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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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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이슈] 심각한 中 경제…핵심 실세 차이치, 시진핑에 비밀 보고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KBS 대담 출연
[특파원 시선] 졸업 시즌에 中 대졸생들 극도의 좌절
몽골 대통령 하나의 중국 지지 피력
런민르바오와 신화통신, 시진핑 방북 관련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인터뷰 보도
미국과 중국이 최근 깃발을 들어올린 관세 및 무역전쟁으로 인해 "이에는 이, 눈에는 눈"이라는 말이 생각날 만큼 정면충돌할 것이라는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악의 경우 이른바 양패구상(兩敗俱喪·양쪽 모두 망함)이 현실로 나타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제 경제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6일 전언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행정부는 전날(현지 시간)부터 모든 수입품에 대해 10%의 기본 관세를..
중국이 궈자쿤(郭嘉昆) 외교부 대변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5일 예상대로 전 세계 교역국을 상대로 한 상호 관세 부과 조치를 발표한 미국을 작심 비판했다. 대미 관세 및 무역전쟁에서 절대 밀리지 않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피력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전언에 따르면 궈 대변인은 이날 새벽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 등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4일(현지 시간) 각각 5%대 하락 마감했다는..
대만이 3일(미국 현지 시간)부터 미국이 본격 추진을 결정한 상호관세의 직격탄을 맞게 된 자국 기업들에 880억 대만달러(3조6000억 원)를 지원키로 결정했다. 당장 지원을 하지 않을 경우 산업 전반이 최악 상황에 직면할 것이라고 판단, 급거 결정한 대책인 것으로 보인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5일 전언에 따르면 줘룽타이(卓榮泰) 대만 행정원장(총리)은 전날 가진 기자회..
라이칭더(賴淸德) 대만 총통이 미국의 '관세 폭탄'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미국과 강한 교섭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안의 심각성을 상당히 진지하게 인식하고 있다고 봐야 할 것 같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4일 전언에 따르면 라이 총통은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 관저로 샤오메이친(蕭美琴) 부총통과 줘룽타이(卓榮泰) 행정원장(총리) 등 행정 및 국가안보 관계자를 소..
한국 헌법재판소가 4일 오전 현직 대통령을 전원일치로 파면한 소식이 중국에서도 엄청난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대부분 매체들이 실시간 속보로 다루는 것을 보면 마치 자국의 대형 뉴스로 생각하는 것 같다는 느낌이 없지 않다. 국영 중국중앙텔레비전(CCTV)을 비롯한 일부 언론이 생중계를 진행한 것은 이로 보면 하나 이상할 것이 없다고 할 수 있다. '한국 대통령 파면'이 대부분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1위..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오는 8일~16일 중국 상하이(上海)시와 하이난(海南)성 하이커우(海口)시 등을 방문한다. 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3일 전언에 따르면 권 회장은 우선 8일~10일 상하이시에서 협회 지회 개소식에 참석한 후 중국 기업인들을 면담한다. 이어 11일~16일 하이난성 정부 초청으로 하이커우시를 방문, 성 경제개발국의 안내로 제 5회 중국국제소비재박람회를 참관할 예정으로 있다..
3일(미국 현지 시간)을 시작으로 미국으로부터 약 34%의 관세 폭탄을 맞게 된 중국이 한국 및 일본과 대미 공동전선을 구축하기로 확정했다고 주장, 파문이 일고 있다. 만약 사실이라면 진짜 향후 상황이 꽤 심상치 않게 흘러갈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3일 전언에 따르면 현재 중국은 이제 도저히 피하기 어렵게 된 미국과의 관세전쟁이 초래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무척 고심하고 있다. 그러나 내..
북한과 중국, 러시아 3국의 정상들이 오는 5월 9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릴 러시아의 전승절 80주년 기념행사를 계기로 전격 조우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을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정상회담이 개최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3일 전언에 따르면 이런 분석은 최근 3국의 상호 외교 행보를 살펴볼 경우 개연성이 충분하다고 할 수 있다. 우선 북한과 러시아의 행보를 살펴봐야..
중국 인민해방군이 1일부터 시작한 이틀 동안의 '대만 포위' 훈련을 마쳤다. 대대적 군사력이 동원된 사실을 감안하면 예상보다 훨씬 빨리 끝났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스이(施毅) 중국 인민해방군 동부전구 대변인은 2일 오후 7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공식 계정을 통해 "1∼2일 동부전구는 합동 훈련의 각 임무를 원만히 완료했다. 부대의 일체화 합동 작전 능력을 전면적으로 검증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구..
중국공산당이 지난달 31일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 주재로 열린 중앙정치국 회의에서 부장(장관)급 최고위 간부들의 자리를 맞바꾸는 사상 유례 없는 이색 인사를 단행했다. 자리를 맞바꾼 주인공은 리간제(李干傑·61) 전 조직부장과 스타이펑(石泰峰·69) 전 중앙통일전선공작부장(통전부장)으로 각각 4월 초부터 새로운 자리에서 집무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중국 정계 소식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
중국 정부는 오는 4일로 예정된 한국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와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표명하지 않은 채 한중 관계 심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만 피력했다. 굳이 인접 국가의 내정에 간섭해 관계가 껄끄러워지는 국면을 피하겠다는 입장이 아닌가 보인다. 궈자쿤(郭嘉昆)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한중 외교에 미칠 영향에 대한 취재진 질문에 '내정 불간섭' 원칙을 강..
스마트폰 사업의 대성공으로 중국을 대표하는 빅테크(거대 기술기업) 중 하나로 우뚝 선 샤오미(小米)가 최근 자사 전기차 SU7이 3명이나 사망하는 사고를 낸 원흉으로 지목되자 급작스럽게 휘청거리고 있다. 특히 출범한지 얼마 안 되는 차세대 전기차 사업은 존망까지는 아니더라도 큰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농후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중국 ICT(정보통신기술) 업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일 전언에 따르..
중국이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차기 총재로 쩌우자이(鄒加怡·61) 중국정치인민협상회의 상무위원 겸 부비서장(당 중앙위원)을 지명했다. 별 문제가 없을 경우 쩌우 차기 총재는 내년 1월 15일 5년 동안의 두번째 임기를 마치고 퇴임하는 진리췬(金立群) 초대 총재의 자리를 승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인터넷 매체인 펑파이신원(澎湃新聞)을 비롯한 언론의 1일 보도를 종합하면 AIIB에서 가장 많은 투표..
자오쯔양(趙紫陽) 전 중국 총서기와 함께 대표적인 비운의 개혁파 지도자로 꼽히는 후야오방(胡耀邦) 전 총서기의 장남인 후더화(胡德華) 당 통일전선공작부 부부장이 77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사인은 심장마비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80세를 훌쩍 넘은 중국인들의 평균 수명을 감안하면 다소 이른 나이에 유명을 달리 했다고 볼 수 있다. 중국 당정 고위층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일 전언에 따르면 그는 지난..
중국의 전기자동차 후발주자인 샤오미(小米)의 한 차량이 최근 고속도로 가드레일에 충돌한 후 불이 나 탑승자 3명이 숨졌다. 차량 결함이 의심되는 대목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시 소재의 유력지 난팡두스바오(南方都市報)의 1일 보도에 따르면 샤오미 전기차 SU7이 지난달 29일 동부 안후이(安徽)성의 한 고속도로에서 충돌한 후 폭발해 사상자가 발생했다. 샤오미 측은 사고 발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