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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안면도 관광지 민관협력 개발, 국민통합 우수사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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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철 기자

승인 : 2016. 09. 07.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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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소속 자문기구인 국민대통합위원회 선정
태안군 국민통합 우수사례 시상
국민대통합위원회 한광옥 위원장(왼쪽 세번째)가 6일 2016국민통합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태안군 안면도 관광지개발 대책위원회 임원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 제공=태안군
충남 태안군이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안면도 관광지 민·관협력 개발 사업이 국민통합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7일 군에 따르면 대통령소속 자문기구인 국민대통합위원회는 지난 6일 서울시 종로구 S타워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2016 국민통합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태안군의 ‘민관협력 안면도 관광지 개발 방향 확립 및 추진’ 사례를 우수사례로 선정 시상했다.

‘국민통합 우수사례’ 발굴은 국민대통합위원회가 전국의 국민통합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함으로써 현장에서의 국민통합 모범사례를 정립, 국가 정책입안에 활용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군은 지난 25년간 표류하던 안면도 관광지 개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해 5월부터 지자체와 주민대표, 전문가가 참여하는 ‘안면도 관광개발 추진 협의체’에 참여, 실현가능성·구체성·종합성을 모두 고려한 개발계획 수립에 온 힘을 쏟은 바 있다.

특히 민·관이 함께 하는 거버넌스 체계로서 지역갈등과 현안을 해소하고 지역 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결국 4개 지구 분리개발이라는 합의를 이끌어내고 기획재정부와 법제처 및 대기업의 유치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군은 이번 우수사례 선정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하는 민선6기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한상기 군수는 “태안군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민과 관이 함께 힘을 모아 군민 중심의 정책 추진에 앞장설 것”이라며 “적극적인 협업과 역할 분담을 통해 ‘행복한 태안’을 건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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