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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이디연·데브헤드 등 스타트업 투자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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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20. 06. 1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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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CI
하이트진로는 리빙테크기업 ‘이디연’, 스포츠 퀴즈 게임 회사 ‘데브헤드’를 투자처로 선정하고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올해부터 스타트업 투자를 본격화했다. 식음료 뿐 아니라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중심으로 투자를 고려하던 중 두 기업이 갖춘 각 분야의 전문성과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고 전했다.

이디연은 코르크 스피커에 이어 디퓨저, 클렌저 등의 신상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스포츠 퀴즈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브헤드는 오는 7월 야구 게임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10월 국내 영리기업 최초로 법인형 엔젤투자자로 선정된 이후 스타트업 발굴과 관련 기관들과의 파트너십 강화에 힘써왔다. 지난 5월에는 맛집메뉴를 엄선해 판매하는 ‘아빠컴퍼니에’ 대한 첫 지분투자를 단행했다.

허재균 하이트진로 신사업개발팀 상무는 “다양한 투자 포트폴리오 구축을 통해 신성장동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며 “국내 기업은 물론 해외 스타트업이나 해외로 진출하고자 하는 스타트업 투자로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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