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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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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이슈] 심각한 中 경제…핵심 실세 차이치, 시진핑에 비밀 보고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KBS 대담 출연
[특파원 시선] 졸업 시즌에 中 대졸생들 극도의 좌절
몽골 대통령 하나의 중국 지지 피력
런민르바오와 신화통신, 시진핑 방북 관련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인터뷰 보도
9일부터 영국 런던에서 막을 올린 미중 고위급 무역 회담에서 상호 관세 이외에도 희토류와 첨단 반도체 등 상대국에 대한 수출 통제가 주요 의제로 다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 미국에 유학 중이거나 갈 중국 학생들에 대한 비자, 대만 문제 등 역시 현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이 외신 등을 인용해 전한 바에 따르면 중국은 미중 관세 및 무역전쟁이 본격화한 지난 4월 이후 희토류..
중국의 학력 인플레이션 현상이 상당히 심각한 수준을 향해 달려가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석박사 학위 보유자가 높은 수준의 학력을 요구하지 않는 동 사무소, 배달 업체 직원 등으로 근무하는 케이스를 상기하면 더 이상 설명은 필요 없다고 할 수 있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 대학 졸업생들의 취업률은 매년 55% 전후에 불과할 정도로 상당히 낮다. 취업에 실패할 경우 이..
중국 상무부가 법에 따라 일정한 수의 희토류 관련 품목에 대한 수출 허가 신청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상무부는 7일 오후 '기자와의 문답' 형식의 입장문을 통해 "희토류 관련 품목은 군민 양용의 속성을 갖고 있다. 이에 대한 수출 통제는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관행에 부합한다"고 말했다. 이어 "로봇과 신에너지 자동차 등 산업의 발전에 따라 민간 분야에서 각국의 중·희토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한다는 사실에..
미국과 중국이 오는 9일 영국 런던에서 후속 고위급 무역 협상을 재개할 예정인 것으로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이미 지난 5일 90분 동안의 전화 통화를 갖고 주요 현안을 논의한 만큼 협상에 진전이 있을 것이 확실하다고 해야 할 것 같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8일 전언에 따르면 이를 위해 이날부터 13일까지 허리펑(何立峰) 중국 국무원 부총리가 영..
중국의 고교 졸업생들에게는 거의 인생이 걸려 있다고 해도 좋을 전국적 대입 수능인 가오카오(高考)가 9일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사실상 끝난다. 전국 곳곳에 걸린 초비상 상황도 막을 내리게 된다고 할 수 있다. 중국 교육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8일 전언에 따르면 이번 가오카오에 응시한 인원은 1335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역대 최대였던 지난해의 1342만 명보다 7만 명 줄었다...
14억 명 인구를 자랑하는 중국의 축구가 또 다시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24년 동안이나 본선 진출을 위해 거국적 노력을 기울여왔으나 결과는 참담했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이 정도 되면 대국의 굴욕이라는 표현도 과하지 않다고 해야 할 듯하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6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 축구 대표팀은 전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붕카르노스타디움에서 열린 인도네시아와의 202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5일 오전(미 동부시간) 무려 130여일 만에 가진 전화 통화에서 교착 상태에 빠진 양국 간 무역협상을 재개하기로 전격 합의했다. 상호 국가 방문 역시 요청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 '관세 전쟁 휴전' 이후에도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 지속과 미국의 대중(對中) 반도체 수출 통제 및 중국인 학생들의 미국 유학 차단 시도 등으로 더욱 첨예..
중국 지방 공안당국이 5일 대만과 연계된 해커 20명에 대해 현상금을 내걸고 공개수배했다. 대만 흔들기에 본격적으로 나서겠다는 노력의 일환으로 보인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5일 보도에 따르면 남부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시 공안국 톈허(天河)구 분국은 최근 닝언웨이(寧恩緯) 등 사이버 공격 가담 용의자 20명에 대한 현상수배를 발표했다. 더불어 의미 있는 단서를 제공하거나 용의자를 체포하는 데 협조..
중국이 자국 핵무기의 제원 일부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미국을 비롯한 서방 세계에 자국의 핵역량을 과시할 목적의 행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5일 전언에 따르면 국영 중국중앙텔레비전(CCTV)은 지난 2일 방송에서 자국의 첫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둥펑(東風)-5가 TNT 폭발력 300만∼400만t급 핵탄두 1기를 탑재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TNT 폭발력 400만t은 제2차..
중국 윈난(雲南)성 다리(大理)바이(白)족자치주 얼위안현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5일 새벽인 4시 31분에(현지 시간) 발생했다. 아직 정확한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중국지진대망센터(CENC)의 이날 발표에 따르면 진앙의 깊이는 10 km, 위치는 북위 26.26도 동경 100.03도로 잠정 측정됐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얼위안 현뿐만 아니라 인근의 다리시에서도 느껴질..
현재 더 이상 나빠지기 어려운 한중 관계의 복원을 기대하는 중국은 4일 당선 확정과 거의 동시에 임기를 시작한 이재명 대통령의 현 정부가 이전 정권의 맹목적인 반중 행보를 걷지 않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대통령의 측근 중 누군가가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으로도 예상하고 있다. 그럴 수 있는 인물도 살펴보고 있다. 중국 정보망에 포착된 이들 역시 없지 않다. 대표적인 인물이 아마도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
중국은 미국 백악관이 한국의 대통령 선거 결과와 관련, "중국의 간섭과 영향력에 대해 우려한다"고 밝힌 것에 대해 "중한 관계를 이간질하지 말라"고 4일 경고했다. 린젠(林劍)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이 중국의 간섭과 영향력에 대해 우려한다고 밝힌 것에 대한 중국 측 입장'을 묻는 질문에 대해 "관련 상황을 주목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중국은 일관되게 내정 불간섭 원..
중국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압승으로 막을 내린 한국의 21대 대선 결과에 엄청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거의 압도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하다. 이 사실은 중국의 대표적인 인터넷 포털 사이트인 신랑(新浪)의 메인 페이지 하나만 살펴봐도 잘 알 수 있다. 압도적이라는 표현이 진짜 과하지 않다는사실을 분명히 알 수 있다. 메인 페이지에 노출되는 국제 기사의 70% 전후가 한국의 대선과 이 대통령 당..
4일의 톈안먼 사태 36주년을 앞두고 중국 내외에서 관련 사건, 사고가 많이 일어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36주년 전야가 그예 사달이 나면서 그냥 넘어가지 않게 됐다고 할 수 있을 듯하다. 진짜 그런지는 2일 오전 베이징 톈안먼(天安門) 광장에서 열린 국기 게양식 행사 때 발생한 사고를 우선 살펴보면 잘 알 수 있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3일 전언에 따르면 전날 이른 아침 게양식 행사에서는 나름 시민..
중국 경제가 본격적인 침체 국면으로 들어선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낳고 있다. 빨리 이런 부정적 인식을 털어내지 못할 경우 경제 침체가 상시화될 가능성도 없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악재들이 산적한 현실을 상기하면 이 단정은 절대 과한 게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우선 경기의 바로미터라고 할 차이신(財新)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예상보다 밑도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는 사실을 꼽아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