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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21일(월)

기자

홍길동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hegel@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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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러 핵무기 우주 배치 가능성 경고음...핵 대기 폭발시, 통신시스템 등 장애"

미국이 러시아가 우주에 핵무기를 배치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중국과 인도에 러시아를 설득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정보기관들은 러시아가 최근 준비 중인 또 다른 비밀 군사위성 발사가 실제 핵무기를 우주에 배치하기 위한 목적인지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를 결단할 가능성을 놓고 의견이 분분하지만, 이 정보는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긴급한..

운명 알면서도 왜 귀국했을까...'영웅' 나발니 "조국도, 신념도 포기 못해"

러시아 야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47)가 죽음을 무릅쓰고 러시아로 돌아온 이유가 '독재 정권을 두려워하지 말라'는 좌우명을 실천하기 위한 행동이었다고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17일(현지시간) 평가했다. NYT는 러시아 시베리아 감옥에서 지난 16일 살해된 나발니가 2020년 8월 러시아 국내선에서 독극물 중독 증세를 보이며 쓰러진 뒤 독일로 이송돼 치료받다가 2021년 1월 귀국한 이유에 대해 지지자..

한인 최초 미 상원의원 도전 앤디 김 "조국과 고국, 가교역할에 한인 참여 절실"

한인 최초로 미국 연방 상원의원에 도전하는 앤디 김 연방 하원의원(민주당·뉴저지주)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해도 주한미군의 일방적인 감축을 막는 초당적 법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자신의 상원의원 도전이 120주년을 맞이한 미주 한인 이민사에서 쉽게 오지 않을 기회라면서 전미 한인들이 뉴저지주 지인들이 민주당원으로 등록해 자신을 지지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데 참여해..

러 푸틴 정적 야권 지도자 나발니, 수감 중 의문사...살해당한 듯

러시아 야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47)가 수감 중 사망했다고 러시아 매체들이16일(현지시간) 교도소 당국을 인용해 보도했다. 러시아 연방 교도소 당국은 이날 나발니가 러시아 최북단 시베리아 지역 야말로네네츠 자치구 제3 교도소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 당국은 "나발니가 산책 후 몸 상태가 좋지 않았고 거의 즉시 의식을 잃었다"며 의료진이 응급조치했지만 나발니의 사망을 확인했으며 절차에 따라 정확한 사인..

"중국 정부 배후 스팸위장 계정들, 바이든-트럼프 집안싸움 등 미 부정적 인식 확산"

중국이 오는 11월 5일(현지시간)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반미 선동을 대폭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의 싱크탱크 전략대화연구소(ISD)는 각종 소셜미디어(SNS)에서 중국 정부가 배후인 '스패무플라주(spamouflage·스팸+위장)' 계정들이 미국 사회에 대한 부정적 인식 확산에 나섰다고 밝혔다고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15일 보도했다.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의 한 계정은 조..

미 작은 사립대학의 기금운용 실적, 아이비리그 대학 모두 제친 비법

학생 2만명으로 비교적 작은 미국의 한 침례회 사립대학의 기금운용 실적이 동부 명문 아이비리그 대학들을 제쳐 그 투자 기법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1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2023 회계연도(2022년 7월~2023년 6월) 텍사스주 웨이코의 베일러대의 기금운용 수익률은 6.4%로 모든 아이비리그 대학에 앞섰다. 베일러대는 최근 5년간 연평균 수익률에서도 10.9%를 기록해 브라운대..

경기침체 위기 독일, 해외투자 급감 속 중국 투자 증가, 사상 최고액

경기 침체 위기로 지난해 독일의 해외 직접 투자가 급감하는 상황에서도 대(對)중국 투자는 4.3% 증가해 사상 최고액인 119억유로(117조원)를 기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는 독일경제연구소(IW)가 분석한 분데스방크(독일 중앙은행)의 공식 데이터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고, 최근 3년간 독일 기업의 대중국 투자가 이전 6년간의 총액과 비슷했다고 밝혔다. 로이터는 IW 보고서는 독..

한국, '북한 형제국' 쿠바와 수교…한국의 193번째 수교국

한국이 중남미 국가 중 유일한 미수교국인 쿠바와 공식 외교관계를 수립했다. 한국과 쿠바는 황준국 주유엔 대사와 헤라르도 페날베르 포르탈 쿠바대사가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수교를 위한 외교 공한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공식 외교관계를 수립했다. 쿠바는 한국의 193번째 수교국이 됐다. 이에 따라 유엔 회원국 중 미수교국은 시리아만 남게 됐다. 양국은 향후 상호 상주공관 개설 등 수교 후속 조치를 적극..

트럼프 측 "국방비, GDP 2% 미달시 나토 집단방위 제외, 등급제 추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측이 국방비 비율이 국내총생산의 최소 2% 기준에 미달하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을 집단방위 대상에서 제외하고, '등급제'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예비역 중장으로 트럼프 행정부에서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총장을 지낸 키스 켈로그는 1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켈로그 전 사무총장은 나토 회원국에 자체적인 방위를 위한 예산..

지난해 전세계 국방비 9% 증가...북중러 위협 증가 "더 위험한 10년"

지난해 세계 각국이 지출한 국방비가 2조2000억달러(2930조원)로 전년보다 9% 늘었고, 세계는 더 위험한 10년을 맞이할 것이라고 영국 국제문제전략연구소(IISS)가 1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연구소는 특히 미국과 중국 간 긴장이 고조되면서 한국·일본·호주·대만·필리핀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미국 동맹들의 지난해 총국방비가 전년 대비 약 7.4% 상승했다고 밝혔다. ◇ 영국 국제문제전략연 "지난해 전..

1월 미 소비자물가지수 3.1% 상승, 예상치보다 높아 연준 금리인하에 부정적

1월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년 동기 대비 3%대 초반 수준으로 둔화했지만, 월가 예상보다 높은 수치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미국 노동부는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3.1% 상승했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한달 전인 지난해 12월 3.4% 대비 둔화했으며 지난해 6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하지만 전문가 예상치(2.9..

1월 미 소비자물가지수 3.1% 상승, 예상치보다 높아 연준 금리인하에 부정적

1월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년 동기 대비 3%대 초반 수준으로 둔화했지만, 월가 예상보다 높은 수치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이날 뉴욕증시는 일제히 하락했다. 미국 노동부는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3.1% 상승했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한달 전인 지난해 12월 3.4% 대비 둔화했으며 지난해 6월 이후 가장..

우크라·이스라엘·대만 군사지원 예산안 미 상원 압도적 찬성 통과, 하원 전망은

미국 의회 상원은 1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이스라엘·대만에 대한 군사 지원을 위한 953억달러(127조원) 규모의 안보 예산 수정안을 통과시켰다. 상원은 이날 오전 6시 30분께 수정안을 찬성 70표·반대 29표로 통과시켰다. 공화당 소속 의원 22명이 찬성표를 던진 결과로 전날 의안에 대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필리버스터)를 무력화하기 위한 '절차 표결'(찬성 66표·반대 33표) 때보다 공화당 의원..

AI 반도체 붐...엔비디아 한때 미 시총 3위...ARM 주, 29% 급등

'인공지능(AI)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가 12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 장 중 한때 시가총액 3위까지 올랐고, 최종 5위가 됐다. 또 다른 AI 반도체 수혜 기업 영국 반도체 설계 대기업 암(ARM)의 주가도 이날 29% 급등했다. 엔비디아 주가는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한때 3% 이상 오르며 740달러를 넘어, 시총이 1조8300억달러로 불어나면서 구글 모회사 알파벳(1조8200억달러)과..

한미일 전직 고위당국자가 보는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시 한미일 협력 변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승리해도 한·미·일 3국이 협력이 지속될 것이라고 한국과 미국의 전직 고위당국자들이 전망했다. 김성한 전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은 1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의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한·미·일 3국 협력 강화'를 주제로 개최한 포럼에서 "미국 대선 후보 중 한 명이 신고립주의 등 다른 방식을 생각하거나 동맹의 중요성을 경시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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