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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21일(월)

기자

홍길동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hegel@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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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에 '파괴·경제 고사·합의' 최후 선택지 제시...이란 "미군기지 타격" 맞불...유엔총회 기간 분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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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美 민주당 첫 공식 경선 사우스캐롤라이나서 압승(1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진행된 첫 민주당 공식 대선 후보 경선에서 압승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개표가 7% 진행된 오후 7시30분 97.1%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또다른 민주당 경선 후보인 딘 필립스 하원의원과 작가 메리앤 윌리엄슨 후보는 각각 1.7%, 1.2%를 득표했다.

미국, 이라크·시리아 내 '이란 시설' 85곳 공습...'절제' 평가 나오는 이유는

미국이 2일(현지시간) 이라크와 시리아 내 '이란 관련 시설' 85곳을 30분간 공습했다. 이 공습에는 미국은 본토에서 날아간 전략폭격기 B-1 랜서까지 동원됐다. 지난달 27일 요르단 내 미군 기지가 드론 공격을 받으면서 미군 3명이 사망하고 40명 이상이 부상당한 것에 대한 보복 공격이었다. 미국 백악관은 지난달 31일 미군 기지 공격 주체로 카타이브 헤즈볼라를 포함한 연합단체 '이라크 이슬람저항군'을..

북한산 인조 속눈썹, 매월 수백만달러어치 중국서 가공돼 한미일·유럽에 수출

북한산 인조 속눈썹 반제품이 북한 근로자들이 일하는 중국에서 가공·포장돼 한국 등 서방 세계로 수출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는 업계 관계자·변호사·북한 경제 전문가 등 20명을 인터뷰, 중국 기업이 북한에서 반제품을 수입해 중국산으로 가공·포장해 한국·일본·북미·유럽 등 서방에 수출, 김정은 정권이 국제 제재를 회피해 외화를 벌게 하고 있다고 전했다. ◇ 로이터 "북한산 인조..

미국, 이라크·시리아 친이란 민병대 기지 수십곳 공습...중동전쟁 확전 기로

미국이 2일(현지시간) 친이란 민병대가 있는 이라크와 시리아의 수십 곳을 공습했다고 미국 언론과 외신들이 미국 정보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지난달 27일 요르단 내 미군 기지가 드론 공격을 받으면서 미군 3명이 사망하고 40명 이상이 부상당한 것에 대한 보복 공격이다. · 미국 백악관은 지난달 31일 미군 기지 공격 주체로 카타이브 헤즈볼라를 포함한 연합단체 '이라크 이슬람저항군'을 지목했고, 조 바이든..

미 총선 출마 한인 마크 장 "3세대 남북한-미국서 새 삶, 공직자의 길 인도"

"나의 외할아버지는 한국전쟁 발발 직전 한밤중에 어업을 하던 개성을 떠나 서울에서 완전히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고, 부모님은 1970년대에 서울을 떠나 미국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나는 미국에서 언어·문화, 그리고 경제적 벽에 직면했는데 11살 때 어머니가 뇌암으로 세상을 떠난 후 삶은 더 힘들어졌고, 아버지는 하루 14시간을 일했다. 여러번 집을 잃을 상황에 부닥쳤고, 전기세를 내지 못했으며 점심을 먹지..

EU, 72조 우크라 지원안 통과...26개국 정상, 친푸틴 헝가리 총리 압박

유럽연합(EU) 27개국은 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 4년간 500억유로(약 72조원)를 지원하기로 극적 합의했다. 이 지원안에 유일하게 반대했던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가 이날 거부권을 철회했다. 오르반은 우크라이나 침공을 결정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장기 집권'과 독재자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어 우크라이나 지원뿐 아니라 핀란드와 스웨덴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 등 푸틴에..

머스크, 테슬라 법인 소재지 '기업 결정 번복 없는' 텍사스로 옮긴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주주 투표를 통해 법인 소재지를 델라웨어주에서 텍사스주로 옮길 것이라고 밝혔다. 머스크는 1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테슬라는) 법인 설립의 주를 텍사스로 옮기기 위한 주주 투표를 곧바로 실시할 것"이라며 "델라웨어주가 막기 전에 여러분의 법인 설립 주를 그곳에서 변경하라"고 적었다. 머스크는 전날 엑스를 통해 팔로워를 대상으로 테슬..

미 워게임 "중, 대만 침공시 캠프 험프리스 주요 표적"...미 보급로 취약

중국이 대만을 침공하면서 평택의 캠프 험프리스 등 대규모 미군기지가 주요 표적이 될 것으로 보고 보급로 분산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예산이 턱없이 부족하고, 수송선은 노후화돼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는 미국이 중국의 대규모 미군기지 공격에 대비해 비축 물자를 분산하고, 역내 물자를 미리 배치하는 등 보급로 확보 전략을 추진하고 있는데 미국 국방부는 2023~2027 회계연도 예..

미 연준 금리 동결 후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 지침 폐기...3월 금리인하엔 부정적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31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지난해 7월 기준금리 인상 이후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뒀던 공식 지침을 폐기했다. 연준은 이날 올해 들어 첫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친 뒤 보도자료를 통해 기준금리를 현행 5.25~5.50%로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9·10·12월에 이은 4회 연속 동결이다. 이로써 미국과 한국(연 3.50%..

두개의 '독사발' 바이든-트럼프 중 '차악' 고민하는 중국 정부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대결로 압축되고 있는 미국 대선을 바라보는 중국 정부의 셈법은 복잡하다. 트럼프 행정부는 중국산 수입품의 약 40%에 대해 최대 25%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는 등 유례없이 강력한 대(對)중국 정책을 시행했고, 바이든 행정부는 이 정책을 유지하면서 중국을 배제한 '프렌드 쇼어링(동맹 공급망 연대)'을 구축하고 있기 때문이다. ◇ AP "중국, 두 '독 사발' 바..

미 법원 "머스크에 75조 주식 제공 테슬라 결정 무효"...테슬라 변신 계획 차질

미국 법원은 30일(현지시간) 테슬라 이사회가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에 대해 최대 558억달러(74조5000억원) 어치의 스톡옵션을 제공하려던 계획에 절차상 결함이 있다며 무효라고 판결했다. 이에 머스크는 항소할 계획이지만, 지배력 강화로 테슬라를 인공지능(AI) 등 새로운 첨단 분야 선두 기업으로 만들려는 머스크의 계획에 차질이 불가피해 보인다. 미국 델라웨어주 법원은 이날 테슬라 이사회가 20..

미북 핵협상 결렬 역할 볼턴 "트럼프 재선시, 김정은과 무모한 핵협상 시도"

존 볼턴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선되면 임기 초에 북한 핵 프로그램과 관련해 무모한 협상을 시도해 한국을 소외시킬 수 있다고 전망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선은 우크라이나와 대만을 위험에 빠뜨리고, 이란과의 나쁜 협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볼턴 전 보좌관은 경고했다. 볼턴 전 보좌관은 또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에서 탈퇴시키고, 정치적..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 급증, 전기차 정체에 EV 올인 GM 딜레마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전기차(EV)에 올인(다걸기)해 하이브리드를 원하는 구매자를 다른 업체에 빼앗길 수 있다고 딜러들이 우려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GM 자문위원회 참여하고 있는 일부 영향력 있는 딜러는 최근 여러 회의에서 완전 전기차로 전환할 준비가 돼 있지 않은 고객을 잃을 수 있다며 하이브리드 모델을 도입하도록 경영진을 압박했다고 WSJ이 이 논의에 관여..

미 월마트, 연수입 5억4000만원 점장 모시기...인원 삭감 아마존·백화점과 대조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미국 아마존과 대형 백화점들이 일자리를 줄이고 있지만, 대형 소매 유통업체인 월마트는 보너스·주식 등 40만달러(5억3500만원) 이상의 연봉을 주고 점장 모시기에 나서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월마트 점장의 평균 연봉은 약 12만8000달러(1억7000만원)인데 여기에 최대 2만달러(2700만원)의 주식 보상과 최대 200%의 보너스가 추가돼..

직원 12명 하마스 테러 가담 의혹에 유엔 팔레스타인기구, 구호활동 중단 위기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UNRWA) 직원들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에 연루됐다는 의혹에 미국 등 주요국이 기부금 지급을 중단하면서 자금이 고갈될 위기에 처했다.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UNRWA는 가자지구에서 초·중학교를 운영하고,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이스라엘의 군사 작전으로 난민이 된 가자지구 주민 약 220만명의 80% 이상 대부분에게 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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