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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포항시장, “항사댐 건설 등 안전한 도시 조성에 총력 기울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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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국 기자

승인 : 2022. 10. 3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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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31 이강덕 포항시장 기후 위기 대응하는 안전도시 조성 위
이강덕 포항시장이 31일 시청브리핑 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안전도시 조성에 대한 계획을 발표를 하고있다/제공=포항시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이 3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새로운 기준의 안전대책을 마련해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국가기간산업을 보호하고 안전한 도시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주택 침수는 기존 300만 원에서 600만 원으로 상향됐고, 지급 규정이 없었던 상가 침수는 총 600만 원으로 지급범위가 늘어났다" "태풍 피해를 입은 아파트의 전기시설 등 공용부분에 대한 지원근거가 없어 모두 자부담해야 하는 불합리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산업부와 협의해 지원을 이끌어냈고, 시 조례도 개정해 공동주택에 대한 지원근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선제대응지역 지정으로 피해기업의 설비 복구비 지원과 경영안정자금, 산단 인프라 재정비와 철강 산단 구조전환 촉진 등 총 17개 사업, 6396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며, "태풍 이전보다 업그레이드된 철강 산업단지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포항시는 창포빗물펌프장 증설사업 예산 100억원을 3회 추경에 편성하는 한편 항사댐 건설을 환경부와 조율 중이며, '하천범람 원인 조사 용역' 시행을 추진하고 안전도시 종합계획 수립에 따른 국비 확보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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