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중심' 콘셉트로 과거·현재·미래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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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구에 따르면 한국미디어영상진흥원이 주관하는 이 대회는 전국 228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정책을 효과적으로 시각화하고 주민과 소통한 우수 홍보 콘텐츠를 선정하는 행사다. 시상식은 지난 21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수상작인 '강남: 50년을 지켜온 시간의 중심'은 1975년 강남구청 개청 이래 반세기 동안의 도시 변화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구성했다. 특히 강남구의 2070 비전인 '10분 도시 강남'은 일상생활 대부분을 도보 10분 내에서 해결할 수 있는 미래형 도시모델로 주목을 받았다.
조성명 구청장은 "앞으로도 사람 중심의 도시 정책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공감과 참여를 이끄는 콘텐츠로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