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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합동신속대응팀은 이날 오후 3시26분 쯤 허블레아니호 사고 현장으로부터 약 50km 떨어진 에르치에서 헬리콥터 수색 중 시신 1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한·헝가리 합동 감식팀의 신원 확인 결과, 시신은 20대 한국인 남성으로 확인됐다.
합동신속대응팀은 앞서 오후 1시에 사고 현장에서 55km 떨어진 곳에서 60대 한국인 남성의 시신을 발견했다.
오후 2시26분 쯤에는 선체 주변 수색 중 문 유리 사이에 있던 남성의 시신을 수습했다. 선체 주변에서 발견된 시신은 국방색 셔츠에 청바지를 착용한 한국인 남성으로 추정되지만 신원을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발견된 시신 3구가 허블레아니호 사고의 한국인 실종자로 최종 확인되면 사망자수는 12명으로 늘고 실종자수는 14명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