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상담회 ‘붐 업 코리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코트라가 주관해 국내 중소기업 1450여개사, 해외바이어 450여개사가 참가했다. 이는 ‘FTA의 전략적 활용을 통한 해외 진출 확산’의 일환으로 지난달 11일 열린 ‘부처 합동 수출진흥대책 회의’의 후속 조치로 추진됐다.
상담회에서는 중국 수출을 증진하기 위해 △식품 △전기전자 △기계 △화장품 △생활용품 등 FTA 수출 유망 품목의 바이어를 중점적으로 유치했으며, ‘한·중 FTA 활용방안 설명회’를 병행 개최했다.
이와 함께 그간 내수기업 수출기업화 및 지사화 사업 등 정부의 수출지원 서비스에 참여해 국내 기업과 수출 협상을 진행 중인 바이어들을 국내로 초청해 ‘합동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59건, 1070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과 116건, 1억 1830만 달러 규모의 양해각서가 체결됐다.
혈당측정 스트립 생산설비를 제작하는 K 사는 내수기업 수출기업화 사업에 참여해 러시아 R사와 332만 달러의 첫 수출계약을 맺었다. 페인트 생산업체 E사는 헝가리 경제사절단 일원으로 방한한 A사와 400만 달러 규모의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또한 코트라는 정상외교 경제사절단 성과확산을 위해 관련 분야의 바이어 100여 명을 초청해 정상외교 활용 현장 컨설팅 마당을 열었다.
김재홍 코트라 사장은 “수출 지원기관 수장으로서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면서 “코트라의 국내외 모든 자원과 역량을 쏟아 부어 1건이라도 더 수출 계약을 이루어내는데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