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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민준 기자입니다. 경찰·국가정보원·감사원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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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만 자치' 5년…'향찰' 악재까지 맞닥뜨린 자치경찰제
보완수사권 대체 '수사팀 교체권'…"경찰 내 사건 떠넘기기 우려"
‘공룡 경찰’ 견제 수사심의위…김병기 사건서 공식 시험대
조미료 속에 '양귀비' 씨앗…경찰, 중고거래 차단
경찰, 강선우 '보좌진 갑질 의혹' 고발 불송치
국회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특별위원회(국조특위)'의 잠실 개표소 진입을 막고 경찰을 폭행한 60대 남성이 구속 기로에 놓였다. 서울동부지법은 4일 오후 3시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실시한다. A씨는 지난 2일 오후 1시10분께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국조특위의 진입을 막는 시위 참가자를 경찰이 떼어내는 과정에서 경찰관을..
살인 사건을 단순 변사 사건으로 부실 수사했다며 1개월 정직을 받은 경찰 간부에 대한 처분이 위법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이정원 부장판사)는 A 경정이 경찰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징계 처분 취소 소송에서 지난 5월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충북 청원경찰서에서 형사과장으로 근무한 A 경정은 2022년 6월 피해자가 살해당한 정황을 파악하고도 전담수사팀 설치 등 필요한 조치를..
경찰이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23)의 자취방에서 발견된 성인용품 리얼돌에 대한 유전자정보(DNA) 감식 보고서를 결과 통보 6주 뒤에야 검찰에 넘긴 것으로 확인됐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장윤기 긴급체포 후 주거지 원룸을 압수수색한 경찰은 목·가슴 부위가 집중적으로 훼손된 리얼돌을 발견하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식을 의뢰했다. 감식 결과 리얼돌에서는 장윤기의 DNA가 검출됐고, 분석 보고서는 사건이 검찰에 송..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한 샌드위치 매장에 차량이 돌진해 5명이 다쳤다. 3일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50분께 서울 논현역 인근에서 50대 남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한 샌드위치 가게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가게 손님 등 5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이 중 1명은 팔목과 어깨 골절이 추정되는 중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모두 4명이 병원에 이송됐고 경상자 1명은 현장에서 치료 받은 후 귀가했다. 부상자들은..
경찰이 전 연인에 대한 '보복대행'을 의뢰한 30대 남성을 검거했다. 보복대행 의뢰자가 검거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양천경찰서는 30대 남성 A씨를 주거침입 교사, 재물손괴 교사, 명예훼손, 스토킹 등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해 12월 전 연인 B씨의 집 현관문에 오물을 뿌리고 B씨에 대한 허위 사실을 적은 전단을 배포하는 등 보복 대행을 의뢰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2..
미국산 특효약을 구해주겠다며 신장암 말기 환자를 속여 3000만원을 편취한 6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8단독 송한도 판사는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박모씨에게 지난달 24일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 박씨는 2023년 10월 신장암 말기 환자인 A씨에게 접근해 "간암에 걸린 조카가 미국산 특효약 3개월분을 1억원에 사서 복용한 뒤 완치 판정을 받았다. 이제 약값이 떨어져 3000만원이..
국가 공인 제도인 '환경표지 인증'에 가입하기 위해 허위 서류를 제출한 업체가 감사원에 적발됐다. 인증제도를 관리하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이 같은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한 채 규격에 맞지 않는 제품의 환경표지 인증을 승인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 결과 84억원에 이르는 규격 외 벽돌이 전국 곳곳의 공사 현장에 납품된 것으로 확인됐다.감사원은 2일 '감사제보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감사원은 "접수된 감사제보 중..
"법 앞에 성역은 없다." -이회창(제15대 감사원장) "감사원은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지원하는 기관." -최재해(제25대 감사원장) 30여년의 시차를 두고 부임한 두 전직 감사원장은 감사원의 정체성을 180도 다르게 표현했습니다. 1993년 감사원의 수장은 '법'을 강조했고, 2022년의 수장은 대통령에 대한 '지원'을 언급했습니다. 감사원은 대통령 직속이지만 헌법상 독립성을 보장 받는 기관입니다. 공명정대한 감사..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26일 '미래 신(新)안보 혁신기업 육성 전략회의'를 열고 "우주항공 같은 비국방 분야에 혁신촉진형 계약 제도를 도입하고, 국방 분야에는 첨단 기술형 획득 제도를 새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우주를 안보의 영역으로 보고 기존에 산업을 이끌던 민간과 협력하는 구조를 만들어 국가안보 강화까지 잇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우주항공청(우주청)은 이 대통령 발언 직후인 29일 나로우주센터 민간 활..
이재명 대통령이 정보기관의 자금력과 민간기업의 기술력을 합친 '한국형' 인큐텔(In-Q-Tel)과 팔란티어(Paliantir)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국가정보원(국정원)의 역할이 확대될 전망이다. 미 중앙정보국(CIA) 주도로 설립된 인큐텔은 안보 분야 기업을 지원해 국가기관이 확보하기 어려운 기술력을 통해 정보 기관에 최신 정보 기술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기술 육성을 근거로 한 정보 기관의 권한 확대가..
사이비 종교가 청년들의 가장 취약한 틈새인 '취업 시장'을 파고들고 있다. 친목을 가장해 타깃에게 접근하던 기존 포교 수법에서 나아가 '커리어'를 미끼 삼는 새로운 방식이 등장한 것이다. 일당은 청년들이 가지는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볼모 삼은 공모전과 취업 멘토링 등을 이용해 개인정보를 갈취하고 조직적인 심리 조작을 일삼는 것으로 파악됐다. 아시아투데이 취재가 시작되자 해당 업체들은 자신들의 사이트를 모두 폐쇄..
숙명여자대학교가 교육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인도네시아 대학과 정규 학점 기반 교육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유네스코 석좌 수행기관인 숙명여대 아태여성정보통신원은 인도네시아 펜디디칸대학교(Universitas Pendidikan Indonesia, UPI)에서 '2026 학점제 학기기반교육'을 15주 동안 진행했다. 학점제 학기기반교육은 교육부 ODA 사업인 유네스코 유니트윈(UNITWIN) 사업의..
명지대학교가 지난 16일 인문캠퍼스 방목학술정보관 국제회의장에서 '2026학년도 하계 해외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명지대는 하계 해외봉사활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봉사활동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이번 발대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해외봉사단 학생과 교직원 등이 참석했으며, 해외 파견 안전 교육을 시작으로 안정국 학생처장 인사말과 학생 선서, 박혜정 방목기초교육대학 교수의 세계시민교육, 응급..
감사원이 투표 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중앙선관위)에 대한 회계검사에 착수했다. 독립 헌법기관인 선관위는 감사원의 직무 감찰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헌재)의 과거 결정에 따라 또 다른 권한인 회계검사를 통해 사안을 들여다보겠다는 것이다. 감사원 행정안전감사국이 주도하는 이번 감사에는 이례적으로 30여명의 대규모 인원이 투입됐다. 감사원은 다음달 중 실지 감사(현장 조사)에 나선다는 계획..
"메뉴는 유지하되 올해부터 무료급식 제공을 주 3회에서 2회로 줄이고, 급식량도 500인분에서 300인분, 현재는 200인분으로 줄여 운영하고 있다. 식자재 물가가 모두 올라 힘든 상황이다, 매월 적자다 보니 조금씩 줄이고 있다." "같은 영양소 내 메뉴 조정 등으로 가격을 맞춰 보려고 하고 있다. 그렇게라도 1년 365일 변함없이 무료급식을 제공하려고 한다." 23일 아시아투데이가 찾은 무료급식소들은 고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