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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21일(월)

기자

홍길동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hegel@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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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방항공청, 잇따른 사고 보잉 737-9 맥스에 일시 운항 중단 명령

미국 연방항공청(FAA)은 6일(현지시간) 비행 중 동체 일부가 떨어져 나가 비상 착륙한 보잉 737-9 맥스 항공기 일부의 운항을 중단하고 점검하도록 명령했다. FAA는 마이크 휘터커 청장 명의의 성명에서 미국 항공사가 운영하거나 외국 항공사가 미국 영토에서 운영하는 일부 보잉 737-9 맥스 항공기 운항을 일시 중단하고 점검을 요구한다고 발표했다. 점검은 항공기당 4∼8시간 정도 걸리고, 전 세계의 항..

트럼프 대선후보 자격 결정 연방대법원, 3월 5일 '슈퍼 화요일' 이전 판결

미국 연방대법원은 오는 8일(현지시간) 구두변론을 시작으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후보 자격 문제를 본격 심의할 것이라고 5일 밝혔다. 미국 연방대법원은 이날 콜로라도주 대법원이 지난달 19일 판결에 대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상소 및 심리 요청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 미 연방대법원, 8일 트럼프 대선후보 자격 문제 심의 구두변론 시작 AP "사안 시급, 대법원 겨울 휴정 기간 중 변..

12월 미 고용지표, '깜짝' 증가세, 미 국채 수익률 4% 상회, 금리 인하엔 부정적

지난해 12월 미국의 고용 지표가 예상보다 좋았다는 발표로 미국 국채 수익률이 상승했다. 세계 채권 금리의 벤치마크 역할을 하는 10년 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은 5일 오후 4시 33분(현지시각) 연 4.051%를 기록하고 있다. 이 수익률은 이날 한 때 4.103%를 찍기도 했다. 지난해 12월 미국의 고용 지표가 예상 밖 증가세를 나타내면서 인플레이션 둔화세가 주춤할 수 있다는 기대를 키운 게 영향을 미..

수니파 IS 자살폭탄 의미 '순교' 성명...수백명 사상자 이란 폭탄 테러 배후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테러 조직 이슬람국가(IS)가 3일(현지시간) 이란에서 일어난 대규모 폭탄 테러의 배후를 자처했고, 이란을 보복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4일 보도했다. IS는 이날 텔레그램에 게재한 성명에서 전날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남동쪽으로 820㎞가량 떨어진 케르만주 케르만시 순교자 묘역에서 진행된 가셈 솔레이마니 이란 혁명수비대 사령관의 4주기 추모식에 모인 군중 속에서 IS 대원..

미국, 북한 22년 연속 종교자유 특별우려국 지정

미국 정부는 4일(현지시간) 북한을 종교자유 특별우려국으로 22년 연속 지정했다.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종교와 신앙의 자유를 증진하는 것은 미국 외교 정책의 핵심 가운데 하나"라며 북한을 포함한 12개국을 종교자유 특별 우려국에 지정한다고 밝혔다. 북한과 함께 중국·러시아·미얀마·쿠바·에리트레아·이란·니카라과·파키스탄·사우디아라비아·타지키스탄·투르크메니스탄 등이 지정됐다. 미국은 1..

러, 우크라 공격에 북한산 탄도미사일 사용...대가로 ICBM·전투기 첨단기술 원해

러시아가 최근 북한으로부터 수십발의 탄도미사일과 발사대를 제공받았고, 그중 일부를 우크라이나 공격에 사용했다고 미국 백악관이 4일(현지시간) 밝혔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기밀이 해제된 정보를 인용해 이같이 밝히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이 문제를 제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커비 조정관은 러시아가 지난달 30일 최소 1발의 북한 탄도미사일을 우크라이나에 발..

지난해 미국 신차 판매 13% 상승...올해는 고작 10만대 증가 "경쟁사 백병전"

현대·기아자동차와 제너럴모터스(GM), 그리고 일본차 업체들이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두 자릿수 판매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GM은 3일(현지시간)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260만대의 신차를 판매해 미국 최대 자동차 판매업체의 자리를 지켰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판매량은 전년 대비 14% 증가한 수치다. 도요타 자동차는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전년 대비 약 7% 증가한 224만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혼..

금리인하에 신중 연준, 올해 3회 인하 전망...시장,최대 7회 인하와 간격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들은 지난달 열린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 인상은 끝났다면서도 인하엔 신중한 입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준이 3일(현지시간) 공개한 지난해 12월 FOMC 정례회의 의사록 요지에 따르면 연준 위원들은 향후 통화 정책 전망에 관해 논의하면서 "기준금리가 이번 긴축 사이클의 고점이거나 고점 부근에 도달한 것으로 보았지만 실제 통화 정책 경로..

레바논 공습 이어 이란 폭발로 최소 103명 사망, 이란 "보복"...가자전쟁 확전 위험성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쪽 외곽에서의 공습 다음날인 3일(현지시간) 이란에서 최소 103명이 사망하는 폭발이 일어나면서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이 확산될 위험성이 더욱 커졌다.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남동쪽으로 820㎞가량 떨어진 케르만주 케르만시 순교자 묘역에서 이날 오후 3시께부터 20분 간격으로 2개의 폭탄이 터져 최소 103명이 사망하고, 최소 21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

중국 비야디-미 테슬라-미 리비안, 전세계 전기차 삼국지 판도는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 비야디(比亞迪·BYD)가 지난해 4분기 미국 테슬라를 제치고 전기차 판매 전세계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4분기 비야디의 순수 전기차 판매량이 52만6409대를 기록해 48만4507대의 테슬라를 처음으로 제쳤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비야디의 분기별 순수 전기차 판매량이 50만대를 넘어선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 중국 비야디, 지난해 4분기 전..

50건 논문 표절 의혹 하버드대 흑인 최초, 여성 두번째 총장 5개월만 사임

클라우딘 게이 미국 하버드대 총장은 2일(현지시간) 논문 표절에 대한 새로운 의혹 제기에 직면해 사퇴를 발표했다. 게이 총장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전쟁으로 촉발된 미국 대학 내 반유대주의 움직임을 용인했다는 비판과 관련한 연방하원의 청문회가 시작된 이후 본격적으로 제기된 논문 표절 의혹으로 사퇴 압력을 받아왔다. 게이 총장은 이날 학생과 교직원에 보낸 서한에서 "위기 상황에서 우리의 힘..

하마스 정치국 2인자 폭사에 하마스·헤즈볼라 보복 다짐...가자 전쟁, 확산 기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2인자가 2일(현지시간) 레바논에서 폭사하자 하마스와 이슬람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보복을 다짐하면서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이 주변국으로 확산되고 격화할 것으로 우려된다. 이스라엘 방위군(IDF)이 이날 오후 6시께 무인기(드론)로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외곽의 하마스 사무실을 공습해 하마스 정치국의 2인자이자 하마스 전체 서열 3위로 평가받는 살레흐 알 아루리 부국장 등 6명이 사..

'S&P500 전고점 돌파' 미 월가 올해 장밋빛 전망...최대 불확실성은 금리인하 속도

2024년 새해를 맞은 미국 월스트리트는 주식 시장에 대해 장밋빛 전망을 내놓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은 지난해 견고한 성장을 이뤄 만연했던 회의론이 기우였음이 증명된 월스트리트가 새해 훨씬 더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며 이는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정책이 마무리되면서 최근 수년간 시장에 충격을 줬던 기준금리 인상이 종료되고 있다..

이스라엘군, 개전 후 첫 가자지구 일부 병력 철수...저강도 장기전 전환

이스라엘은 1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소탕 전쟁을 시작한 후 처음으로 가자지구에서 병력을 일부 철수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대해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전쟁을 고강도 전면전에서 저강도 장기전으로 전환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가자지구 전쟁을 주도하는 이스라엘군 남부군 사령관인 야론 핀켈만 소장은 이날 가자시티 다라즈와 투파 지역을 방문해 "가자지구 전투는 다양한 방식, 다양한 강도, 다양한 형식..

미 세액공제 혜택 전기차 19개로 급감...중국산 배터리부품 사용시 제외 적용

올해부터 미국 정부가 중국산 배터리 부품을 사용하는 전기차를 보조금 대상에서 완전히 배제하면서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전기차 차종이 지난해 43개에서 19개로 대폭 줄었다. 1일(현지시간) 미국 에너지부에 따르면 올해 구매하면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전기차 차종은 총 19개다. 브랜드별로 보면 쉐보레 2개·크라이슬러 1개·포드 3개·지프 2개·링컨 1개·리비안 5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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