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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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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종전 합의] 트럼프, MOU 서명…호르무즈 조기 개방·60일 핵협상 착수
호르무즈 재봉쇄… 미·이란 스위스 협상 안갯속
미·이란 60일 종전 협상, 첫날부터 레바논에 발목…트럼프 위협에 이란 반발
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선언…미·이란 MOU 통항 재개 이틀 만에 흔들려
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선언…21일 스위스 종전 협상 앞두고 MOU 흔들려
미국 내무부가 긴급대응 업무 외에는 중국산 드론 사용을 금지하기로 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내무부는 이날 블룸버그통신에 보낸 답변서에서 산불진화와 재난·재해 대응 등 생명이 달리고 시급을 다투는 긴급한 목적을 제외하고 “중국에서 제조됐거나, 중국산 부품을 사용한 모든 드론”의 사용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미 내무부의 이번 조처는 중국의 드론 생산업체인 DJI와 통신장비업체 화웨..
크리스토퍼 레이 미국 연방수사국(FBI) 국장은 30일(현지시간) 러시아뿐 아니라 북한·중국·이란이 내년 미국 대선에 개입할 가능성을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레이 국장은 이날 미 하원 국토안보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이같이 말했다고 AP통신·정치 전문매체 더힐 등이 보도했다. 그는 러시아의 내년 미 대선 개입 전망과 관련, “러시아가 다른 나라에서 시도했던 몇가지 일을 이곳(미국)에서도 시도하려 할 것으로..
미주 지역 한인들이 북한의 가족과 재회할 수 있도록 돕는 ‘이산가족 상봉법안’이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를 통과했다. 미국 의회에서 미주 한인들의 북한 가족 상봉 문제가 결의안 등의 형태로 다뤄진 적은 있지만 법안이 추진되는 것은 처음이다. 미주한인유권자연대(KAGC)는 30일(현지시간) 이산가족 상봉법안은 이날 미 하원 외교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했다고 전했다. 이 법안은 그레이스 멩 민주당 하원의원(뉴욕..
이수혁 신임 주미 한국대사는 30일(현지시간) 향후 대미 외교협상과 관련, “대북정책과 남북경협 등 우리 정책이 미국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아메리카 퍼스트(미국 우선주의)’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 등의 논리를 많이 개발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 대사는 이날 워싱턴 D.C.의 한국문화원에서 가진 특파원 간담회에서 “지금까지 우리 중심적으로 외교를 했다”면서 “우리의 정책이 북한·한반도·동북아시아에 대한..
이탈리아와 미국의 합작 자동차업체인 피아트크라이슬러(FCA)와 푸조·시트로엥 브랜드를 보유한 유럽 2위 업체 프랑스 PSA 그룹이 합병조건에 합의했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0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WSJ은 PSA 이사회가 이날 합병안을 승인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또 FCA 이사회도 이날 저녁 합병안을 논의한다. 합병이 성사되면 시가총액 484억달러(56조5000억원) 규모의 세..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30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내렸다. 미국 연방기금금리는 기존 1.75~2.00%에서 1.50~1.75%로 0.25%포인트 낮아졌다. 7월과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이어 세 차례 연속으로 총 0.75%포인트 금리인하를 단행한 것이다. ◇ 미 연준 올해 세번째 ‘보험성 금리인하’ 단행 이번 조치도 ‘보험성 금리인하’다. 유로존과 중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미국의 3분기 성장률이 1.9%를 기록했다. 미국 상무부는 3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연율 1.9%를 기록했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전 분기 대비 증가율을 연율로 환산한 개념이다. 2분기 2.0%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1%대로 하락한 것은 경기 하락 국면이라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다만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1.6%)를 웃돌았다. 이날 발표된 GDP는 속보치로 앞으로 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다음 달 2~4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아세안+3’과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 불참한다고 AP통신이 백악관을 인용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백악관은 대신 로버트 오브라이언 백악관 국가안보위원회(NSC) 보좌관과 윌버 로스 상무장관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첫해인 2017년 아세안+3에 참석했지만 EAS에는 불참했고, 지난해에는 마이크 펜스 부통령을..
칠레가 다음 달 중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를 포기하기로 했다. 지하철 요금 인상에 대한 불만이 사회 불평등에 대한 분노로 번지면서 시위가 격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세바스티안 피녜라 칠레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산티아고 라모네다 대통령궁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는 11월 APEC 정상회의와 12월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5)를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고..
미국 상원의원들이 한국이 소중한 동맹국이라며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한국에 공정한 방위비 분담을 요구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미국의소리(VOA)방송이 30일 보도했다. 미 상원의원들의 목소리는 내년부터 적용되는 제11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협상이 진행되고 있고, 트럼프 대통령이 집권 초기 한국이 천문학적인 분담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말했다는 주장이 나온 상황에서 나와 주목된다. 상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집권 초 한국과 주한미군의 경제적 효용성이 최악이라고 평가하고, 주한미군 철수 문제를 거론했으며 한국의 방위비 분담금으로 600억달러(70조원)를 제시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아울러 지난해 6·12 싱가포르 정상회담 직후 트럼프 대통령이 기자회견에서 밝힌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 발표는 주무 부처인 국방부는 사전에 전혀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이뤄졌다고 주장도 제기됐다. 제임스 매티..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연방의회가 대표적인 공적 연금인 ‘연방공무원 저축계정(TSP·Thrift Saving Plan)’의 대(對)중국 투자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초당적인 연방 상원의원단은 TSP 투자이사회에 서한을 보내 포트폴리오 조정 계획의 재검토를 촉구했다. 대중 강경파인 마코 루비오 공화당·진 섀힌 민주당 상원의원이 주도하고 있다. 당초..
미국 제너럴모터스(GM)는 최근까지 6주 가까이 이어졌던 파업으로 올해 총 30억달러(3조5000억원)의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추산했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GM은 그 여파로 올해 실적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디비아 수리아데버러 GM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파업으로 약 30만대의 자동차 생산 손실을 입었다고 밝혔다. GM은 이에 따라 올해 주당 세전 조정순익 전망..
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이 지난해 6월 미국이 북한 비핵화에 대한 중국의 역할론에 대한 기대를 억제해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임스 매티스 전 미국 국방부 장관의 연설문 비서관을 지낸 가이 스노드그래스는 29일(현지시간) 출간된 신간 ‘현상 유지: 매티스 장관과 함께 한 트럼프의 펜타곤 내부’에서 키신저 전 장관이 지난해 6월 18일 국방부에서 열린 국방정책 관련 회의에서 중국이 북한 비핵화..
삼성전자는 29일(현지시간) 새로운 폼팩터(하드웨어의 크기·형태)의 폴더블폰을 깜짝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19(SDC 19)’에서 가로로 접는 새로운 형태의 폴더블폰을 선보였다. 이는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에 이은 혁신작으로 평가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 폴드가 책처럼 세로로 접히는 것과 달리 새 폴더블폰은 가로로 안으..