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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플랜트 산업 인력양성·고용해결 위한 ‘기능훈련센터’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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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1. 06. 2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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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숙련 플랜트 재직 근로자와 취업희망자 기술훈련
기능훈련센터
전남 광양시 익신산단내에 소재한 광양시 기능훈련센터 전경. /제공=광양시
전남 광양시가 플랜트 산업수요에 부합한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고용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능훈련센터 운영을 시작했다.

23일 광양시에 따르면 기능훈련센터는 비숙련 플랜트 재직 근로자와 취업희망자에게 플랜트 용접 교육훈련, 취업(재취업) 상담 등의 지원을 위한 시설로, 고용노동부로부터 직업능력개발훈련시설 인증을 받았다.

시비 18억원이 투입돼 익신산업단지 내 1221.6㎡ 부지에 건축면적 836㎡ 철골조 2개 동으로 건축됐으며 이론교육장과 사무실, 훈련장 등으로 구성됐다.

기능훈련센터는 광양플랜트건설기능훈련센터가 수탁 운영한다. 하반기에는 플랜트 용접 3기 교육이 진행되며 기수별 30명이 무료로 교육받는다.

다음 달 1일부터~19일까지 모집해 8~9월 운영하는 교육을 시작으로 9월과 10월에도 각각 2기 교육이 실시 예정돼 있다. 주 5회 야간에 2개월 과정의 용접교육은 1일 3시간씩 40일 동안 총 120시간을 수료하게 된다.

장승표 광양플랜트건설기능훈련센터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에서 교육훈련에 참여한 교육생들의 시설 만족도가 높다”며, “현장에서 요구하는 플랜트 용접 기능공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화엽 지역경제과장은 “기능훈련센터에서 운영하는 교육훈련은 취업까지 연계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근로자들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지원시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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