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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전남본부, 섬지역 가뭄극복 우해 지자체와 지하수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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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남 기자

승인 : 2022. 11. 1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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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본부, 2007년부터‘KRC 지하수지질 기술지원단’운영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 전경.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는 섬지역 식수난 극복을 위해 완도군과 청정지하수 개발에 나섰다.

14일 농어촌공사와 완도군청에 따르면 4개 도서지역(소안도·약산도·금일도·넙도)에 대해 지하수개발공급 협약체결을 맺었으며, 가뭄에 타들어가는 섬지역에 단비와 같은 청정지하수를 개발해 공급하기로 했다.

기후변화에 따라 날로 심각해지는 가뭄 상황에, 특히 도서지역은 식수원뿐 만 아니라 농업용수 공급 부족으로 만성적인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

이에 완도군청과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는 공동으로 물부족 섬지역에 지하수개발, 공급함으로써 공기관으로서 공익적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

이에 앞서 2020년부터 현재까지 덕우도 등 완도군 4개 도서에 주민 400여명에게 400톤/일 청정지하수를 개발·공급하고, 관정시설물을 점검, 보수하는 등 공익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전국 최대 환경지질 전문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공사는 2007년부터'KRC 지하수지질 기술지원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가뭄 지하수개발지원과 함께 수질오염사고 등 환경지질 응급상황에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공감하는 공익적 역할 수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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