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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정몽구재단, 나눔국민대상 국무총리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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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22. 11. 1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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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첨] 수상 사진
11월 9일 KBS신관에서 개최된 '제 11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국무총리표창을 수여받고 있다. 왼쪽부터 현대차 정몽구 재단 조현진 사업팀장, 보건복지부 전병왕 사회복지정책실장, 현대차 정몽구 재단 최재호 사무총장./제공=정몽구재단
현대차 정몽구재단이 '제11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정몽구재단은 9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열린 나눔국민대상에서 재단의 사회공헌 공로를 인정받아 총리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2007년 11월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명예회장의 사재출연으로 설립된 정몽구재단은 인류와 사회의 이익에 기여한다는 목표로 지난 14년간 장학·문화·복지 분야에 2220억원을 투자해 사회공헌 사업을 펼쳐왔다.

재단의 사회공헌으로 혜택을 받은 사람만 90만명에 달한다.

약 5000명의 중·고등, 대학(원)생에게 292억 원의 장학금과 성장 프로그램을 제공해 피아니스트 임윤찬 등 수많은 장학생들이 국제대회 수상, SCI급 논문 게재 등의 성과를 이뤘다.

또 서울대 병원, 연대 세브란스, 서울 성모병원, 고대의료원과 함께 약 10만명의 소외계층 대상으로 153억원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계촌클래식축제 같은 문화사업을 통해 약 9만명의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에게 무료 공연을 제공하기도 했다.

재단은 지난해 부터는 우리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지속가능하게 해결하고, 미래 사회를 이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인재·공간·지식 3대 플랫폼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인재 플랫폼인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은 글로벌, 미래산업, 국제협력, 사회혁신, 문화예술, 사회통합 6개 분야에서 향후 5년간 1100명의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4월 개관한 공간 플랫폼 '온드림 소사이어티'는 명동 소재 복합문화공간으로, 지속가능한 사회의 문제 해결을 위한 강연, 전시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정몽구재단 권오규 이사장은 "현대차 정몽구재단이 지난 14년간 우리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국민들과 함께 노력한 나눔의 활동들이 사회 곳곳에서 긍정적 영향을 발휘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를 넘어 글로벌 사회의 귀감이 되는 공익법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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