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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내년 전 세계 최대 규모 창업허브 두개 조성…컴업 세계 5대 국제 페스티벌로 만들 것”(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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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3. 11. 0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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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컴업(COMEUP) 2023 개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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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중기부 장관(왼쪽에서 세 번째)이 8일 서울 중구에 있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컴업(COMEUP) 2023 개막식'에서 개막식 전 사우디아리바아 부스를 둘러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오세은 기자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8일 "내년에는 전 세계 최대 규모 창업허브 두개를 조성할 계획으로 이곳에는 국내·외 벤처캐피털(VC), 창업기획자(엑셀러레이터) 국내외 글로벌 기업들도 함께 한다.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오픈이노베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서울 중구에 있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컴업(COMEUP) 2023 개막식'에서 이같이 밝히며,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테크노파크 등이 있는데 기억 못할 물리적 공간 프로그램을 하나 네이밍으로 그룹핑해 묶을 예정이다. 전체 그림을 보고 내가 어느 허브에 들어가서 어떤 프로그램을 지원받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국내에 있다가 해외에 가도 지원 받고 한눈으로 볼 수 있게 할 것이다. 20개 해외인큐베이터센터와 진출센터가 있는데 2027년까지 이 허브에 다 묶고 끝내는 게 목표"라며 "오픈이노베이션은 일상적 언어의 폭이 넓어졌다. 빠르게 디지털 지구에서의 얼라이언스를 만들 필요가 있다. 물리적 거리의 시찰 한계를 벗어나 메타버스 등 기술기반에서 시·공간을 초월하는 컨넥티드 존을 내년에 만들어 오픈하겠다"고 언급했다.

또한 "이런 일이 가능하도록 정부의 뒷받침이 필요하다. 먼저 예를 들면 사우디아라비아중소기업청과 우리나라 중기부가 같이 오가니제이션으로 구성해 양국이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자고 제안했다. 이런 시도를 전 세계 많은 국가와 진행하겠다"며 "인류문제의 해결을 위한 연구도 같이하고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과 클러스터 간 연구도 진행할 계획인데 내년에 첫삽을 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국경, 국적이 이제 더 이상 잡혀있으면 안된다. 내년부터 국익에 도움된다 판단되면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누군가가 국경 밖에서 창업하면 인프라를 지원하겠다"며 "우리나라 국적이 아니라도 우리나라 국익에 장기적으로 도움되면 국내에서 창업하면 중기부는 취업, 창업비자를 대대적으로 풀 생각으로 자금이 함께 움직여야 어딜가도 창업할 수 있다. 글로벌테크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내년까지 10조원 규모의 글로벌펀드를 조성하겠다"고 했다,

그는 "2027년까지 컴업을 세계 5대 국제 페스티벌로 만들 계획"이라며 "올해는 좀더 폭을 넓혀 '글로벌'이라는 생생한 느낌을 갖게 해주려 한다. 올해 컴업이 5살이 됐다. 매년 5만 명이 참가하는 국내 최고 페스티벌"이라고 했다.

또한 "올해 컴업은 전 세계 스타트업, 벤처캐피털, 지원기관, 정부에서 많이 왔다. 3일간 보고 토론하고 결심 즐기는 시간 주어질 것"이라며 "특히 한국 정부와 점점 가까워지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는 대규모 사절단으로 방문했으며 올해 처음으로 국가관을 만들었다. 사우디아라비아 청년기업들은 우리나라와 스타트업과 협력하고 싶다고 했는데 진정한 협업이 시작됐다. 또 올해 미국, 프랑스, 스위스, 일본 등 35개국에서 왔다. 참여인원의 65%가 외국 인원으로 채워졌는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아마르 알타프 사우디아리비아 투자부 차관은 이날 "컴업에 초대해줘서 감사하다. 오늘 이 자리에서 성공을 거둔 스타트업들은 혁신적 해결책을 보여줘 공유했는데 앞으로 계속 성공해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거라고 확신한다"며 "혁신은 경계에 그치지 않는다. 국경을 초월한다.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 관계가 돈독해지면서 양국이 전략적 파트너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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