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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전자여권은 폴리카보네이트(PC) 재질에 남색(일반여권)이 적용된다. 전통미를 살리고 미래적인 느낌이 나게 겉표지에 태극문양을 양각으로 새기고 속지에는 문화재 그림을 배경으로 넣는다.
새 승용차 번호판은 반사필름 재질에 왼편에 청색의 태극문양과 위변조 방지 홀로그램이 더해진다. 번호는 현행 서체를 유지하되 맨 앞자리에 숫자 한자리가 추가된다.
차세대 전자여권은 2020년부터 발급할 예정이다. 현행 여권은 유효기간이 만료될 때까지 사용하지만, 여권 소지자가 희망하면 유효기간 만료 전이라도 차세대 여권으로 교체할 수 있다.
신규 승용차 번호판은 2019년 9월부터 발급한다. 하지만 운전자들의 희망에 따라 현행 페인트식 번호판과 새 번호판을 선택해 적용할 계획이다.
차세대 전자여권 디자인은 문체부와 외교부가 공모전과 온라인 선호도 조사, 정책여론조사를 거쳐 최종 확정했으며, 새 승용차 번호판은 문체부와 국토교통부가 전문기관과의 합동연구, 국민 선호도조사 등을 거쳐 결정했다.
문체부는 이번 공공디자인위원회에서 지난 5월 발표한 ‘공공디자인 진흥 종합계획(2018∼2022)’의 내년도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 마을 단위 범죄 예방과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생활안전 디자인 ▲ 일상에서 장애인·고령자의 이동성과 문화향유 수준을 높이는 모두를 위한 디자인 ▲ 누구나 목적지에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안내체계를 개선하는 생활편의 디자인 ▲ 도시 주요 공간의 시설물 배치 기준을 통해 품격을 높이는 디자인 ▲ 인력 양성, 통합표준조례 및 행정매뉴얼 개발 등 공공디자인 기초를 다지는 사업 등이다.
문체부는 국민이 일상에서 ‘안전·편리·품격이 있는 삶’을 체감하도록 16개 시범사업과 제도 개선 과제를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