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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8일(토)

기자

홍길동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hegel@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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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방항공청, 북 장거리 미사일 발사 대비, 민간 여객기에 경계경보 발령

미국 연방항공청(FAA)이 북한이 예고한 ‘성탄절 선물’로 고강도 도발을 할 가능성에 대비, 민간 여객기들에 연말·연초 경계경보를 발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 ABC방송은 23일(현지시간) 미국과 한국 당국자들이 이번 주 북한의 잠재적인 장거리 미사일 시험 발사 가능성에 대비해 높은 경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ABC는 “시험 발사 위협은 민간 여객기들마저 긴장하도록 만들었다”며 자체..

볼턴 전 미 NSC보좌관 "트럼프의 북핵 불용, 수사 불과...최대압박 사실 아냐"

존 볼턴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은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북한의 핵 보유 불용 발언은 수사에 불과하고, 대북 최대 압박 전략도 사실이 아니다며 북한이 ‘성탄절’ 도발을 감행하면 백악관은 대북정책이 크게 실패했다는 사실을 공개 인정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 인터넷매체 악시오스는 22일(현지시간) 볼턴 전 보좌관이 지난주 진행된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행정부 고위 관계자들이..

미, 북 '성탄선물' 대비 긴박한 움직임...한중일 정상회담 주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북한이 예고한 ‘성탄절 선물’에 대비해 긴박하게 움직이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24일(한국시간) 중국 청두(成都)에서 열리는 제8차 한·중·일 정상회의를 계기로 베이징(北京)과 청두에서 진행됐거나 예정된 한·중·일 3국 정상회담과 한·중, 한·일, 중·일 양자 정상회담이 북한의 고강도 도발 예고에 미치는 영향 분석에 힘을 쏟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 행정부의 긴박성은 트럼프..

WP "내년 북미협상 전망, 암울...북, 무기시험, '벼량끝전술' 길 회귀"

내년도 북·미 비핵화 협상의 전망은 암울하다고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22일(현지시간) 전했다. WP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의 문을 열었다고 평가하면서도 지난해 6·12 싱가포르 및 지난 2월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회담에서의 실수, 중국과의 무역전쟁에 따른 중국의 대북제재 완화 등으로 북·미 관계가 급랭(nose-dive)했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트..

북, 장거리 미사일 생산 관련 공장 확장...트럼프, 시진핑·아베와 북한 문제 논의

북한이 미국에 ‘새로운 계산법’ 시한으로 제시한 ‘연말’을 앞두고 장거리 미사일 생산 관련 공장을 확장했다는 분석이 나왔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북한 문제를 논의했다. 미들버리국제학연구소 ‘동아시아 비확산센터’의 책임자 제프리 루이스 소장은 상업용 위성사진 전문업체 플래닛 랩스가 촬영한 평양 인근 평안남도 평성 ‘3월 16일’ 공장의..

트럼프-아베, 75분 통화, 최근 북한 정세 분석, 향후 대응 방안 논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21일 저녁(한국시간) 전화통화를 하고 북한 문제를 논의했다고 일본 아사히(朝日)신문 등 일본 언론이 22일 보도했다. 아베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 후 기자들에게 최신 북한 정세에 관해 분석하고, 향후 대응에 대해 면밀하게 조율했다며 “일본은 북·미 프로세스를 완전히 지지한다”고 말했다고 아사히는 전했다. 통화는 트럼프 대통령의 요청으로..

미 NBC "북, ICBM 시험발사 관련, 평성 '3월16일' 공장 확장공사"

북한이 장거리 핵미사일 생산과 관련이 있는 공장을 확장했다고 미국 NBC뉴스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BC는 새로운 위성사진에 대한 분석을 기초로 이같이 전하고, 이는 북한이 미국을 위협할 수 있는 능력 시험을 곧 재개할 것이라는 예상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이날 미국의 군·정보 당국자들이 북한의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 시험 발사에 대비하고 있다고 전..

트럼프 미 대통령, 1600조 예산안 서명, 연방정부 셧다운 피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1조3750억달러(1596조3750억원) 규모의 2020회계연도(2019년 10월~2020년 9월) 연방정부 예산안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35일 동안 지속됐던 연방정부 셧다운(Shut Down·일시적 업무정지)은 피하게 됐다. 주드 디어 백악관 부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연말 연휴를 보내기 위해 플로리다 마러라고 리조트로 가는 전용기 안에서 예산안..

비건 대북특별대표, 미 국무부 부장관 공식 취임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21일(현지시간) 취임 선서를 하고 업무를 시작했다.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부 장관은 이날 트위터에 취임 선서를 하는 비건 부장관의 사진을 올리며 “스티븐 비건이 공식적으로 새로운 국무부 부장관”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 그의 취임 선서를 받아 영광”이라며 “그는 미국의 이익을 증진하고, 우리의 안보를 보장하는 외교정책의 실행에 있어 우리의 추진력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적..

바이든 전 미 부통령 "미, 중 견제 위해 트럼프가 파괴 한국 등 동맹 재건해야"

조 바이든 전 미국 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미국이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무너뜨린 한국 등 역내 국가들과의 동맹을 재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AP통신·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 등이 20일 보도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전날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로욜라 매리마운트 대학에서 열린 6번째 민주당 대선경선 TV 토론에서 미국의 대중 관계와 정책에 관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중국이 전례..

미 국무부, 북한·중국·이란 등 9개국 '종교자유 특별우려국' 재지정

미국 국무부는 북한·중국·이란 등 9개국을 ‘종교자유 특별우려국’으로 지난 18일 자로 재지정했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로써 북한은 2001년 이후 19년째 종교자유 특별우려국 리스트에 올랐다. 국무부는 이날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명의의 성명에서 “종교적 자유의 보호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외교정책 최우선 과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특별우려국에 지정된 9개국은 북한과 미얀마·중국·에리트..

미 국방장관·합참의장 "북 도발 무엇에 대해서도 준비돼"

미국 국방부 수장들은 20일(현지시간) 북한이 미국에 ‘새로운 계산법’ 시한으로 제시한 ‘연말’을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등 ‘레드라인’을 넘는 도발을 시사한 데 대해 “그 무엇에 대해서도 준비돼 있다”며 오늘 밤에라도 싸워서 이길 수 있는 ‘매우 높은 수준의 대비태세’를 강조했다. 마크 밀리 미국 합동참모본부 의장은 이날 워싱턴 D.C. 인근 알링턴의 국방부 청사(펜타곤)에서 마크 에스퍼 국방부..

트럼프-시진핑, 북의 '성탄 선물' 앞두고 통화, 북한·미중 무역합의 논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20일(미국 동부시간) 전화통화를 하고 북한 문제와 미·중 1단계 무역합의 등에 관해 논의했다. 두 정상은 북한이 미국에 ‘새로운 계산법’ 시한으로 제시한 ‘연말’을 앞두고 ‘성탄절 선물’을 거론하는 상황에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 등 ‘레드라인’을 넘는 도발을 하지 못하도록 공조 방안을 논의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미·중 1단..

비건 대북특별대표, 국무부 부장관 인준안 상원 통과, 다음주 부장관직 수행

스티븐 비건 미 대북특별대표의 국무부 부장관 인준안이 19일(현지시간) 상원을 통과했다. 미 상원은 이날 본회의 표결을 통해 찬성 90표 대 반대 3표로 비건 부장관 인준안을 통과시켰다. 비건 지명자는 15일부터 한국과 일본을 방문한 데 이어 19일부터 중국을 방문 중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0월 31일 존 설리번의 러시아 대사 낙점으로 공석이 된 국무부 부장관에 비건 특별대표를 낙점했다. 트럼..

미 하원, 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 비준안 통과

미국 하원은 19일(현지시간) 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USMCA) 비준안을 통과시켰다. USMCA는 북미 3국 간 기존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나프타)을 대체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합의에 서명했지만 미국·캐나다 의회를 통과하지 못한 채 표류하자 진통 끝에 지난 10일 마련한 수정안이다. 이 수정안은 이날 이날 오후 하원 본회의에서 385 대 41의 압도적 찬성으로 통과됐다. 민주당과 공화당이 전날 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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