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삼성전자와 삼성바이오 계열사는 지난 7월 열린 국제올림피아드 수학, 물리, 생물 대회에서 각각 우수한 성적을 거둔 수상자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DX부문은 지난 11일 수원캠퍼스에서 노태문 DX부문장(사장)이 국제수학올림피아드 수상자 6명에게 장학금을 직접 수여했다. 이어 DS부문은 전영현 DS부문장(부회장)이 지난 13일 화성캠퍼스에서 국제 물리올림피아드 수상자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삼성바이오 또한 14일 삼성바이오에피스 송도 사옥에서 국제 생물 올림피아드 수상자 4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각 관계사 CEO는 장학금 수여 후 수상자·학부모들과 점심식사까지 함께하며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
한국 대표단은 수학 6명, 물리 5명, 생물·화학·정보 각 4명 등 총 43명이 대회에 출전했다. 수학은 117개국, 666명이 참여해 한국이 금매달 3명, 은메달 2명, 장려상 1명 등으로 종합 6위를 기록했다. 물리와 생물은 각각 91개국 381명,78개국 302명이 실력을 겨뤘으며 한국 대표단은 전원이 금메달을 획득해 2개 과목 모두 종합 1위에 올랐다.
삼성은 국제 올림피아드 국가대표 선발을 지원하는 한편 수상자에게도 장학금을 후원하면서 이공계 부문 인재 육성을 위한 노력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6월 대한수학회, 한국물리학회와 삼성전자가 후원협약을 맺었고, 올해 1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한국생물교육학회와 후원 협약을 맺어 국내 올림피아드 주관부터 후원을 시작했다.
삼성은 앞으로도 후원을 지속하며 국제올림피아드 한국 대표단의 선발 및 교육, 대회참가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관계사들은 과목별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수상자들에게 장학금을 별도 수여하며 인재 육성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