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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부터 공사를 추진하다가 혹한기 부실공사 예방과 안전시공을 위해 정지됐으나 지난 2일부터 본격적으로 공사가 재개됐다.
부지 6762㎡에 21억5000만원을 들여 지상 2층, 889㎡규모로 조성되는 농산물 공동가공센터는 전략식품가공실, 소량가공 및 창업보육실, 제품검사실 등의 시설을 갖춘다.
공사는 30% 가량 진행됐으며 오는 6월말에 완공될 예정이다.
농산물 공동가동센터는 가농식품 가공기술 또는 아이디어는 있으나 가공시설을 갖추지 못한 농업인이 가공식품 시제품 및 판매용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설비가 구축돼 농업인들의 기대가 크다.
아울러 농업 6차산업화의 활성화를 위한 수요자 중심의 창업보육 교육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전수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글로벌 무한 경쟁 속에서 지역 농업의 활력을 찾기 위해 농산물공동가공센터 건립에 대한 농민들의 기대가 매우 크다” 며 “지역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과 유통·소비기반 확보를 통한 지역 농산물 가공 및 상품화로 차별화된 6차산업의 성공적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