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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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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시선] 저출산에 시진핑의 G1 꿈도 휘청
차기 中 당정 지도부 확정, 시진핑 라인 전진배치
흘러간 물 코로나19 中에서 다시 꿈틀
대만, 중국군 침공 대비 훈련 실시
갈수록 태산, 中 폭염 비상에 45도까지 상승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러시아 여객기 추락사고와 관련,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25일 보도에 따르면 시 주석은 전날 푸틴 대통령에게 보낸 위로 전문을 통해 "귀국 여객기가 러시아 아무르주에서 사고를 당해 중대한 인명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을 듣고 놀랐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 정부와 인민을 대표해 희생자들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하면서..
중국이 전국적 현상이 되고 있는 출혈 가격 경쟁을 통제하는 내용을 담은 가격법 개정안 초안을 발표했다. 동시에 의견 수렴에도 들어갔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25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시장감독총국은 최근 당 중앙과 국무원(행정부)의 결정을 이행하기 위해 "중화인민공화국 가격법 수정 초안에 대해 24일부터 한달간 공개적으로 의견을 수렴한다"고 발표했다. 개정안은 총 10개 조항으로 구성..
그동안 가뭄에 콩 나듯 했던 한국과 중국 지방 정부간 협력 움직임이 최근 본격화되면서 양국 지방정부 협의체도 오는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에서 회의 개최를 추진한다. 유정복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인천광역시장)은 24일 중국 베이징 차오양(朝陽)구의 한 식당에서 국내 언론사 특파원들과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 한국에서 개최 예정인 '제3회 한중지사성장..
중국과 유럽연합(EU) 정상이 24일 회동해 양측 간 경제 및 무역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은 "경제 및 무역 통제 수단 사용을 자제하기를 바란다"는 요지의 입장을 피력했다. 중국 외교부의 24일 전언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제25차 중-EU 정상회담을 위해 방중한 안토니우 코스타 EU정상회의 상임의장과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을 만났다..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이 최근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와 세계중소기업연맹 상임고문으로 위촉됐다. 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24일 전언에 따르면 박인복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중앙회장 겸 세계중소기업연맹 이사장은 전날 오후 서울시 마포구 백범로 소재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중앙회장실에서 상임고문 위촉식을 열고 권 회장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권 회장은 감사의 말을 통해 "750만 소기업과 소상공인..
매년 7월 말, 8월 초에 열리는 전, 현 당정 최고 지도부 회동인 이른바 베이다이허(北戴河) 회의 개막이 임박하면서 중국 정계의 격변 가능성이 급부상하고 있다. 전망이 정말 현실이 될 경우 최근 위상이 흔들린다는 평가에 휩싸인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극강 권력이 상당한 수준으로 견제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심지어 '질서 있는 퇴진'까지 강요당할 가능성도 전혀 없지 않아 보인다. 이렇게..
길게는 7월 말 8월 초까지 이어지는 올해 중국의 대학 입시에서 의대의 인기가 폭락하는 대신 인공지능(AI) 관련 학과를 필두로 하는 이공대는 상상을 불허할 만큼 폭등한 것으로 확인돼 화제를 부르고 있다. 당분간 이런 현상은 향후 상당 기간 지속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원래 중국의 의대는 한국과는 달리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지는 못했다고 단언해도 좋..
중국의 90대 전후 장수 왕훙(網紅·인터넷 스타) 두명이 최근 잇따라 사망했다. 향년은 각각 92세와 87세였다. 노년을 의미 있게 살다 별세했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가장 주목을 받을 만한 주인공은 단연 '마오나이나이(고양이 할머니)'로 불린 왕훙이 아닐까 싶다. 21일 손녀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별세 소식을 알렸다. 매체들의..
중국 정부가 러시아와 이란산 석유 수입국에 고율의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는 미국의 경고에 대해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오해를 줄이고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분명히 강조했다. 원론적인 입장 피력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궈자쿤(郭嘉昆)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다가올 미중 무역협상 때 중국의 러시아 및 이란산 석유 수입에 문제를 제기할 수 있다는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의..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21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소재 한중경제협력센터를 방문한 중국 중한 국제협력시범구(지린吉林성 창춘長春 소재) 대표단(단장 왕신 건강케어산업판공실 주임)을 접견하고 한중 기업교류에 대해 협의했다. 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22일 전언에 따르면 권 회장은 전날 협의에서 "미국의 관세정책으로 촉발된 세계적인 경제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한중 경제협력이 중요하다"면서..
외견적으로는 반미 연대를 위한 것으로 보이는 중국과 유럽연합(EU)의 정상회담이 24일 열린다. 현안은 희토류와 전기자동차 관련 문제 등이나 분위기는 당초 기대와는 달리 좋지 않다. 성과에 대한 기대 역시 싸늘하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 중국 외교부는 21일 홈페이지를 통해 "중국과 EU 양측 합의에 의거해 안토니우 코스타 EU정상회의 상임의장과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이 오는 24일 중국을 방..
한중도시우호협회(회장 권기식)는 21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산로 소재 경기대학교 총장실에서 경기대학교(총장 이윤규)와 한중 대학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전언에 따르면 권 회장과 이 총장은 이날 업무협약에 서명한 뒤 한중 대학 교류와 대학생 교류를 위해 협력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구체적으로는 경기대와 중국 대학 간 교류, 한중 대학생 포럼 등을 운영하..
미국 상무부에서 근무하는 한 중국계 미국인이 개인적 사유로 중국 여행을 갔다가 출국을 금지당해 몇개월째 미국으로 돌아오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미국과 중국 양국 관계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의 21일 전언에 따르면 미상무부 산하 특허상표청(USPTO) 직원인 중국계 미국인 남성이 몇 달 전 가족을 만나러 중국을 방문했다가 출국이 금지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 특허청 직원은 중국 출신 미국 귀화자..
중국이 티베트(시짱西藏)자치구 고원에 창(長·양쯔揚子)강 상류 후베이(湖北)성 싼샤(三峽)댐의 3배 규모로 알려진 초대형 수력발전용 댐을 건설하는 공사를 시작했다. 이에 따라 원래 사이가 극단적으로 나쁜 인접국 인도와 갈등을 빚을 가능성이 상당히 농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일촉즉발의 긴장 상황이 도래하지 말라는 법도 없을 듯하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을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
중국 ICT(정보통신기술) 업계가 최근 제2의 인공지능(AI) 모델 딥시크(Deep Seek·선두추쒀深度求索)가 나타났다는 소식에 떠들썩하다. 파장은 올해 초 딥시크가 등장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20일 보도에 따르면 화제를 불러 일으킨 주인공은 문샷(Moon shot·웨즈안몐月之暗面) AI로 국제학술지 네이처가 최근 이 회사의 제품인 '키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