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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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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iatoday.co.kr/kn/reporter/mhhong1
[특파원 시선] 저출산에 시진핑의 G1 꿈도 휘청
차기 中 당정 지도부 확정, 시진핑 라인 전진배치
흘러간 물 코로나19 中에서 다시 꿈틀
대만, 중국군 침공 대비 훈련 실시
갈수록 태산, 中 폭염 비상에 45도까지 상승
중국의 스트롱맨 지도자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권위와 위상이 최근 급속도록 휘청거리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의 정국이 금세기 들어 최대 위기에 직면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까지 낳고 있다. 중국 정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9일 전언에 따르면 올해 초를 전후한 때만 해도 시 주석의 권위나 위상은 거의 절대적이었다고 해도 크게 틀리지 않았다. 중국 내외에서 3연임을 넘어..
중국 정부와 민간, 기업 등이 짊어진 이른바 트리플 총 부채 규모가 계속 늘어나면서 국내총생산(GDP) 대비 300% 가까운 것으로 추산돼 G2 국가의 경제에 완전 비상이 걸렸다. 당장 부채 증가 속도에 브레이크가 걸리지 않을 경우 수년 내에 국가적 위기에 직면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중국의 총 부채는 GDP의 약 290..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 우선주의'를 외치면서 해외 원조를 대폭 삭감한 미국이 그동안 지급을 중단했던 티베트인들을 위한 지원금을 복원시켰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8일 전언에 따르면 최근 미국 국무부는 인도 히말라야 고원에서 망명 생활을 이어가는 티베트인을 위한 지원금 680만 달러(93억 원)를 복원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서는 티베트 망명정부 수반인 펜파 체링 총리도..
약 5년여 전 코로나19가 처음 창궐했을 때 안일한 대처로 비판을 받았던 전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의 저우셴왕(周先旺·63) 전 시장이 비리 혐의로 낙마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정확한 혐의는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 당시 무사안일한 대처로 전 세계를 아수라장으로 몰아넣은 괘씸죄도 나름 일정한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도 없지 않아 보인다. 국영 중국중앙텔레비전(CCTV)를 비롯한 매체들의 8일 보도에..
한국인들을 필두로 하는 외국인들의 올해 중국 입국이 지난해 대대적으로 확대된 입국 비자 면제 정책의 영향으로 인해 상하이(上海) 등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급증한 것으로 확인됐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을 비롯한 중국 매체들의 8일 보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상하이 출입국 관리 당국은 260만 명에 이르는 외국인 방문객의 입국 심사를 진행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 대비 44.8% 증가한..
중국이 티베트(시짱西藏)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의 90세 생일을 축하한 인도 정부를 향해 '내정 간섭' 운운하면서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다. 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7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다들 알고 있듯이 달라이 라마 14세는 종교의 탈을 쓰고 장기간 반(反)중국 분열 활동에 종사했다.시짱을 중국에서 분리시키려 하는 정치적 망명자"라면서 "인도에 이미 교섭(외교 경로를 통한 항의)을..
제4호 태풍 다나스가 7일 대만 서부 해안 일대를 휩쓸고 지나가면서 엄청난 피해를 불러온 다음 중국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에는 당연히 비상이 걸렸다. 대만의 경우는 2명이 사망하는 외에도 500여 명 이상이 부상을 당했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8일 전언에 따르면 6일 밤늦게 대만 남서부 자이(嘉義)현에 상륙한 다나스는 7일 새벽 서부 자이시와 윈린(雲林)현 등 서..
중국 대륙 곳곳에서 섭씨 40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이 때문에 당국이 전력망 안정화를 위한 긴급 조치도 취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을 비롯한 매체들의 7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중앙기상대는 이날 오전 6시(현지 시간) 고온 황색 경보를 연장했다. 동부와 남부, 북서부 등에 낮 최고기온 37∼39도의 폭염도 예보됐다. 또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 투루판 분지와 산둥(山東)성 남..
중국경제의 컨트롤 타워라고 할 허리펑(何立峰) 부총리의 일본 방문설 이 솔솔 베이징 외교가에서 퍼지고 있다. 실현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양국 관계에 정통한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7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은 오는 11일 오사카·간사이 만국박람회(오사카 엑스포)의 '중국의 날' 행사에 허 부총리를 보내는 쪽으로 조율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미 결정을 내렸다는 소문도 퍼지고 있다. 오사..
현재 중국의 정국은 상당히 어수선하다. 무엇보다 사실일 가능성이 상당히 낮은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실각설이 계속 중국 내외에서 흘러나오고 있다. 중국 입장에서는 상당히 기분 나쁜 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애써 신경을 쓰지 않으려고 해도 그러기가 상당히 어렵다. 어수선하지 않다면 이상하다고 해야 한다. 게다가 최근에는 시 주석의 실각설과 궤를 같이 한다고 해도 좋을 후계 구도에 대한 소문까지..
잠재적 적국이라고 할 수밖에 없는 미중의 최고 지도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올해 무조건 만나서 정상회담을 가질 것이 확실해 보인다. 그러나 현재의 껄끄러운 상황을 불식시킬 대대적인 관계 개선은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6일 전언에 따르면 올해 들어 시 주석의 해외 외교 활동은 코로나19 시기를 제외한 지난 수년과 비교할 경우..
미중 간의 관세 및 무역전쟁을 진두지휘하는 중국 외교 사령탑으로 유명한 왕이(王毅·72) 당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이 조만간 2선으로 후퇴할 것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 후임은 그동안 계속 외교부장 물망에 올랐던 류젠차오(劉建超·61) 당 중앙대외연락부장이 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 보인다. 중국 정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6일 전언에 따르면 왕 위원 겸 부..
세계 최대 규모의 레고랜드인 레고랜드 상하이 리조트가 5일 드디어 정식 문을 열고 방문객들을 맞았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5일 보도에 따르면 레고랜드는 이날 오전 10시께 레고 플라자에서 대형 레고 피규어 '다다'를 배경으로 열린 대규모 개장 행사와 함께 손님들을 맞으면서 중국 내외에 모습을 드러냈다. 상하이 진산(金山)구 펑징(楓涇)진에 소재한 레고랜드는 약 31만8000㎡ 부지에 세계 최대 규모로 조..
관세 및 무역전쟁을 치열하게 전개하는 것에서 보듯 잠재적 적극이라고 해도 크게 이상하지 않을 미중을 대표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올해는 어떻게든 정상회담을 가질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빠르면 오는 9월 3일 베이징 톈안먼(天安門)광장에서 열릴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전쟁(제2차 세계대전) 승리 80주년 대회(이하 전승절)'와 열병식 현장이 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국과 중국의 관세 및 무역전쟁이 일단 휴전에 들어간 가운데 가까운 시일 내 방중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은 4일 블룸버그통신을 비롯한 일부 외신을 인용해 미국 상무부가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 가능성을 놓고 일부 미국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들에게 전화를 걸어 동행 의사를 타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만약 이들의 주장이 어느 정도 신빙성이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