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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21일(월)

기자

홍길동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hegel@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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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발니 시신, 모친에 인도...공식 장례식 여부 관심

옥중 사망한 러시아 야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의 어머니 류드밀라 나발나야가 아들의 시신을 인도받으면서 향후 나발니의 장례식이 공식적으로 열릴지에 관심이 쏠린다. 나발니의 대변인인 키라 야르미시는 24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알렉세이의 시신이 그의 어머니에게 인도됐다"며 "우리와 함께 이것(시신 인계)을 요구해 주신 모든 분께 대단히 감사하다"고 적었다. 야르미시 대변인은 "아직 류..

"월컴백 투더문" 미국 52년만 달 착륙 성공...민간기업 세계 최초

미국이 52년 만에 달 착륙에 성공했다.미국 우주기업 인튜이티브 머신스는 22일(미국 중부 시간) 자사의 달 탐사선 '오디세우스'(노바-C)가 이날 오후 5시 24분(한국시간 23일 오전 8시 24분)께 달 남극 근처의 분화구 '말라퍼트 A' 지점에 착륙하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오디세우스가 지난 15일 플로리다주의 미국 우주항공국(NASA·나사)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된 지 1주일 만에 달 착륙..

나발니 시신 6일만 확인 모친 "당국이 장례식 없이 시신 비밀 매장 협박"

옥중 사망한 러시아 야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의 어머니가 아들의 시신을 확인했지만, 당국이 공식적인 장례식 없이 비밀리에 매장할 것이라고 협박하고 있다고 폭로했다. 나발니의 어머니 류드밀라 나발나야는 22일(현지시간) 나발니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1분 35초짜리 영상을 통해 시베리아 북단 야말로네네츠 자치구의 살레하르트 마을에서 아들의 시신을 봤다고 밝혔다. 나발니가 지난 16일 야말로네네츠 자치구 제3..

중국 생성형 AI 붐...미국 AI 시스템 의존 근본적 한계 봉착

중국 기업들이 생성형 인공지능(AI) 개발이 거의 전적으로 미국의 생성형 AI 시스템에 의존하고 있는 근본적인 한계에 봉착해 있다고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21일(현지시간) 지적했다. NYT는 이같이 전하고, 전문가 10여명에 따르면 중국이 생성 AI 분야에서 미국에 최소 1년 이상 뒤지고 있어 냉전에 비유되는 양국 간 치열한 기술 경쟁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 NYT "중국 생성..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 핵심 권도형 대표, 미국 송환 가능성 커져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32) 테라폼랩스 대표가 중형 가능성이 큰 미국으로 송환될 가능성이 커졌다. 권씨가 구금된 몬테네그로의 일간지 포베다는 포드고리차 고등법원이 21일(현지시간) 권씨의 미국 송환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법원은 "권도형이 금융 운영 분야에서 저지른 범죄 혐의로 그를 기소한 미국으로 인도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법원이 권씨에 대한 한국의 범죄인 인도 요청은..

미 인텔의 야망, AI 파운드리로 대역전 계획...연말 1.8나노 반도체 양산

미국 반도체기업 인텔이 올 연말부터 1.8나노미터(㎚·10억분의 1m) 공정(18A)의 양산에 들어가 2025년에 공정 선두기업으로 복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마이크로소프트(MS)가 설계한 인공지능(AI) 칩을 생산할 것이라고 인텔은 밝혔다. 인텔은 2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맥에너리 컨벤션센터에서 'IFS(인텔 파운드리 서비스) 다이렉트 커넥트' 행사를 열고 AI 시대를 위한 세계..

자금 이탈로 상하이·선전·홍콩 시총 순위 하락...도쿄·인도·캐나다 상승

중국을 이탈한 자금이 일본과 인도 증시에 투자되면서 상하이(上海)·선전·홍콩 등 중국 증시의 시가총액 순위는 떨어지고, 도쿄(東京)증시와 인도국립증권거래소(NSE)의 순위는 상승했다. 국제거래소연합(WFE)에 따르면 도쿄증권거래소 상장기업의 시총 합계는 지난달 말 기준 6조3400억달러(8484조원)를 기록, 상하이증권거래소 시총인 6조433억달러(8087조원)를 넘어섰다. 도쿄증시 시총은 지난해 말 대비..

"우크라전 사용 북한 미사일 91% 미국·유럽산...북 미사일, 외국기술 의존 첫 확인"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략 전쟁에서 사용한 북한산 탄도미사일의 부품 91%가 미국 및 유럽산이라고 미국 CNN방송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은 영국의 무기감시단체인 분쟁군비연구소(CAR)가 지난달 우크라이나 하르키우에서 회수한 북한 탄도미사일 잔해의 290개 부품을 조사한 결과, 전체 75%가 미국 기업이 설계·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그외 16%는 유럽, 9%는 아시아 기업과 관련돼 있..

"일본 정부, 트럼프 재선 대비, 로비활동 강화...로비 비용, 13.4% 급증"

일본 정부가 11월 5일(현지시간)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할 가능성에 대비해 미국 내 로비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21일 보도했다. 닛케이는 이같이 전하고, 주미 일본대사관이 지난해 로비 및 자문 업무 등을 담당하는 3개 업체와 신규 계약을 체결했는데 이는 미국 대선 이후 정책 동향을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일본대사관이 새롭게 계약한..

러 "푸틴의 러 최고급차 선물, 김정은이 좋아해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러시아산 최고급 자동차 '아우루스'를 선물한 것은 김정은이 지난해 푸틴을 만났을 때 이 차를 좋아했기 때문이라고 러시아 크렘린궁이 밝혔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20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아우르스' 선물과 관련한 질문에 김정은이 지난해 9월 러시아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 왔을 때 푸틴이 직접 이 차를 보여줬고, 많은 사람과 마찬가지..

6000억 벌금·배상 분통 트럼프, 나발니 죽음, 패소 판결 불공정성 연결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옥중에서 사망한 러시아 야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에 관해 언급하면서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비판하지 않았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나발니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나는 우리나라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더욱더 자각하게 한다"고 적었다. 이어 그는 "부정직한(CROOKED) 급진 좌파 정치인·검사 및 판사들은..

나발니 죽음으로 심장·영혼 절반 남은 부인 나발나야, 새로운 반푸틴 지도자 모습

러시아 야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의 부인 율리아 나발나야(47)는 19일(현지시간) 옥사한 남편의 유지를 이어받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독재 정치에 맞서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나발나야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 계좌와 나발니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러시아어 동영상에서 "나는 알렉세이의 일을 계속할 것이며 우리나라를 위해 계속 싸울 것"이라며 "여러분이 나와 함께 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

6000억 벌금·배상 명령 트럼프, 자산 4조 불구 재정 위기 가능성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민사소송에서 잇달아 패소해 총 4억5230만달러(6000억원)의 지불하게 됐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항소할 방침이지만, 최종 패소할 경우 이자를 포함해 천문학적인 벌금을 내야 해 11월 5일 대선 운동에 지장이 불가피해 보인다. 미국 뉴욕 맨해튼지방법원은 16일(현지시간) 진행된 트럼프 전 대통령 및 트럼프 그룹이 관련된 사기대출 의혹 재판 선고공판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미 FBI "미 주요 인프라 겨냥 중 사이버 공격 역대급...AI 활용, 공격 증폭"

미국 연방수사국(FBI) 국장은 18일(현지시간) 미국 주요 인프라에 대한 중국의 사이버 공격이 전례 없는 규모이고, 이 공격이 인공지능(AI) 활용으로 더욱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크리스토퍼 애셔 레이 FBI 국장은 이날 독일 뮌헨에서 열린 뮌헨안보회의에서 미국의 주요 인프라망에 공격용 멀웨어를 은밀히 심으려는 중국의 시도가 이전보다 더 큰 규모라며 이 문제를 국가..

"가슴 멍 나발니 시신, 시베리아 병원 안치...사망 발표 전날 밤 교도소 소동"

옥중에서 급사한 러시아 야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47)의 시신이 러시아 시베리아 북부 살레하르트 임상 병원의 영안실에 안치돼 있다고 독립 매체 노바야 가제타 유럽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라트비아에서 발행되는 이 매체는 특히 나발니의 사망이 발표된 전날 밤 교도관들이 교도소 감방을 이상하게(mysterious) 수색했다고 한 수감자를 인용해 전했다. 이에 따라 나발니의 사망일이 당초 발표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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