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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 2008년부터 매일 나뭇잎을 그리고, 그 날의 단상을 기록하는 ‘나뭇잎 일기’ 작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숲이란 발아하는 생명과 더불어 이 생명이 시들고 썩어 거름이 되는 ‘순환’이 일어나는 공간이다. 그의 작품에도 이러한 시각은 잘 드러나 있다. 새파랗고 싱그러운 잎도 있는 한편, 단풍이 들거나 벌레 먹거나 반점이 핀 여러 양태를 보인다.
이화여대 서양화과를 졸업한 그는 독일 브레멘예술대학교 마이스터쉴러를 취득했다.
롯데갤러리 청량리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