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 전엔 엔진음, 타격 순간엔 침묵…드론이 바꾼 전쟁의 공포
드론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와 레바논, 수단,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의 음향 지형(soundscape of war)과 민간인의 심리를 바꾸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블룸버그는 현지 민간인 10명을 인터뷰해 재래식 미사일보다 저렴한 드론이 주야간 대량 투입되면서 경보와 진동음, 폭발음을 일상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드론이 전쟁 지리를 바꿔 전선에서 떨어진 러시아 모스크바와 바레인 수도 마나마 주민까지 불길한 회전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