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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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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시선] 저출산에 시진핑의 G1 꿈도 휘청
차기 中 당정 지도부 확정, 시진핑 라인 전진배치
흘러간 물 코로나19 中에서 다시 꿈틀
갈수록 태산, 中 폭염 비상에 45도까지 상승
대만, 중국군 침공 대비 훈련 실시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4일 오후 중국 베이징시 시청(西城)구에 소재한 중국외문국 1층 회의실에서 열린 외문국 주최의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 한중관계' 세미나에 참석했다. '이재명 정부의 대중국 정책과 한중 관계'를 주제로 발표도 했다. 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4일 전언에 따르면 권 회장은 이날 세미나에서 "이재명 정부는 한반도 평화와 안정, 한국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번영을 위해 국익 중..
한중도시우호협회(회장 권기식)은 3일 오전 인천시 중구 제물량로 소재 인천 신흥초등학교(교장 김용주)에서 중국 장쑤(江蘇) 쑤저우(蘇州)시 우장윈룽(吳江雲龍)소학교 한국방문단(단장 우팡밍吳方明 서기)와 함께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3일 전언에 따르면 권 회장의 초청으로 방한한 우장윈룽소학교 교사와 학생 40여명은 이날 신흥초등학교를 방문, 체육관과 다목적..
서로 속고 속이는 양안(兩岸·중국과 대만)의 이른바 첩보전이 최근 5000년 중국사에서도 유례없는 첩자들의 전성시대로 불린 춘추전국시대를 방불케 할 만큼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양측이 마치 총성 없는 전쟁에 올인이라도 하려는 듯 점입가경의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 진짜 그런지는 올해에만 양안을 발칵 뒤집어놓은 간첩 사건들을 일별하면 잘 알 수 있다. 평소에는 간첩 운운의 각종 보도에도 대체..
중국 정부와 티베트(시짱西藏)의 정신적 지도자인 14대 달라이 라마가 후계자 인선 문제를 놓고 예상대로 정면충돌했다. 당분간 양측의 갈등은 문제 해결을 위한 대화 없이 평행선을 달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3일 전언에 따르면 티베트 망명정부는 전날(현지 시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달라이 라마 14세가 이날 제15차 티베트종교회의 개막식에서 이른바 환생 제도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9월 3일 베이징 톈안먼(天安門)광장에서 열릴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전쟁(제2차 세계대전) 승리 80주년 대회(이하 전승절)'와 열병식에 이재명 대통령이 참석할 가능성이 꽤 높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중국이 초청 의사를 수면 하에서 피력한 것이 거의 확실한 만큼 참석을 확정할 경우 한반도 안보 지형의 상당한 변화 역시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보인다. 동북아 정세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최근 미국을 비롯한 해외 일각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건강 악화설'과 '실각설' 등을 비롯한 신변 이상설이 갑작스레 대두하고 있다. 심지어 8월에는 권력 투쟁에서 패배, 전격 하야할 것이라는 황당한 전망까지 일부 대만 언론에서 흘러나오고 있기도 하다. 분위기가 정말 예사롭지 않다고 해야 한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하면 진실과는 상당히 거리가 있는 소문들이 아닌가 보인다. 중국 권부..
유럽연합(EU)이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와 관련해 불만을 제기하자 중국의 한 관영 매체가 양측이 희토류를 관계 강화의 고리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 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 산하의 영문매체인 글로벌타임스는 1일 사설에서 "중국과 EU 관계에서 희토류 문제는 지금 뜨거운 주제이다. 그러나 잘 다뤄진다면 불씨가 되지 않을 수 있다"면서 "양측을 더 가깝게 만들어주는 연결고리가 될 수 있다"고..
중국 정부가 그동안 필리핀의 반(反)중 정서를 대변해온 정치인에 대해 자국 입국을 금지하는 제재 조치를 가했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일 전언에 다르면 중국 외교부는 전날 대변인 명의의 발표문을 통해 "중국 관련 문제에 대해 악질적인 태도를 보인 프랜시스 톨렌티노 필리핀 전 상원 의원에 대해 제재를 실시하기로 했다. 앞으로 중국 본토와 홍콩, 마카오 입국을 금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일부..
지구촌 G3(3대 강국)의 최강 스트롱맨 지도자들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3자 정상회담이 조만간 열릴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만약 성사된다면 몹시 어수선한 현재의 국제 사회 질서에 대변동이 일어나지 말라는 법도 없다고 해야 할 것 같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일 전언에 따르면 현재 진짜 3자 회동의..
10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중국 공산당의 당원 수가 사상 처음으로 1억 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세계 최장 역사에 최다 당원을 보유한 기염을 중국 공산당이 다시 토했다고 해야 할 것 같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30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공산당 중앙조직부는 창당 기념일을 하루 앞둔 이날 발표한 당원 통계에서 지난해 12월31일 기준 당원은 총 1억27만1000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2..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티베트(시짱西藏)자치구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가 조만간 자신의 후계자 문제를 거론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기 무섭게 현지 주민들에게 '민족 단결'을 주문했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30일 보도에 따르면 시 주석은 지난 27일 티베트자치구 린즈(林芝)시의 한 마을이 보낸 편지에 대한 답장에서 "여러분이 편지에서 잘 말했듯 북두칠성을 보고 가면 길을 잃지 않는다..
중국의 경기 동향을 보여주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미중 관세전쟁 휴전에도 불구하고 3개월 째 경기 수축 국면을 나타냈다. 경기 침체가 계속되고 있다는 얘기가 될 것 같다.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하다고 단언해도 틀리지 않을 듯하다. 베이징칭녠바오(北京靑年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30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 국가통계국은 6월 제조업 PMI가 전달의 49.5보다 0.2P 상승한 49.7로 집계됐다..
중국이 일본의 후쿠시마 제1원전 핵오염수의 해양 방류를 이유로 중단한 일본산 수산물 전면 수입 금지 조치를 조건부로 철회했다. 이로써 일본 수산물은 22개월만에 다시 중국으로 수출되면서 중국인들의 밥상에 오르게 됐다. 중일 관계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30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 해관총서(관세청)는 전날 "일본 후쿠시마 핵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한 장기적 국제 모니터링과 중국의 독립적 샘플 채취 및..
워낙 부패하기로 유명한 중국 군부의 최고위급들이 최근 잇따라 낙마하고 있다. 더구나 앞으로도 이런 상황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중국 군부가 하 수상하다는 얘기가 나올 수밖에 없을 것 같다. 중국 군부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의 29일 전언에 따르면 이런 단정은 최근 낙마하는 군부 고위층들의 면면을 살펴볼 경우 크게 무리한 것이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우선 지난해 11월 심각한 규율 위반 혐의..
중국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관세 유예기간 만료 임박을 앞두고 중국의 이익을 희생해 관세를 감면받는 국가에 대해 단호히 반격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중국 상무부는 29일 기자와의 문답 형태의 입장문을 통해 "미국은 지난 4월부터 글로벌 무역 상대국에게 이른바 '상호관세'를 부과하고 있다"면서 "이는 전형적인 일방적인 괴롭힘 행위에 해당한다. 다자간 무역 체제에 심각한 충격을 주고 정상적인 국제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