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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삼성토탈 ‘제6회 행복한 김장 나눔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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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철 기자

승인 : 2014. 11. 2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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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 삼성토탈 행복한 김장 나눔행사
삼성토탈 행복한 김장 나눔행사
삼성그룹의 대표적 에너지·화학기업인 삼성토탈이 지난 22일 충남 서산시 서령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삼성토탈 손석원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가족, 국내외 거래선, 지역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행복한 김장 나눔행사’ 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합작사인 프랑스 토탈에서 파견된 외국인 임직원과 그 가족을 비롯해 중국, 일본, 대만 등 해외거래선과 국내 고객사 임직원 100여명을 초청해 한식문화를 알리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서산시의원을 비롯해 서산·대산지역 새마을지도자회 소속 지역주민과 장애인복지관 원생들도 행사에 동참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초기 의례적인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담근 평범함 김치일 것이라는 선입견을 벗고, 집에서 손수 담근 김치보다 맛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행사를 준비한 삼성토탈 총무팀 강인숙 과장은 “해남 배추, 청양 태양초 고춧가루, 서산 육쪽마늘 등 전국에서 유명하다는 최고의 재료를 공수해 김장을 준비한다”며 “김장김치 4~5포기가 들어가는 외부고객용 한 박스의 배송비를 제외한 순수원가만 5만3000천원에 달할 만큼 적지 않은 비용과 정성으로 담그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삼성토탈의 김장행사가 국내외 거래선들에게 알려지면서 일부 해외거래선들은 항공료, 숙박료 등 경비를 직접 지불하고서라도 참여하겠다고 할 정도로, 해외 고객사와의 교류 확대는 물론 한류와 한식의 세계화에 기여하는 1석2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

지난해 김장행사에 참석했던 대만 킴홍(오피스 가구 생산업체, 폴리프로필렌 고객사)의 애드워드 구매총괄 부장은 “삼성토탈의 김장행사가 너무 재미있어서 자비를 들여 세 번이나 참가했다”며 “김장행사로 킴홍사와 삼성토탈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는 느낌” 이라고 말했다.

이 날 행사를 통해 담근 2만포기의 김치들을 삼성토탈이 생산하는 친환경 폴리프로필렌으로 만든 용기에 담아 국내외 거래선과 지역내 복지재단, 요양원 및 소외계층 등에 전달된다.

삼성토탈 손석원 사장은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김장축제는 직원들, 지역주민, 그리고 국내외 고객이 함께 즐기는 삼성토탈의 대표적인 축제,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 했다”며 “김장행사에 참여하는 해외고객들에게 김치의 맛과 한국의 멋을 알려 한류의 세계화에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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