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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는 오피스 가구 부문 매출은 지난해 처음으로 1000억원을 돌파(1248억원)한데 이어 올해도 월 평균 20% 수준의 고신장세를 기록했다. 앞서 현대리바트는 사무가구 라인을 프리미엄 사무가구 '리바트 오피스'와 홈 오피스·사무가구 브랜드 '리바트 하움'으로 이원화해 오피스 가구 시장을 공략해왔다.
현대리바트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크게 변한 오피스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점이 사업 성장의 밑거름이 됐다고 분석했다. 현대리바트는 먼저 기존 사무가구 업체들과 차별화된 '라운지 공간' 구현 역량이 매출 호조를 이끌었다. 또 현대리바트는 우수한 업무 환경을 하나의 복지 개념으로 생각하는 밀레니얼+Z세대(MZ세대)를 겨냥해 다채로운 색상과 디자인의 소파·테이블 등 오피스 라운지 전용 제품군을 선제적으로 개발했다.
또한 현대리바트는 지난해 맞춤형 오피스 공간 컨설팅 서비스 '오피스 테일러'를 도입했다. 오피스 테일러는 개인의 체형에 맞춰 옷을 재단하는 테일러(재단사)처럼 현대리바트의 전문 컨설팅 팀이 각 기업의 업무 특성·조직문화 등을 고려해 최적의 공간 구성 등을 제안하는 서비스다. 신규 서비스 도입 이후 오피스 가구 매출의 60%가 맞춤형 제작 물량이다.
현대백화점그룹 지주회사 현대지에프홀딩스 관계자는 "가정용 가구 시장을 넘어 오피스 가구 사업 부문에서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