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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임원인사…김명규 모바일사업부장 사장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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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21. 11. 2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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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LG디스플레이 사장. /제공=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가 25일 이사회를 열고 사장 1명, 부사장 3명, 전무 3명, 상무 신규 선임 22명 등 총 29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사장으로 승진한 김명규 모바일 사업부장(59)은 1988년 금성사에 입사 후 반도체, 생산기술, 상품기획, 제품개발 등 다양한 직무 경험을 쌓아왔다. 2019년부터 모바일 사업부장을 맡아 사업구조 개선과 차별화 기술 개발을 통해 플라스틱 올레드(POLED) 사업 기반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사장은 소형(모바일)과 중형(IT)사업부를 통합한 중소형 사업부장을 맡게 된다.

윤수영 CTO(최고기술경영자)와 김종우 CPO(최고제품책임자), 민융기 IT영업·마케팅그룹장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윤 CTO는 디스플레이 분야의 신기술 연구 및 올레드 핵심기술 개발로 성과를 창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종우 CPO는 수율 향상과 원가 경쟁력 확보, 패널 성능 향상으로 대형 올레드 대세화의 기반을 구축했고 민융기 그룹장은 IT사업 매출 확대와 수익성 개선에 공로가 컸던 점이 주효했다는 설명이다.

대형 OLED에서 공정 기술력 확보와 수율 향상에 기여한 신우섭 TV 제조 센터장, 안전·환경 관리체계 구축 및 안전문화 정착을 주도한 김성희 글로벌 안전환경센터장과 중국 올레드 생산법인 셋업과 안정화에 기여한 박유석 중국 올레드 법인장이 전무로 승진했다.

이 외에 신규 임원으로는 전략 고객과의 협업과 지원을 통해 고객가치 혁신을 주도한 강태욱 담당, 오토(Auto0 사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손기환 담당, 올레드 기술과 제품개발 주역인 유준석 연구위원, 마이크로 LED 기술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정우남 연구위원 등 22명이 발탁됐다.

LG디스플레이는 “이번 임원인사는 철저한 성과주의에 입각해 IT사업 성과 창출, 대형 올레드 대세화, 플라스틱 올레드 사업기반 강화에 기여도가 높고, 사업의 근본 경쟁력과 미래준비 강화를 주도할 수 있는 전문성 및 핵심역량을 보유한 인재를 발탁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정기 임원인사는 2022년 1월 1일부로 시행된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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