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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시도체육회장 선거인단 430명·전남 361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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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남 기자

승인 : 2022. 12. 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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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체육회
전라남도체육회관 1층 다목적체육관에서 추첨을 진행해 최종선거인단을 확정하고 있다./제공=전남체육회
오는 15일 치러지는 광주·전남 시도체육회장 선거에 직접 투표를 행사할 선거인단이 결정됐다. 광주시체육회는 430명이다. 전남도체육회는 361명이다.

2일 광주·전남 시도체육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광주시체육회 선거운영위원회는 지난 26일까지 접수 한 예비 선거인명부를 확인해 배정 기준에 따라 선거인단을 작성한 결과 345명으로 파악됐다.

이 같은 선거인단 수는 300명 이상 돼야 한다는 선거인단 결정 기준에 부합했지만 345명 중 종목단체 선거인 수는 232명 인데 반해 구 체육회 선거인 수는 113명이었다. 이는 종목 단체 선거인 수가 구 체육회 선거인보다 2배를 넘긴 것으로 회장 선거관리 규정 제10조 제3항에 위배된다.

이에 광주시체육회 선거운영위는 회장 선거관리 규정 제10조 제4항에 따라 대한체육회의 승인을 받아 추천된 선거권자(대의원) 전체 430명(시 종목단체 317명+구 체육회 113명)을 선거인으로 결정하기로 했다. 선거운영위는 이날 대한체육회에 이와 같은 전체 선거권자 승인 요청 공문을 발송했다. 조만간 대한체육회의 승인 결정이 나면 최종 선거인단은 430명으로 확정된다.

광주시체육회장 선거 구도는 박찬모 전 광주시육상연맹회장, 전갑수 전 광주시배구협회회장, 최갑렬 광산구체육회장, 홍성길 광주시배드민턴협회회장 등 4파전 양상이다.

전남체육회 선거운영위원회도 1일 선거인단을 361명을 추첨하고 구성을 마무리했다.

선거인단은 전남체육회 당연직 대의원 77명(시·군체육회장 22명·정회원 종목단체 55명)과 추첨 시·군체육회 대의원 121명, 종목단체 대의원 163명으로 구성됐다. 전남체육회장 선거에는 송진호 목포시체육회장과 윤보선 전남스키협회장, 장세일 전 도의원이 출사표를 던졌다.

이종화 전남도체육회 선거운영위원장은 "당초 선거인단은 404명으로 구성했지만 미인준 단체 등이 제외돼 43명 감소한 361명으로 최종 구성됐다"면서 "전남체육의 미래를 이끌어갈 수장을 뽑는 중요한 일인만큼 투표권을 부여받은 선거인단은 소중한 권리를 꼭 행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전남 시도체육회장 선거는 시·도선관위가 위탁관리하며 후보자 등록은 시·도체육회장은 4~5일이다. 구체육회장은 11~1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할 선관위에서 이뤄진다. 후보 등록 후 선거운동은 후보자만 가능하며 어깨띠·윗옷 착용, 전화(송수화자 간 직접 통화) 및 문자메시지, 정보통신망 이용(체육회 홈페이지 전자우편 등), 명함 배부와 지지 호소, 선거일 후보자 소개와 소견 발표 등을 할 수 있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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