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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정길수 의원(더불어민주당·무안1)은 8일 전남도 농축산식품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농촌체험휴양마을 사무장을 채용할 때 자격 기준과 절차도 불분명할 뿐 아니라 채용 후 지역민과 갈등이 발생해 설립취지를 훼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농촌체험휴양마을 현장을 직접 방문해 농민들과 소통하고, 각 마을의 농특산물 판매를 통한 소득 증대와 귀농·청년인력을 활용한 마을별 특성화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될 수 있도록 전남도 차원에서의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에 전남도 강효석 농축산식품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한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코로나19 이전의 관광객 규모를 회복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현장에 가서 실태와 문제점을 파악하겠다"고 답변했다.
농촌체험휴양마을은 도시에서 체험할 수 없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농촌관광수요를 유치하고 지역의 농특산물을 생산자와 직거래를 통한 농가 소득 증대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09년부터 시작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