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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필현 국방전문기자입나다. '구필현의 K-방산 인사이드' 유튜브 생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ADD K1전차 연구원, 글로벌 자동차 애널리스트, 현대차를 거쳐 무기와 모빌리티 전문성을 쌓았습니다. 깊이 있는 전문성으로 K-방산과 국방AI산업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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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iatoday.co.kr/kn/reporter/pilkoo100
"사관학교 통합은 캠퍼스 합병이 아니다...'다양성 강화된 국군 장교'를 만드는 일"
한화에어로, ‘軍 최초 UGV’ 아리온스멧 양산 본격화…내년 실전 배치
한미연합사, 미래 전쟁의 청사진 제시
‘전략통’ 강신철의 인사청문회… 부동산 잡음 뒤에 숨은 안보 역설
청주·부산 하늘 가른 F-35A와 라팔… 한·프랑스 ‘가치동맹’ 날갯짓
더불어민주당 국방안보특별위원회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국방안보정책의 실행 청사진을 공개했다. 구호와 선언을 넘어, 2026년을 겨냥한 정책 우선순위와 집행 로드맵을 점검하는 자리였다. 그 중심에는 김병주 국회의원이 있었다. 민주당 국방안보특위는 19일 국회에서 '2026년 이재명 정부 국방안보정책 추진과제 세미나'를 열고, 새 정부 국방정책의 핵심 키워드를 '튼튼·첨단·효율·명예' 네 축으로 정리했..
이재명 정부가 선거공약으로 제시한 삼군 사관학교 통합을 '육·해·공군 삼군의 합동성'을 위한 국방개혁 카드로 검토하며 논의중인 가운데, 비교 대상인 미국의 선택은 전혀 다르다. 미국은 사관학교를 통합하지 않는다. 대신 합동성을 인사와 진급으로 강제한다. 미국은 육·해·공군의 정체성과 전통을 유지한 채 사관학교를 분리 운영한다. 육군 장교는 United States Military Academy(USMA·웨스트..
보험업계 전반의 성장 둔화가 심화되자 보험사들이 '특허 보험상품'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보험료 인상 제한과 규제 강화 등으로 수익성이 위축되자 돌파구를 찾아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가격 경쟁과 영업 등이 아닌 차별화된 상품으로 소비자를 설득하겠단 의도다. 16일 생·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작년 보험사들이 획득한 배타적사용권은 총 55건으로 전년보다 22건이나 늘었다. 보험업계 특허권으로 불리는 '배타적사용권'을 확..
"2026년은 K-방산이 양적 팽창을 질적 승리로 전환해야 하는 분수령입니다." 한국 국방의 원로인 채우석 이사장의 진단은 명확했다. 최근 몇 년간 K-방산은 폴란드·중동·동남아를 축으로 사상 최대 수출 성과를 기록했다. 그러나 그는 "수주 잭팟에 안주하는 순간 지속 가능성은 흔들린다"며, 방위산업의 위상을 단순한 무기 제조업을 넘어 국가의 경제안보·외교력을 동시에 견인하는 '국가 전략 플랫폼'으로 재정의해야..
국방 분야 인공지능(AI)의 도입과 확산이 선언적 구호를 넘어 '실행 단계'로 접어들었다. 국방 AI를 둘러싼 정책·기술·보안·인재 양성의 축을 하나로 묶는 협력 플랫폼이 공식 출범하면서다. 국방혁신기술보안협회, 한국인공지능협회, 그리고 KT는 15일 오전 국방컨벤션에서 '국방 AI 리더스 포럼'을 공식 출범하고 3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산·학·연·군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
북한이 남북 관계 개선 기대를 전면 부정했다. 김여정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은 13일 늦은 저녁 담화를 통해 "아무리 개꿈을 꾸어도 조·한관계의 현실은 달라지지 않는다"며 한국 정부를 향해 노골적인 적대 메시지를 쏟아냈다. 통일부가 김여정의 앞선 담화에서 '소통'과 '긴장 완화의 여지'를 언급한 데 대해서는 "한심하기로 비길 짝이 없다"며 일축했다. 김여정은 서울이 구상하는 '조·한관계 개선'을 "실현..
단일 방산 사업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인 60조원짜리 '캐나다 잠수함 도입 사업(이하 CPSP)'을 둘러싼 수주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기술과 가격, 납기만으로는 승부를 장담할 수 없는 국면이다. 이제 관건은 '플랫폼 경쟁'을 넘어선 '국가 패키지 경쟁'이다. 이 같은 문제의식 속에서 민주당 방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병주 의원)가 12일 국회에서 '한국-캐나다 방산협력 확대를 위한 범정부 협업 방..
2022년 2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러시아는 전장에서 수차례 '핵의 그림자'를 드리웠다. 전술핵 사용 가능성을 언급하는 정치적 경고에서 시작해, 실제로는 극초음속 무기를 반복적으로 투입하며 서방과 우크라이나를 압박해왔다. 최근 키이우·르비우 등 우크라이나 거점에 대한 대규모 공습과 함께 러시아가 '오레시니크'로 불리는 극초음속 탄도미사일 사용을 주장하자, 국제사회에서는 다시 한 번 "이것이 러..
2026년은 한국 해양방산 산업이 주변부에서 중심 무대로 이동하는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세계 각국 해군이 동시에 노후 전력을 교체해야 하는 구조적 시점에 진입하면서, 조선·방산 강국으로서 한국의 존재감이 본격적으로 부각되고 있다. 숫자와 수요, 그리고 타이밍이 동시에 맞물렸다. 글로벌 조선해양 조사업체인 몬도르 인텔리젼스(이하 Mordor Intelligence)에 따르면 전 세계 해군 함정 시장은 구축함·..
전쟁의 양상이 근본적으로 바뀌고 있다. 전투기는 혼자 싸우지 않고, 전차는 무인 전력을 거느리며, 함정은 수중·공중 무인체계를 동시에 운용한다. 유인과 무인이 하나의 체계로 결합돼 싸우는 유무인복합(MUM-T, Man-Unmanned Teaming) 전술·전략 체계가 더 이상 미래 개념이 아닌 현실 전력이 된 것이다. 문제는 속도다. 대한민국은 이 전환의 속도를 따라가고 있는가. 결론부터 말하면 "기반은 있지..
시험인증·교정 분야를 선도하는 에이치시티(072990) 허봉재 대표가 표준아너스소사이어티와 함께 지난 8일, 새해 첫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 연사로 나온 한국AI기술협회 송진혁 회장은"AI 대전환 시대, 리더가 마주친 현실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산업분야에 활용되고 있는 AI 기술의 표준화 방안에 대해 토론의 장을 열고, 다양한 분야의 표준전문가들과 함께 열띤 토론을 펼쳤다. 표준아너스소사이어티는 중앙대학교..
미국의 확장억제가 근본적인 시험대에 올랐다.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능력이 고도화되면서, 미국 본토가 직접 위협권에 들어가는 상황이 현실이 되고 있다. 이런 환경에서 "미국이 자국 도시를 위험에 빠뜨리면서까지 서울을 방어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이 한국 사회에서 점점 더 크게 제기되고 있다. 이 같은 불안 속에서, 한국의 '핵 잠재력'을 무조건 차단하기보다 관리하는 것이 미국과 한국 모두에게 더 현실..
삼성화재는 지난해 보험업계에서 특허 등록 및 출원 건수 1위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총 31건의 특허를 출원해 16건의 특허 등록 결정을 받으며,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업계 1위에 올랐다. 이번 성과는 임직원들의 현장 중심 문제의식과 이를 뒷받침하는 사내 직무발명 지원 체계가 결합된 결과로 평가된다. 삼성화재는 디지털·AI 기술을 활용한 업무 효율화와 고객 편익 증진을 혁신의 출발점으로 삼아, 실무 과정에..
연말연초 북한의 화면은 유난히 요란하다. 신형 미사일, 전술핵, 잠수함, 무인기까지 연속으로 등장한다. 카메라의 중심에는 늘 김정은이 있다. 최신 설비와 정돈된 생산라인, 새것처럼 빛나는 무기 앞에서 "완성"과 "도약"을 강조하는 장면이 반복된다. 그러나 이 장면들이 곧바로 군사력의 실체를 증명하는가라는 질문에는, 답이 단순하지 않다. 전문가들 사이에서 다시 꺼내 드는 단어가 있다. '포템킨 빌리지(Potem..
2026년 새해 벽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선택한 첫 공식 현지지도 장소는 민생이나 경제 현장이 아니었다. '중요 군수공장', 그것도 '전술유도무기 생산' 실태 점검이었다. 북한이 올해를 전술유도무기 체계의 본격 양산·편제 원년으로 규정했음을 분명히 한 행보다. 조선중앙통신은 4일, 김 위원장이 전날(3일) 중요 군수공장을 방문해 '기술 갱신된 생산구역'과 '유연자동생산체계'를 직접 점검하고, 현행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