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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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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에너지전쟁 임박…호르무즈 피격·유가 90달러에 세계경제 경보
호르무즈 합의 기대·AI 실적에 뉴욕증시 최고치…브렌트유 5.3% 급락
이란 "호르무즈 새 항로 협상 막바지"…미 공습 중단 뒤 타협안 이행 시험대
트럼프, 이란에 "참수 전 마지막 기회"…협상 진위 공방 속 유가 5% 하락
"대화 재개"라는 트럼프… "협상 없다"는 이란
중국이 침공 초기 통신망을 파괴해 통치 기능을 마비시킬 경우에 대비해 대만 당국이 '디지털 수도 이전(천도)'를 계획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18일 보도했다. 닛케이는 미국 랜드연구소의 7월 보고서를 인용, 대만의 30만개 공격 후보지를 면밀히 조사해 온 중국 인민해방군 특수부대가 대만 서부 해안에 상륙해 대만과 세계를 연결하는 12개의 해저케이블을 절단하고, 8만여개의 이동 기지국..
미국 공군이 일본 오키나와((沖繩)현 가데나(嘉手納)기지에 기존보다 성능이 뛰어난 전투기를 상시 배치해 전투기 부재에 따른 대(對)중국 억지력 공백 우려를 불식시킬 계획이라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18일 보도했다. 닛케이는 이같이 전하고, 전투기 상시 배치 재개 시기가 2025년 이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하면서 이는 미·중 경쟁의 최전선에서 평시에 중국에 대한 억지력을 보여줄 필요에 따..
미국은 17일(현지시간)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가 역내 안보를 위협한다고 규탄했다.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미국은 북한의 12월 17일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한다"며 "이번 발사는 올해 북한의 다른 탄도미사일 발사들과 같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다수를 위반하고, 북한의 이웃에 위협이 되며 역내 안보를 저해한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북한에 대한 외교적 접근에 전념하고 있고, 북한..
한국의 웹툰 만화에 수십년 동안 구축해 온 전 세계 최고 자리를 넘겨준 일본의 '망가(漫畵·만화)'가 부활의 날갯짓을 하고 있다. 일본 대형 출판사들이 잇따라 한국에 뒤진 전 세계 동시 디지털 배급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어 연재 시작 직후부터 해외 플랫폼에서 주목받는 등 디지털 시대의 히트 법칙을 터득한 작품이 등장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17일 보도했다. 닛케이는 이러한 움직임을 "일..
한국과 미국은 내년 한·미 연합훈련에 북한의 핵 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핵 작전 시나리오를 포함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한·미는 양국 대통령이 핵 위기 발생시 즉각 통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양국 정상에 휴대 장비도 전달됐다. 이를 위해 한·미는 내년 중반까지 핵전략 기획·운용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이를 통해 내년 6월께 확장억제 체제 구축을 완성키로 합의했다. 한·미가 한국과..
한국과 미국은 15일(현지시간) 북한이 핵 공격을 하면 김정은 정권이 종식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미는 양국 대통령이 핵 위기 발생시 즉각 통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양국 정상에 휴대 장비도 전달됐다. 한·미는 내년 중반까지 핵전략 기획·운용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이를 통해 내년 6월께 확장억제 체제 구축을 완성한 후에 연합훈련에 핵 작전 시나리오를 포함시킨다. 한·미는 이..
한미 양국은 내년 중반까지 핵전략 기획과 운용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이를 통해 일체형 확장억제(핵우산) 체제를 구축키로 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15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열린 제2차 핵협의그룹(NCG) 회의 뒤 특파원 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 1차장은 가이드라인과 관련해 "북한의 핵 위협을 어떻게 억제하고 또 대응해 나갈 것인지에 대한 총체적인 지침이 할 수 있다"며 "이것을 내년 중에..
김태효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1차장은 14일(현지시간) 북한이 이달 중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시험 발사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김 차장은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되는 제2차 한·미 핵협의그룹 (NCG)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이날 오후 워싱턴 D.C. 인근 덜레스공항에 도착, 취재진과 만나 "12월에도 북한의 ICBM 발사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만 김 차장은 '북한의 IC..
한국이 내년 1월부터 2년 임기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으로 활동하면서 안보리의 대(對)북한 제재와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한국이 안보리 산하 일부 위원회의 의장국이 되면서 북한뿐 아니라 글로벌 문제에 대한 한국의 발언권 및 책임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 황준국 주유엔 대사 "한국에 전술핵 사용 시사 북한 대응, 유엔 안보리 신역학 관계 설정에..
한국·미국·일본 3국이 지난 8월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의에서 합의한 대로 북한 미사일 경보 정보의 실시간 공유 체계가 곧 가동될 것이라고 미국 백악관이 밝혔다. 미라 랩-후퍼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동아시아·오세아니아 선임보좌관은 13일(현지시간) 워싱턴 D.C. 브루킹스연구소에서 진행된 '경제안보 시대의 한·미·일 관계 재정의'라는 주제의 포럼에서 "우리는 연내에 북한 미사일 경보 정보를 실시간으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내년 11월 대선에서 승리해 재집권하면 '북핵 동결'의 대가로 대북 경제제재 완화 등을 제공하는 거래를 추진할 계획이라는 미국 언론 보도가 나왔지만 정작 본인은 '허위 정보'라고 일축했다. 설사 미국 대통령이 대북 제재 완화 구상을 추진해도 역대급으로 광범위하고 촘촘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대북 제재 결의 폐기는 매우 어려운 것으로 전해졌다. ◇ 미 매체 폴리티코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3일(현지시간) 내년도 금리 인하 개시를 시사하면서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3만7000선을 돌파했다. 기준금리 인하 기대에 미국 국채금리도 급락하고, 달러화는 약세를 나타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지수는 전장보다 512.30포인트(1.40%) 오른 3만7090.24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월 4일의 고점 기록(장중가 기준 3만6..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13일(현지시간) 기준금리가 고점에 도달했다는 인식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연준은 향후 금리 인상 종결뿐 아니라 인하 논의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기준금리를 연 5.25∼5.50%로 동결한 후 연 기자회견 모두 발언에서 "이번 긴축 사이클에서 기준금리가 고점에 도달했거나 그 부근에 도달한 것으로 보인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과 의회 지도자들을 만나 자국에 대한 군사 지원을 호소했다.하지만 우크라이나 지원 예산안 통과의 열쇠를 쥐고 있는 공화당 소속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은 명확한 입장을 보이지 않았다.젤렌스키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한 바이든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 뒤 가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우리가 올해 내에 침략자(러시아)에게 우..
미국 정부가 북한이 러시아에 포탄 등 군수품을 제공한 것에 관여한 러시아 해운회사들을 제재했다. 미국 국무부는 12일(현지시간) 대(對)러시아 신규 제재 대상에 북한산 군수품의 러시아 수출에 관여한 러시아 IBEX 해운·아지아 해운 홀딩스·아지아 해운 컴퍼니 등 기업 3곳을 포함했다. IBEX 해운은 러시아 국적 선박 3척의 소유사이고, 아지아 해운 홀딩스는 러시아 국적 선박 8척을 운영해 왔다. 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