 한중 관계가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17일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臺) 국빈관에서 왕 위원 겸 부장과 만나 "동북아시아 지역에서 APEC이 (올해) 한국에..
중국의 지난달 25세 미만 청년 실업률이 18.9%로 나타나 당국이 새 기준을 적용해 발표를 시작한 2023년 12월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야말로 경악의 수치라고 해도 크게 틀리지 않을 듯하다. 17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8월 16∼24세(학생 제외) 실업률은 18.9%로 지난 7월의 17.8%보다 1.1%P 상승했다. 이는 2023년 12월 이후 종전 최고치였던 지난해 8월의 18.8%보다도..
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이 10월 말을 전후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지 경주나 베이징에서 열릴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빠르면 19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과의 전화통화에서 결정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양국 관계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이 외신 등을 인용해 17일 전한 바에 따르면 현재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의 정상회담은 올해 내에 개최될 것이..
중국의 연례 다자안보회의인 샹산(香山)포럼이 사흘 동안의 일정으로 베이징에서 막을 올렸다. 포럼의 모든 일정을 총괄하는 호스트는 당연히 둥쥔(董軍) 중국 국방부장(장관)이다. 관영 신화(新華)통신 등의 17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이날부터 오는 19일까지 베이징국제회의센터에서 중국군사과학학회와 중국국제전략학회 주최로 제12회 베이징 샹산포럼을 진행한다. 이번 포럼은 '국제 질서 공동 수호와 평화적 발전 촉..
중국 정부가 갯벌에 고립된 중국인 노인을 구조하다 순직한 한국 해경 고(故) 이재석 경사를 애도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린젠(林劍)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6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최근 이재석 한국 해경이 중국 공민을 구하다 순직했다"면서 "삼가 그의 안타까운 사망을 애도한다. 그의 가족에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 자신을 희생해 남을 구한 이재석 선생의 정신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6..
중국이 이달 초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개최를 통해 안팎에 '군사력 굴기(우뚝 섬)'를 과시한 김에 이번에는 대규모 군사 및 안보 포럼을 개최한다. 현재 예상으로는 무려 100여개 국가의 국방 및 군사 지도자와 학계 인사들 2000여 명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처럼 대규모 국제 행사인 만큼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관세 및 무역 협상 과정에서 갈등을 지속해온 미국을 향해 견제 메..
한중 외교장관이 17일 오후 베이징에서 가질 회담을 통해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한국 방문과 양국의 다양한 현안들을 논의할 예정으로 있다. 현재 분위기로 봐서는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추진돼온 시 주석의 한국행은 확정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한중 관계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6일 전언에 따르면 조현 외교부 장관은 17..
중국이 미국과 틱톡(TikTok)을 포함한 경제·무역 문제에 대해 소통하고 기본적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미중 관계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6일 전언에 따르면 리청강(李成鋼) 중국 상무부 국제무역담판대표 겸 부부장은 전날(현지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미중 회담 후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중국과 미국은 틱톡을 포함한 공통 관심사에 대해 심도 있고 솔직하면서 건설적인 의견 교환을 했다"고..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이 15일 오전 중국 하이난(海南)성 하이커우(海口)시 소재 화성(華盛)그룹 본사 회의실에서 천슈펑(陳秀峰) 회장과 한·하이난 민간 경제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한국·하이난 기업 교류와 한국·하이난 경제문화협력센터 운영 등에도 합의했다. 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이날 전언에 따르면 화성그룹은 신소재·시멘트·신에너지 등 100여개 자회사를 거느린 하이난성 최..
대만 경제가 그야말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진격의 대만이라는 표현을 써도 좋을 정도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5일 전언에 따르면 과거 대만의 경제 구조는 중소기업 위주였다고 할 수 있었다. 그러나 당국이 TSMC(타이지뎬臺積電)로 대표되는 반도체 기업들을 키우면서 최근에는 완전히 면모를 일신했다. 상반기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무려 25.9%나 늘어..
지난달 중국의 생산과 소비, 투자 관련 경제 지표가 7월에 이어 2개월 연속 시장 전망치를 밑돌았다. 마치 약속이나 한 듯 대부분 지표가 올해 들어 가장 부진했다. 특히 투자가 심각하다고 해도 괜찮을 만큼 부진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15일 발표한 8월 주요 경제지표에 따르면 중국의 8월 산업생산은 작년 동월 대비 5.2% 증가했다. 로이터가 전망한 8월 산업생산 증가율 5.7%와 블룸버그 전망치 5.6%..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오는 10월 말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할 것이 확실해지고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가질 가능성도 없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4일 전언에 따르면 조현 외교부 장관은 취임 후 처음으로 오는 17일 중국을 방문해 왕이(王毅) 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장관·중앙..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이 필리핀과의 영유권 분쟁 해역인 남중국해에서 해상 순찰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톈쥔리(田軍里) 중국 인민해방군 남부전구 대변인은 이날 소셜미디어 공식 계정을 통해 "12∼13일 남부전구는 남해(남중국해) 해역에서 정례 순찰을 진행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필리핀은 빈번하게 역외 국가를 끌어들여 이른바 '연합 순찰'을 조직하고 남해에 관한 불법 주장을 퍼뜨리고 있다. 지역 평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