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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필현 국방전문기자입나다. '구필현의 K-방산 인사이드' 유튜브 생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ADD K1전차 연구원, 글로벌 자동차 애널리스트, 현대차를 거쳐 무기와 모빌리티 전문성을 쌓았습니다. 깊이 있는 전문성으로 K-방산과 국방AI산업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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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iatoday.co.kr/kn/reporter/pilkoo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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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대출잔액이 2022년 이후 증가세를 보이자 금융감독원은 대부업권의 저신용자 신규대출 등에 대한 감독을 강화할 방침이다. 금감원은 30일 올해 6월말 기준 8203개 등록 대부업자의 대부 및 이용자 규모, 이용금리 등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금융위원회·행정안전부·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진행했다. 올해 6월말까지 대출규모(12조5000억원) 및 이용자 수(71만7000명)는 지난해 말 대비..
시험인증·교정 전문기업 에이치시티(072990)는 이차전지 소재 전문기업 마샬캡과 차세대 배터리 소재인 K-LTO(Lithium-titanium-oxide, 리튬 티타늄 산화물)의 상용화 및 시험기술 확보, 표준화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기차 및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배터리의 안전성과 충전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공동 대응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양사는 이..
대한민국 방위산업이 '글로벌 톱4' 도약을 향한 국가총력전 체제로 진입하고 있다. 무기 생산과 수출을 넘어, 전장을 설계하고 산업·외교·기술을 결합하는 전략 국가로의 전환이 본격화되는 흐름 속에서, 방위사업청이 스스로 "현 체제로는 한계가 있다"고 공식 인정하며 조직 개편이라는 승부수를 던졌다.지난 17일 국방부에서 열린 대통령 업무보고는 그 분기점이었다. 방사청 내부의 문제의식이 처음으로 대통령 앞에..
중국이 29일(이하 현지시간) 대만을 사실상 포위하는 대규모 육·해·공 합동군사훈련에 전격 돌입했다. 로이터는 29일 오전 9시 52분 중국인민해방군(PLA) 동부전구 대변인이 "29일 동부전구는 전구 육군·해군·공군·로켓군 등 병력을 조직해 대만해협과 대만 섬 북부·남부, 섬 동쪽에서 '정의의 사명 2025'(Just Mission 2025)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중국 동부전구사령부 대변인..
2026년은 대한민국 국방의 패러다임이 근본적으로 전환되는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국방부가 지난 수년간 준비해온 '국방혁신 4.0'이 개념과 선언의 단계를 넘어, 실제 전력 구조와 작전 체계에 본격 적용되는 사실상의 원년이기 때문이다. 병력과 장비의 '숫자'로 전투력을 평가하던 시대는 저물고, 인공지능(AI)·데이터·유무인 복합체계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전쟁 수행 방식이 한국군의 표준으로 자리 잡기 시작한다...
무기체계는 더 이상 철판과 엔진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미사일의 유도·항법, 레이더의 탐지·추적, 군용 통신의 암호·복호, 드론·무인체계의 자율비행과 표적인식까지 전장의 승패를 가르는 핵심은 반도체다. 그런데 정작 그 '두뇌'를 해외 공급망에 의존하는 구조가 지속된다면, 첨단전력화는 물론 방산수출의 지속가능성도 흔들릴 수밖에 없다. 최근 방위사업청이 국방반도체 산업 육성을 전면에 올려놓은 이유도 여기에 있다..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핵추진 잠수함 건조 현장 지도'를 전격 공개하며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K-SSN) 논의를 정면으로 겨냥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5일 김 위원장이 "한국의 핵잠수함 추진은 반드시 대응해야 할 안전 위협"이라고 규정하며, 북한의 핵동력 잠수함 개발을 정당화하는 발언을 쏟아냈다고 보도했다. 겉으로는 '방어 논리'를 내세웠지만, 실상은 한국의 핵잠 논의를 빌미로 북한이 전략핵 전력 고도화..
7조8000억원 규모의 한국형차기구축함(KDDX) 사업이 '지명경쟁' 입찰 방식으로 추진되기로 결정되자,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의 판단을 둘러싼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정부는 공정성과 법적 안정성을 확보한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설명하지만, 외부에서는 정책적 책임은 오히려 흐려졌다는 평가가 적지 않다. 글로벌 법무법인의 고문으로 재직 중인 K씨, 국내 법무법인 고문 L씨는 23일 방추위의 이번 KDDX 지..
"너무 돈이 많이 든다. 강대국 흉내에 불과하다. 국방비의 블랙홀이다." 핵추진잠수함(SSN·핵잠)을 둘러싼 논쟁은 늘 이 같은 질문으로 되돌아온다. 그러나 이 질문들은 공통된 전제를 깔고 있다. 핵잠을 '무기 한 체계'로만 바라본다는 전제다. 문근식 한양대 공공정책대학원 특임교수는 이 전제 자체가 문제라고 말했다. 문 교수는 "핵잠은 국방 사업이기 이전에 산업·기술·에너지 전략"이라고 18일 강조했다. 핵..
60조원 규모로 추산되는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사업(이하 CPSP·Canadian Patrol Submarine Project)을 둘러싼 글로벌 수주 경쟁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영국의 전략적 영향력을 결코 간과할 수 없다는 분석이 방산업계에서 제기되고 있다. 한국 방산이 기술력과 '현지화·산업기여 패키지'를 앞세워 독일과 양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지만, 캐나다와 깊은 동맹·산업 네트워크를 공유해 온 영국의 존재..
한화시스템이 미국 보잉의 차세대 전투기 F-15EX 프로그램에 적용되는 대형 통합 디스플레이(ELAD·Eagle Large Area Display)의 글로벌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이번 계약을 통해 한화시스템은 대한민국 공군이 운용 중인 F-15K 슬램 이글을 포함해 전 세계 F-15 기단 전반의 조종석 디스플레이 현대화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ELAD는 기존 대형 디스플레이(LAD)를 기반으로 개발된 첨단 항..
개전 초 수도권을 위협하는 북한의 장사정포 전력을 최단 시간 안에 무력화하기 위한 한국형 정밀타격 수단, 전술지대지유도무기(KTSSM)가 마침내 실전 배치 단계에 들어섰다. 단순한 무기 체계 하나의 전력화가 아니라, 한국이 수십 년간 축적해 온 유도무기 기술과 '킬체인(Kill-Chain)' 개념이 결합된 국가 전략 자산이 현장에서 완성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작지 않다. 방위사업청은 16일 미사일전략사령부에서..
한국 해군의 차세대 구축함(이하 KDDX)은 단순한 조선사 수주 사업이 아니다. KDDX는 향후 30년간 한국 해군의 전력구조를 규정할 '한국형 이지스' 핵심 플랫폼이자, 한국 조선·방산 산업이 수상함 분야에서 세계 최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는 전략적 시험대다. 오는 22일 방위사업청 주관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는 이 사업의 방향을 결정해야 한다. 현재 선택지는 경쟁입찰과 상생협력, 두 갈래로 압축돼 있다..
그동안 한·미 간 논의의 금기 영역으로 여겨졌던 '핵잠 핵연료'가 공식 협상 테이블에 오를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워싱턴 내부에서도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이 16일 미국을 찾아 한·미 고위급 안보라인과 연쇄 협의에 나설 예정이어서다. 이번 방미의 핵심 의제는 단연 한국형 핵추진잠수함(SSN)과 그 전제 조건인 핵연료 문제다. 백악관과 국방부(전쟁부)는 중국의 군사적 팽창에 대응하는..
美외교정책에 강력한 영향을 미치며 글로벌 외교안보 엘리트 담론의 심장부로 꼽히는 '포린어페어스(Foreign Affairs)'가 "캐나다·독일·일본의 핵무장은 오히려 국제질서를 안정시킬 수 있다"는 주장을 지난달 19일 공식 게재했다. 일본 핵무장을 사실상 긍정적으로 평가한 이 기고문은, 미국이 더 이상 모든 지역에서 '최종 핵보증인' 역할을 지속하기 어렵다는 인식이 주류 담론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