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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이 들려주는 ‘시벨리우스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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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19. 02. 09.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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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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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지휘자 오스모 벤스케./제공=서울시향
서울시립교향악단은 14~15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시벨리우스 스페셜’을 선보인다.

시벨리우스는 독일, 오스트리아와 함께 클래식 강국으로 꼽히는 핀란드를 상징하는 작곡가다. 핀란드 자연과 전통문화에 뿌리를 둔 그의 음악은 풍부한 멜로디와 장대한 스케일로 북구 감수성을 오롯이 담아낸다.

이번 공연에서는 시벨리우스 교향시 ‘핀란디아’와 바이올린 협주곡 D단조를 감상한다.

지휘봉을 잡는 핀란드 출신 지휘자 오스모 벤스케는 시벨리우스 교향곡 1번과 4번으로 2013년 그래미 최우수 오케스트라 앨범상을 받는 등 시벨리우스 해석의 권위자로 인정받는다.

협연자로는 2015년 파가니니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양인모가 나선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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