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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소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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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기내식 사업 계약 갱신을 조건으로 부당한 요구를 했다는 신고가 공정거래위원회에 접수돼 조사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기내식 제조업체 LSG스카이셰프코리아의 신고를 받고 금호홀딩스와 아시아나항공의 조사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LSG스카이셰프코리아 측은 “아시아나항공이 기내식 공급 계약 협상 과정에서 금호홀딩스가 발행한 160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사 달..
현대자동차 미국판매법인(HMA) 사장에 이경수(케니 리)씨가 선임됐다. 16일 HMA 홈페이지에 게시된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경수 현대트랜스리드 사장은 오는 18일자로 HMA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를 맡는다. 이는 지난해 12월 데이브 주코브스키 CEO가 사임한 이후 약 9개월만이다. CEO 직무를 대행했던 제리 플래너리 수석 부사장은 법무·안전 최고 임원 자리로 돌아간다. 이원희 현대차 사장은 “이경수 사장..
북한은 15일 새벽 일본 상공을 통과해 북태평양상으로 발사한 미사일이 중장거리탄도미사일(IRBM)인 ‘화성-12형’임을 확인하고 실전배치 단계의 전력화가 이뤄졌음을 선언했다. 이어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이를 지도했다고 밝혔다. 16일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중장거리전략탄도로켓 화성-12형의 전투적 성능과 신뢰성이 철저히 검증되고 운영성원들의 실전 능력도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하다”면서 “화성-12형의 전력화가..
대한항공이 승객 감소를 이유로 미국 휴스턴 노선을 중단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이를 최종 승인하면 대한항공은 해당 노선을 운휴한다. 대한항공은 오는 10월 13일부터 2014년 5월부터 운영하던 인천~휴스턴 노선을 단항한다. 취항 당시에는 중대형기인 B777-200ER을 투입해 주 7회 운항했지만, 2015년 9월부터 주 5회로 감축했다. 대한항공은 휴스턴 취항 중단에 따라 다음달 13일 이후..
198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 출생한 미국 ‘밀레니얼 세대’들은 가방은 명품 제품을 선호하되 옷은 저렴한 브랜드를 주로 구입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따라서 국내 관련 기업들이 미국 시장을 공략하려면 해당 특성을 고려하고, 이들에게 영향력이 높은 ‘소셜 인플루언서’들을 통한 마케팅을 활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15일 코트라 로스앤젤레스무역관에 따르면 미국 밀레니얼 세대는 오는 2025년 럭셔리 시장의 45%..
아시아나항공이 중국 소학교에 신축 건물을 지어 기증했다고 15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14일(현지시간) 중국 윈난성 리장시 위룽나시족자치현 롱판촌에 소재한 롱판씨앙씽밍 소학교에서 안병석 중국지역본부장, 조영석 홍보부문 상무와 리장시 교육부 및 윈난성공청단위 리얀페이 연구원, 위룽현인민정부 상구어위안 부현장 등 정부 관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소학교 준공식을 진행했다. 이 소학교는 1958년 개교해 학교 교사가..
한·미 FTA 폐기 가능성으로 몸살을 앓았던 국내 무역업계가 ‘당분간 관련 논의를 하지 않겠다’는 소식에 한시름 놓았다. 미국 정부의 공식적인 입장이 아니고 폐기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진 게 아니라는 분석도 나오지만 일단 관련 논의는 당분간 현실화되기 어려워 보인다. 정부는 ‘공식적인 입장에만 대응하겠다’는 태도를 취하면서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무역업계도 긴장의 끈을 완전히 놓지 못하는 모양새다. 6일(현지시간) 미국..
현대상선은 해운물류 분야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기 위한 시험 운항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현대상선이 참여한 ‘해운물류 블록체인 컨소시엄’은 지난 8월 24일부터 이달 4일까지 부산~청도 구간에서 냉동컨테이너 화물을 대상으로 첫 시험 운항을 진행했다. 해운물류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면 원산지 증명서·수출품증 등 통관에 필요한 정보들이 관계자 모두에게 실시간 공유된다. 예약정보 및 선하증권(B/L) 입력 등 다양..
진에어가 이달 말부터 이어지는 추석 연휴의 예약률이 평균 87%라고 밝혔다. 7일 진에어에 따르면 이달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추석 연휴기간 진에어의 국제선 전체 예약률은 85%로 집계됐다. 지역별 평균 예약률은 대양주가 93%로 가장 높고, 동남아 87%, 중국 85%, 일본 83%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추석 연휴는 열흘을 쉴 수 있는 만큼 장거리 노선인 하와이 등 가족 휴양지를 중심으로 높은 예약률을 보이..
금호타이어의 운명이 중국 더블스타의 손을 떠나 다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쪽으로 넘어왔다. 박 회장은 오는 12일까지 채권단이 요구한 금호타이어의 자구안을 제출해야 한다. 박 회장이 설득력 있는 계획을 내놓지 않으면 채권단은 금호타이어를 법정관리에 보낼 가능성이 크다. 다만 중국 더블스타와의 계약이 무산된 근본적인 이유도 금호타이어 실적에 있는 만큼 회사의 유동성은 심각한 편에 속한다. 채권단은 자구안에서 실..
서울 삼성동 무역협회 일대가 한류 명소로 변신한다. 6일 한국무역협회와 강남구는 국내 1호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으로 지정된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무역센터 케이팝 광장 착공식’을 개최했다.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으로 지정된 곳은 기존에 엄격히 규제되어 있던 옥외광고물의 종류·크기·색깔·모양 등에서 벗어나 광고물을 자유롭게 설치하고 경제적·사회적·문화적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강남구는 무역센터를 뉴욕의..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회장직을 맡고 있는 한국나눔교육포럼이 국내 주요 NGO들과 나눔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6일 한국나눔교육포럼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강당에서 구세군자선냄비·굿네이버스·기아대책·나눔국민운동본부 등과 관련 내용을 협의했다. 한국나눔교육포럼은 지난해 10월 최 회장의 지원아래 나눔교육의 가치와 필요성에 공감하는 관계자 및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발족했다. 최 회장은 “이번 업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6일 오전 금호아시아나 사옥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금호타이어 자구안 제출 계획과 관련된 질문에 “지금 언론으로만 접한 상태이지만 충분히 검토해서 내겠다”며 정상화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박 회장은 회사가 어려워진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경영이 안좋아진 것은 내 책임”이라면서 “어떻게 하는게 도움이 될 것인지 최선을 다해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전날 금호타이어 채..
금호타이어 채권단과 더블스타 간 매각 재협상이 결렬되면서 금호타이어 매각이 사실상 전면 무산됐다. 그룹 재건을 위해 금호타이어가 반드시 필요했던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도 인수 여부를 예단할 수 없게 됐다. 채권단은 매각이 불발될 시 현 경영진에게 경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던 만큼 후폭풍이 예상된다. 매각이 무산되면 박 회장의 우선매수청구권은 사라진다. 5일 오후 채권단은 주주협의회를 열고 더블스타가 제시한 가..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올 들어 수출이 8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는 등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런 추세라면 올해는 3년만에 다시 무역 1조 달러 시대로 진입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무역협회는 5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백 장관을 초청해 무역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 백 장관은 “신규 해외시장 개척, 새로운 수출동력을 개발해 수출규모를 지속적으로 늘려가는 노력도 중요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