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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2022년 하반기 구제역 일제접종 실시...불이행시과태료부과, 정부 지원사업 대상자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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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국 기자

승인 : 2022. 10. 05.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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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경산시, 2022년 하반기 구제역 일제접종 실시1 (2)
경산시2022년 하반기 구제역 일제접종 홍보/제공=경산시
경북 경산시가 구제역 예방을 위해 오는 11월 11일까지 관내 소·염소 등 우제류에 대한 '2022년 하반기 구제역 일제접종'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겨울철 구제역 발생 위험시기에 대비해 연 2회 전두수 일제접종으로 구제역 예방접종 누락 개체 발생을 방지하고 항체 형성율을 높여 농장 내로 유입될 수 있는 구제역바이러스 감염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함이다.

관내 사육 중인 우제류(소, 염소·사슴, 돼지 등)가 대상이며, 소규모 농가(소 50두 미만, 염소 300두 미만)는 공수 의를 통한 무료 접종을 하고, 전업 규모 이상 농가는 축협동물병원에서 백신을 직접 구입(50% 보조)하여 자가 접종을 실시한다.

아울러, 전업 규모 농가 중 1세 미만 송아지와 고령자 사육농장은 공수의 접종을 지원하여 관내 구제역 항체형성 율을 최대로 높인다는 계획이다.

11월 중 경북도에서 확인 검사를 통해 예방접종 이행사항을 점검하며 항체 양성 률 미만 농가는 과태료(500만원~1000만원) 부과, 정부 지원사업 대상자 제외 등 불이익을 받게 된다.

8월 기준, 경산시의 소·돼지구제역 항체 양성 률은 각각 97.8, 94.8%로 경북도 대비 높은 편이다.

김인택 축산진흥과장은 "겨울철은 구제역 발생 위험이 큰 만큼 철저한 예방접종만이 구제역 피해를 막는 최고의 방법"이라며 농가의 적극적 동참을 당부했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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